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에 가면 토속촌이라는 삼계탕 집이 있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유명한 곳이예요 맛으로 !!
우리나라 최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튼 근데 그곳이 노무현 대통령 단골집 이었어요.
그래서 거기가 비싸거나 고급스러운 곳이 아닌데도
국무회의 끝나면 고위 간부들이랑 단체로 식사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자주 찾고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mb가 청와대 오고나서
제일먼저 그 삼계탕집을 세무조사 했다네요 ;;;;;;
정말 징그러운 인간
(주어업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