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 자른후에 갈변 안되게 하는 확!! 실한 방법 좀 전수해주세요..

사과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1-10-28 20:02:08

사과를 먹기좋게 반달모양으로 여러조각으로 나누어 잘라서, 도시락통에 넣어두면

금방 안쪽 속이 갈색으로 변하자나요..

 

그걸 방지하는 방법중에, 식초를 뭍힌다, 설탕물에 담근다....몇개의 방법이 있는데요

새콤한 사과를 설탕물에 담가서, 인공적인 단맛이 나는것도 싫구

식초은 왠지...찝찌름 할꺼 같아서  싫구요..

 

그래서, 저는 설탕물을 만들어서, 사과 속살부분만 붓이나 손으로 살짝 발라주어 보는데요

그래도 갈변이 되거든요..ㅠㅠ

 

사과를 먹기좋게 잘라서 두어도, 갈변이 안되는 확실하고, 먹을때 찝찝한 맛이 안느껴지는 방법...혹시 없을까요?

 

제발..고수님들의 방법중에 확~실한 방법(정말 색이 전혀 안변하는 방법 혹시 없을까요?ㅠㅠ) 좀 전수해주세요...

IP : 175.125.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1.10.28 8:10 PM (218.153.xxx.90)

    과도가 스테인레스 인거 말고요.
    세라믹과도라고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 교세라라고 일제가 유명하긴해요.
    국산도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세라믹과도 하나 장만하세요.
    잘린단면이 스테인레스와 반응해서 생기는 현상이니 세라믹과도로 자르면 갈변안되요.

  • ..
    '11.10.28 8:15 PM (125.187.xxx.18)

    교세라 과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좀 더딜 뿐이지 갈변은 되던데요.

  • 2. 콩나물
    '11.10.28 8:12 PM (61.43.xxx.217)

    랩으로 개별 표장?

  • 3. 다아는 방법?
    '11.10.28 8:14 PM (218.50.xxx.140)

    레몬즙을 바른다

  • 4. ..
    '11.10.28 9:07 PM (113.10.xxx.209)

    소금물에 담가보세요

  • 5. ^^
    '11.10.28 9:19 PM (180.66.xxx.128)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
    아침마다 신랑 챙겨주는 방법인데,
    잘라서 다시 사과모양으로 동그랗게 붙인후 랩이나 은박지로 싸고 지퍼백이나 비닐로 꼭 묶어줘요.
    갈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잊어먹고 안먹어서 가지고온걸 그다음날 제가 먹을때보면 하루지난사과치고는 약간 변해있는 정도더라구요..
    가능한 공기접촉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각한게 그방법인데, 시간이 길수록 갈변은 아무래도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72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354
38371 시누이가 우리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간다는데 조언 좀 해주세.. 41 헤헤 2011/11/20 7,847
38370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야외) 어떤 난방도구 쓰세요?? 5 ... 2011/11/20 1,174
38369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773
38368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231
38367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844
38366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406
38365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388
38364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935
38363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1,971
38362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2,720
38361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8,911
3836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5,554
38359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196
38358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805
38357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1,949
38356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1,669
38355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2,715
38354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2,812
38353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1,611
38352 남편은 혼자두고 친정가서 오래놀고오면 .... 3 외로움 2011/11/20 1,637
38351 (급) 베가 LTE 쓰시는 분 웃자 2011/11/20 584
38350 가방 Anne klein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8 브랜드 2011/11/20 12,374
38349 與, 창당 14주년 맞아 파워블로거들과 만난다는데…. 1 .. 2011/11/20 1,093
38348 미국 가는데 미리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요? 3 고민.. 2011/11/2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