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간지 추천해주세요 (건전한 일간지요~)

신문볼래요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1-10-26 22:35:47
처음으로 자게에 글 올립니다.
우선 지금 선거결과 무척 기쁘구요..
전 경기도민이라 투표 못했지만 마음으로 하루종일 응원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초4 아들래미가
우리는 왜 신문 안보냐고.. 신문 하나 구독하자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인터넷으로 주로 보니까요.
아이가 신문을 보고싶어하는데

조중동 찌라시같은 신문은 싫고요,
어떤 신문이 개중 나을까요?
한겨례요?

지혜로운 82님들의 많은 추천 바랍니다!

참, 시사인도 구독하려고 해요. ^^
IP : 122.32.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1.10.26 10:36 PM (118.220.xxx.117)

    저는 경향보는데..나름 중립적이고 괜안아요..

  • 2. 지나
    '11.10.26 10:37 PM (211.196.xxx.188)

    경향 추천요.
    읽기 편하면서도 내용 괜찮아요.

  • 3. mm
    '11.10.26 10:39 PM (221.161.xxx.111)

    한겨레 ,경향, 한국일보

  • 4. 신문볼래요
    '11.10.26 10:40 PM (122.32.xxx.19)

    아.. 경향신문 추천이 많으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5. 저도 경향이요
    '11.10.26 10:42 PM (211.202.xxx.142)

    읽기에 편하고 상당히 잘 써진 기사들도 있어요. 이런거 보다가 조중동보면 정말 판타지소설이란 생각이 막 들어요.

  • 6. 경향
    '11.10.26 10:49 PM (112.150.xxx.98)

    경향신문/시사인 4년째 구독하고 있습니다.
    경향은 가끔씩 오타가 보이긴 하지만 진짜 기자들이 기사를 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찌라시처럼 편협한 시각의 기사는 거의 없죠. 이슈를 던지는 능력도 있구요. 최근에 "사회계약 다시쓰기"라는 연재는 아주 신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7 5만원 상당의 사은품.. 뭐 받고 싶으세요? 11 네모네모 2011/10/27 2,369
32336 이 패딩 어떤가요? 12 패딩. 2011/10/27 2,855
32335 15년전 서울살이 생각나네요 서울살이생각.. 2011/10/27 2,363
32334 닥치고 정치 300페이지 14 김어준 2011/10/27 3,029
32333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느꼈던 때 6 나는 2011/10/27 2,847
32332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jjing 2011/10/27 2,067
32331 - 박원순 서울시장님 시청 광장 당선 후 연설 - 1 ^^별 2011/10/27 2,294
32330 코스트코에 거위털이불 있나요? 4 뻥튀기 2011/10/27 2,691
32329 아침밥이 맛난 분들 계세요? 2 포만 2011/10/27 2,136
32328 나꼼수 FTA편 호외 오늘 긴급요청 같이 해봐요. 3 트로이의 목.. 2011/10/27 2,388
32327 신랑의 제안..이게 진정 맞는걸까요?(덧붙임) 22 엠버 2011/10/27 4,038
32326 세팅퍼머가 너무 꼬불거리는데 어찌해야할지..?? 6 세팅퍼머 2011/10/27 3,241
32325 박원순 시장, "오세훈 사업 검토 논의 기구 만들 것" 10 ^^별 2011/10/27 2,406
32324 삼양 것 제일 순한맛 라면이 뭔가요 4 라면 중 2011/10/27 2,060
32323 명박산성 기억하남요? 어청수씨 5 경호처장으로.. 2011/10/27 2,968
32322 아까 저렴한 색조 화장품 글 어디 갔나요... 7 만원짜리 색.. 2011/10/27 2,893
32321 혹시 컴활1급 자격증 계신분 질문입니다. 4 ... 2011/10/27 2,736
32320 고구마 가격 11 2011/10/27 3,128
32319 김어준총수-검은넥타이 17 dd 2011/10/27 4,461
32318 친구 언니가 아고라에 청원한 사연입니다.. 부디 응원해주세요.... 2 몽이 2011/10/27 2,716
32317 만원으로 내가 얻은것. 만원 2011/10/27 1,902
32316 보험 설계사 분들 원래 이렇게 연락이 없나요? 8 울랄라 2011/10/27 3,186
32315 서울광장 탈환 기쁘시죠..이참에 FTA까지 막아내는 기쁨까지.... 9 반짝이는 아.. 2011/10/27 2,148
32314 다음서명 -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7 참맛 2011/10/27 3,701
32313 첫 해외여행 19 지니 2011/10/27 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