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남 들어온지 2년반밖에 안된,99% 강남 아줌마입니다.
82에 쓴적도 많은데, 민주당한테 늘 강남 사람 좀 챙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운동도 안온다고.
저는 도곡동인데,여기 타팰도 있고, 전국 1% 미만 부자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이 훨씬 많죠. 자녀교육때문에 온사람들이 더 많고 세입자가 많고..
우리 사는 이곳에서, 우리 자식들이 살기 좋은 서울, 살기좋은 마을 만들어나가요^^
오늘 6시반에 투표하러 갔는데 젊은 친구들도 많았고, 예감이 좋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