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는 몇년에 한번씩 바꾸던가요

보통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1-10-28 15:25:00

 

바꿔보신 분들 경험이나 주변얘기 좀 들려주세요

10년 됐는데  가끔씩 소리가 크게 나서  어째야하나 싶어서요

 

삼성인데  혹  요런거 A/S함  저가에 고칠 수 있을까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이
    '11.10.28 3:38 PM (14.53.xxx.129)

    저도 소리가 나서 A/S를 받았는데 모터 교환이라며 15만원이 들었습니다.
    너무 비싸 기가막혔지만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A/S기사가 더이상 고칠 수 없다고 할때까지 쓸계획입니다. 쓸 수 있는 가전 제품을 자주 바꾸는 것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 2. 14년
    '11.10.28 3:43 PM (118.176.xxx.145)

    저도 쓸수 있는데 까지 쓴거 같아요..

  • 3. ..
    '11.10.28 3:47 PM (58.229.xxx.154)

    10년만에 물이 흘러서 8만원 들여서 부품갈고
    11년만에 콤프 나가서 16만원 들여서 부품갈고
    12년만에 문짝 떨어져 결국엔 100만원 들여 새냉장고 구입했습니다.
    100만원짜리 냉장고 124만원에 출장비포함하면 130만원에 구입한 셈이죠.

    소리나고 신호오면 그냥 바꾸시는게 알뜰하게 가계 꾸리시는겁니다.

  • 4. ㅇㅇ
    '11.10.28 3:51 PM (211.237.xxx.51)

    16년 쓰고 바꿨어요~ 그래도 질기게 고장안나서 그냥 바꿨어요 전기요금 줄이고 싶어서^^

  • 5. ..
    '11.10.28 3:52 PM (175.112.xxx.72)

    15년 만에 바꿨더니 전기료가 확 줄었어요.
    이사 하면서 바꿨어요.

  • 6. ..
    '11.10.28 4:06 PM (1.225.xxx.60)

    일단 수리 견적은 받아보시지요.
    전 우리집에 들어온 물건은 수명이 다할떄까지 쓰자 주의라 이번에 만 16년만에 냉장고를 바꿨어요.
    하난 만 17년째 그 옆에 버티고 있고요.

  • 7. 클로이
    '11.10.28 4:08 PM (58.141.xxx.234)

    혹시 지펠쓰세요?

    제 주변에 지펠쓰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냉장고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똑딱 똑딱 따다닥 하는 소리랄까..

    저도 첨에 못믿다가 직접 들어보고 깜짝 놀랬어요

    누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줄알았음-.-

  • '11.10.28 4:14 PM (122.40.xxx.41)

    지펠이에요.

    같이 산 삼성 세탁기는 아직 멀쩡하고요

  • 8. ...
    '11.10.28 4:10 PM (121.165.xxx.64)

    고장없는 17년된 냉장고 쓰는데...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말에 바꿔야하나 걱정입니다..

  • 93년생
    '11.10.28 5:13 PM (121.139.xxx.151)

    93년 결혼과 함께 식구된 냉장고 아직 쓰고 있는데
    멀쩡하네요
    2등급이라 전기세 걱정은 되도 요즘 신형가전의 견고함이 예전 가전보다 못한다는 말을 들으니
    (오래 쓰는 추세가 아니라 튼튼하게 만들 필욕 없다고 하시네요)
    수명 다 할때까지 쓰려고 해요

    그나 저나 온갖 컬러풀한 냉장고 시대 가고 다시 은은한 백색가전시대가 왔는데
    제 가전이 그 백색 가전이네요
    몇년 잘 버텨줘야 저도 백색가전가고 새로운 가전 써 볼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97 82언니들^^국민패딩이라던....패딩좀 찾아주셔요^^ 급하게 사야.. 2011/11/21 1,161
38396 日 원전사고 후 일본산 活魚 원산지 둔갑 극성 5 참맛 2011/11/21 1,325
38395 급해요) 아이항생제를 지방 시댁에 두고 왔어요 ㅠㅠ 6 지금먹여야하.. 2011/11/21 1,716
38394 안 치는 피아노를 팔고싶은데요.. 2 집안 정리 2011/11/21 1,240
38393 아들아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13 바보엄마 2011/11/21 3,304
38392 나꼼수대전공연 촬영분에 대한 탁현민쌤의 트윗 2 자발적으로다.. 2011/11/21 2,194
38391 캐시미어 머플러 추천 받아요 9 11 2011/11/21 3,540
38390 선배님들, 예비고1 언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1 예비고1 2011/11/21 1,192
38389 나꼽사리에 조언? 1 참맛 2011/11/21 989
38388 남편이 시댁 김장 다해주고 왔어요.. 2 손님 2011/11/21 2,305
38387 하드 렌즈 사용하시는분? 13 .. 2011/11/21 12,466
38386 밑에 얄미운 올케 글 보고 생각나서.. 6 저도 2011/11/21 2,011
38385 KTX 에서의 소음에 대처하는 법 2 시민정신 2011/11/21 2,327
38384 나가수 김경호 20 흐뭇 2011/11/21 8,191
38383 초등고학년 아이 재미있게 볼 수있는 영화, 에니메이션 추천해주세.. 3 다운받아보게.. 2011/11/21 1,396
38382 남편이 입을 옷좀 봐주세요. 1 주부 2011/11/21 600
38381 "THE 위대한 검찰 콘서트"도 생기네요 3 참맛 2011/11/21 1,449
38380 꼭 그렇게 자기부모님 생신상 며느리 손으로 해다바쳐주고 싶은지... 6 아기엄마 2011/11/21 3,101
38379 유치원생 7세가 로알드달 읽을수 있나요? 15 2011/11/21 2,501
38378 육개장에 토란 2 토란독 2011/11/20 1,772
38377 제친구들은 부모님 돌아가셔도 연락을 안하네요 7 불면증 2011/11/20 2,929
38376 김장을 마무리 하는데..남편이....-.-;; 17 로이스 2011/11/20 8,855
38375 주차하고 있는 외제차를 박았는데 6 매너남 2011/11/20 3,164
38374 얄미운 올케 38 마음을비우자.. 2011/11/20 12,247
38373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