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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무조사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는 일화

냐옹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1-10-27 14:00:38

 

 

 

 

효자동에 가면 토속촌이라는 삼계탕 집이 있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유명한 곳이예요 맛으로 !!

 

우리나라 최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튼 근데 그곳이 노무현 대통령 단골집 이었어요.

 

그래서 거기가 비싸거나 고급스러운 곳이 아닌데도

 

국무회의 끝나면 고위 간부들이랑 단체로 식사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자주 찾고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mb가 청와대 오고나서

 

제일먼저 그 삼계탕집을 세무조사 했다네요 ;;;;;;

 

정말 징그러운 인간

 

(주어업네요 ^^)

 

 

 

 

 

 

 

 

IP : 111.91.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문점
    '11.10.27 2:05 PM (118.217.xxx.105)

    그 댁 주인이 나중에 노무현님 특보 이강철씨하고 역삼동에서 횟집도 동업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 단골에서 발전해서 친분이 생긴거죠.
    암튼 대기업 탈세조사하는 국세청 특수 부서 20명 동원해서 지난 몇 년간을 샅샅이 뒤졌다죠.

  • 냐옹
    '11.10.27 2:13 PM (111.91.xxx.66)

    mb 후를 기대합니다 박박 긁어보자구요

  • 2. 이번엔
    '11.10.27 2:12 PM (71.176.xxx.185)

    아모레를 상대로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나 봅니다.
    정말 징글징글한 정권이예요.

  • 냐옹
    '11.10.27 2:14 PM (111.91.xxx.66)

    빨리 이 정권이 헤체되는 날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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