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경기도민이신 울 시어머니께 전화 왔었습니다.
투표 마감 30분 남겨놓으시고 투표 했냐는 확인 전화요.
울 시부모님들 완전 골수 딴나라당이세요. 당연 말 안통하구요.
지난번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아버님이 누구 찍을거냐구 하셔서 그냥 위로차 기분 좋으시라고 1억녀 찍을까요? 하고 대답했드랬죠.
울 시어머니 확인전화 왔어요.
"투표했냐" ..
저 뭔가 하실말씀 있으셔서 전화하신줄 알았어요. 안부전화같은거 서로 안하고 뭐 필요할떄만 전화하거든요.
투표독려 전화를 나이 70대신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제게 하실줄 꿈에도 몰랐네요.
얼마 안남았네요. 얼른얼른 독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