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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못믿는 사장님..

국화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1-10-27 13:55:18

제가 이회사에 와서 처음에 큰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일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도

저희 사장님은 저를 전혀 신뢰못하는것같습니다. 제가 틀린것도 아닌데 매번 의심부터하시고

지난번에도 결제서류에 제가 올린게 맞는데도 이게 아닌것같다고 다시확인하라고 화를

내시더니 제가 올린게 맞자 아무말씀못하시더군요.. 처음부터 일을 완벽하게 했으면

이러지않았겠지만 아직까지도 저를 못믿으시는 사장님이 너무 싫습니다.

IP : 112.160.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실히
    '11.10.27 2:00 PM (115.178.xxx.253)

    조금 더 노력을 해보세요
    그 조금 때문에 신뢰를 받기도 못받기도 한답니다.
    우선 출퇴근 시간 잘 지키시고, 지시한 사항은 잊지 않도록 메모 잘하세요.
    그리고 결재 서류 올릴때는 오타 특히 숫자에 관련된 부분은 틀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 2. 아돌
    '11.10.27 2:22 PM (116.37.xxx.214)

    저도 초반에 작은 오해로 첫단추가 잘못 채워져서 완전 대놓고 미움 많이 받았었어요.
    그냥 꿋꿋하게 제 할일 하며 지냈더니 나중엔 인정해주셨는데
    거진 2년 걸렸던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잘 견뎌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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