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앵그# 버드 아세요?..

..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1-10-28 14:37:04

초등 고학년들 앵그리#드 좋아하나요?..

저희집은 고딩 아이가 좋아하던데..초딩 고학년도 아나요?..

IP : 123.212.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1.10.28 2:38 PM (211.203.xxx.177)

    유치부 애들부터 성인까지 다 좋아해요. 문구점 가면 앵그리 버드 인형 좍~

  • 2. 처음처럼
    '11.10.28 2:39 PM (183.97.xxx.187)

    울 초등 1년도 아주 좋아해요. 전 그게 뭔지도 모르다가 울 아들이 고학년형아가 그 캐릭터옷 입고 지나가는거보고 알려줘서 알았다는... 울 얘들 학교 컴퓨터교실이 학교직영에서 민간으로 바뀌었는데 프로그램 신청하면 사은품으로 그 인형 준대요. 그래서 얘들이 그 인형 받으려고 수강신청 할 정도로 초등학생사이에서도 인기인가봐요. 어떤 엄마는 지금은 조금 시들어가는 단계라 하던데 울 얘들은 완전 열광...

  • 3. 원글..
    '11.10.28 2:40 PM (123.212.xxx.21)

    아,..그렇군요..
    저희 아이는 도통 게임을 안해서..몰랐어요..^^;;

  • 4. TOTO
    '11.10.28 2:42 PM (1.212.xxx.236)

    저 그거 다 꺠느라 몇일 잠도 못자고 더불어서 손가락도 살짝 이상이 왔다는 ㅋㅋ 울엄마도 열심히 하시는 게임이에요 ㅋㅋㅋ

  • 5. 초3 하고 41살
    '11.10.28 2:43 PM (112.171.xxx.218)

    저희집 큰아들 하고 작은아들 좋아라 합니다.
    큰아들이 회사에서 짬짬히 하다가 못 깬 마지막판 어제 저희 작은 아들이 아빠! 내가 깨주께..
    그러더니 깨주네요..저희 큰 아들 화장실에서 양치하다..너 짱! 이다 손가락 치켜 세워 줍니다.ㅋㅋ
    지우개도 모아요..저희 아들

  • 6. 말도마세요
    '11.10.28 2:44 PM (122.40.xxx.41)

    남편과 초등딸이 서로 스마트폰서 하니라 난립니다.

  • 7. .ㅣㅣㅣㅣ
    '11.10.28 2:45 PM (116.127.xxx.94)

    울 애들은 츄리닝에 양말까지 다~~ 세트로 사서 일주일에 두번씩 입네요..

    6살, 3살이에요

  • 8. 말순맘
    '11.10.28 2:47 PM (123.199.xxx.131)

    37개월 된 우리딸.. 지가 뭐 안다고사촌오빠들이 하는거 보고 엄마 앵그리버드앵그리버드 해죠 합니다.. ㅠㅠ
    한참 가르칠 나이에 코끼리가 뭐야? 하면 엘리펀트! 하던 놈이....
    코끼리가 뭐야? 물었던 음..... 하고 있길래 제가 '엘~~~'하고 힌트를 주니 활짝 웃으며 '앵그리버드!'하네요

  • 9. 인기가 장난아니죠
    '11.10.28 2:50 PM (220.121.xxx.13)

    오죽하면 홍그리버드도 나왔겠어요?

  • 홍그리버드는
    '11.10.28 3:05 PM (125.140.xxx.49)

    뭐가요????지난주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앵그리버드 티 입은 남매가있었는데요 우리5살 아들이 신이 내려와도 그리 안봤을텐데 그거 보느냐 정신이 멍해 보이더라구요

  • 10. ㅎㅎ
    '11.10.28 2:52 PM (114.205.xxx.236)

    저 마흔 넘은 나이에
    스마트폰으로 젤 먼저 다운 받은 게 앵그리버드.
    지금 오리지널이랑 리오 현재 나온 것까지 다 깨고 시즌스 거의 다 깨가요. ㅎㅎ

  • 11. 희망통신
    '11.10.28 3:10 PM (221.152.xxx.165)

    새에다가 폭탄을 장착해서 터트리는 게임이라고 하던데
    실제 영국에서 청소년들이 모방범죄를 일으켜서 ( 죄없는 새를 잡아다 폭죽같은데 묶어서 터트렸죠..)
    문제가 많은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 12. 별로...
    '11.10.28 3:25 PM (125.135.xxx.50)

    전 별로 재미 없든데...그게 이렇게 인기있게 될줄 몰았어요.

  • 13. 그거
    '11.10.28 4:11 PM (125.177.xxx.193)

    어른들도 좋아하나봐요.
    캐릭터 상품도 있어요.
    제 남편도 아이폰 사고는 한참 그거 하더군요.

  • 14. 문방구에
    '11.10.28 5:20 PM (211.210.xxx.62)

    500원 짜리 인형도 많이 있어요.

  • 15. 저 40
    '11.10.28 5:33 PM (112.149.xxx.54)

    지금까지 나와 있는거 전부 별세계 달았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5 벙커침대를 사고 싶어요 10 나의로망벙커.. 2011/11/14 4,995
36084 안양쪽으로 사주 잘 보는 곳 가르쳐주세요 1 사주 2011/11/14 2,017
36083 나의꿈 - 이 사람 징글징글 2011/11/14 563
36082 남편한테 화내고 나니 마음이 안좋아요.. 8 새댁 2011/11/14 1,924
36081 유치원에서 매일 벌 받고 오는 딸 아이 30 맘아파요 2011/11/14 8,121
36080 첫임신이여서 궁금한 게 좀 있어요.물품 관련 9 d 2011/11/14 1,758
36079 돈 쓸 일은 많아지고 월급만으로는 당분간 어렵고 힘드네요 2 .... 2011/11/14 1,396
36078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1 .. 2011/11/14 1,380
36077 겨울옷에 어울리는 가방은? 궁금 2011/11/14 876
36076 여우털 목도리를 베스트로 리폼하는데 비용아시는분? 여우 2011/11/14 1,271
36075 부산분들..모피입을만 한가요? 15 .. 2011/11/14 2,089
36074 푸들을 보구 왔는데 눈에 밟히네요~ 15 고민또고민 2011/11/14 2,520
36073 부부사이..억울함이 남아서 괴로워요 20 새로운 시작.. 2011/11/14 6,855
36072 남자아이 스케이트 탈 때 뭘 입혀서 보내요? 3 정주리 2011/11/14 1,742
36071 나꼼, 또 대박이군요! 6 참맛 2011/11/14 3,493
36070 세상에나......알바들 땜에 배꼽잡았네요 4 웃기네 2011/11/14 1,615
36069 ?? 갑자기 대댓글 달기 저만 안되나요? 2 오잉 2011/11/14 743
36068 혹 법무사님 계세요 4 상속 2011/11/14 1,421
36067 라면의 유통기한은 반년.. 그 반년도 더 지난 생산된지 일 년 .. 유통기한 2011/11/14 2,741
36066 점이 마구 늘어나네요. .. 2011/11/14 747
36065 감정이 말라가나봐요 .... 2011/11/14 903
36064 네덜란드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5 궁금 2011/11/14 1,728
36063 파워블러그 언론에서 터졌는데... 1 .... 2011/11/14 1,238
36062 2007년생 아이 두신분 계신가요??? 15 황금돼지띠 2011/11/14 2,321
36061 가벼운 안경테가 있다던데 그 이름이 뭔가요 13 안쓴것같이 2011/11/14 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