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의료원 진료 받기 힘드나요?

병원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1-10-28 10:42:36

저희 엄마가 뇌경색이 오셔서 누워 계십니다.

의식이 어제 잠깐 돌아 왔는데 계속 주무시고 계세요.

지금 있는 병원에서 어느정도 추스리시면, 큰병원으로

가고 싶습니다.

 

뇌경색 잘 보는 병원을 제가 잘 몰라서요.

치매,중풍은 아니시고, 인지능력 부분에 이상이 생기셨어요.

그래서 계속 주무시고 못 깨어 나시고 그러는데요.

 

제가 지급 너무 힘들고 괴롭고 그렇습니다.

 

응급실을 통해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는가요?

 

미리 알아봐야 할거 같아서요.

또 뇌경색 잘 보는 병원 아시면 추천 해 주세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211.4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리스
    '11.10.28 10:45 AM (59.0.xxx.103)

    이상하네요.
    저도 '민주당 FTA 극렬 저지 방침' 제목보고 클릭했는데, 이 글이네요.

  • 2. 엘리스
    '11.10.28 10:46 AM (59.0.xxx.103)

    에고... 원글님께는 죄송...
    전 지방이라 서울쪽 뇌경색 잘 보는 병원 모르겠네요. --;

  • 3. ..
    '11.10.28 10:51 AM (180.65.xxx.12)

    아산병원으로 가세요.

  • 4. ..
    '11.10.28 11:11 AM (218.144.xxx.241)

    뇌경색이 중풍이 아닌게 아니라 중풍입니다.
    다만 증상이 마비나 운동장애 등이 아니라 인지 쪽으로 온 것 뿐이죠.
    뇌경색 초기에 대처를 잘 하시면 큰병원으로 가든 가지 않든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어요.
    오히려 관리 해줄 게 없으니까 보통 집 가깝고 요양하기 쉬운 병원으로 가는겁니다.
    수술할 게 아니라면 가도 별 소용 없구요.
    큰 병원은 병상 회전율 때문에 오래 있을 수도 없어요.

  • 5. 한방병원
    '11.10.28 11:51 AM (1.251.xxx.8)

    한방쪽은 어떨까요
    저희 시아버님 뇌경색 초기에 한방병원에서 치료하고 완치 되셨어요.

  • 6. 무조건
    '11.10.28 12:32 PM (221.149.xxx.218)

    아산병원에나 삼성의료원 가세요
    응급실로 가는게 가장 빠를꺼에료 세상에....의식이 왔다갔다하시는데 왜 가만히 계시나요?
    당장 움직이세요...

  • 7. ...
    '11.10.28 3:57 PM (222.109.xxx.115)

    어머님이 지금 계시는 병원 담당의사와 상담 하세요.
    가고자 하는 병원은 원글님이 정하셔서 거기로 옮기고 싶다고
    도와 달라고 해 보세요.
    가고자 하는 병원에서 환자를 더 받을 상황이 아니면 차선책으로 다른 병원이라도
    추천해 주실거예요.
    먼저 퇴원 하지 마시고 가실 병원 다 수속 마친다음에 옮기세요.
    저번에도 글 올리셨던것 같은데 처음 병원 가셨을때 응급실 가서 치료 받고
    그냥 집에 가셨다가 더 상태가 나빠지신것 같은데그날 집에 가시지 말고 병원에 입원해서
    계속 치료 받으시면 좋았을텐데요.

  • 8. 쓸개코
    '11.10.28 4:39 PM (122.36.xxx.13)

    재활치료는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정말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5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504
36364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2,226
36363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1,050
36362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18,476
36361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2,104
36360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573
36359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1,876
36358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702
36357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2,444
36356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184
36355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821
36354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890
36353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598
36352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043
36351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6,964
36350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208
36349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736
36348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128
36347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858
36346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1,572
36345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심봉사 눈뜨.. 2011/11/15 1,819
36344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궁금이 2011/11/15 3,819
36343 고1딸(외고)이 전학하겠대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공부때.. 25 심란해ㅠㅠ 2011/11/15 7,405
36342 밀레 살까요? 통돌이 세탁기 살까요? 3 ... 2011/11/15 1,911
36341 천일의 약속 ost좋네요.. 2 멋진가수들 2011/11/15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