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기 글올렸었는데요..
정년 2-3년 남겨둔 나이든여자샘이 1학기때부터 손바닥으로 아이들을
탁탁 쳐대서..
중간에 제가 우회적으로 말도하고 익명으로도 문자보내고
했는데..고쳐진듯 하더니..또 손버릇나오고..
어제 또 저희아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쳐서 아파서 혼났다고 말하네요
희한하게 머리만 그렇게 쎄게 내리치네요
오늘 남편이 마침 쉬는날이라 같이 갈까하다가 일단
교장실에 전화했더니..반만 얘기해도 교장샘이
알아들으시고..아~~ 그선생님..하시네요.
전화한 엄마가 한둘이 아닌듯 ....
예전에도 말한적 있는데..안고쳐진것 같다고 하십니다
남편이 아직 공론화하진 않겠고,,일단 교장샘께서
처리해주리라 믿는다..했더니..잘 알아들으시고
알겠다고,하시네요..
교장샘과 한참 얘기하고 끊었네요.
젊은샘들은 거의 안그러는데..나이든 옛날세대 샘들이
체벌하는 경우가 거의라고 하시네요.
몹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