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구조사 결과뿐이지만.. 거의 맞다니깐 믿을랍니다..
그래도 확실해질때까진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겠죠..
서울에선 한참 멀리 떨어진 대구에사는 예비맘.. 정말 하루종일 뱃속 아가한테
미안할정도로 긴장하고 떨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12시에 결과 나올꺼라니...저 12시에 춤출랍니다... 아기때문에 술을 못마실테고..ㅋ
아... 정말..감사합니다..란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고..눈에선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