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투표당시 5시 투표율이 37. 7 %
10.26 서울시장 보선 37.2 % 투표율이라고 합니다.
수치상은 0.5% 차이 나지만 서울과 분당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분당은 강남이나 용산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6시인데요
분당- 6시- 40.5% 2.3%. 서울 6시 39.9
7시 42.9% 2.4%
8시 49.1% 6%
즉 이시간부터 8시까지 10%의 상승률이 벌어진것입니다
분당의 지역구에 있는 6% 상승의 비밀은"30대 40"대 직장인들이었습니다.
특히나 30대 의 손학규 지지가 몰리는 현상이었습니다
분당은 출퇴근 거리 시간이 있는 관계로 7-8시시 이후 가 많았다면
예상컨대 서울은 6시부터 몰릴것이라고 봅니다.....
7시 득표율이 분당보다 살짝 높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50% 넘을 수도 있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자아자!!!!
믿습니다...
영특하신 님의 말씀이 딱~들어맞길 비나이다
비나이다...비나이다....
빌어요...제발~~~~~~~`
제발~~~~~~~~~~~~~~
열열(렬)히 빕니다.
분당과 지금 서울간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본 제 생각이 있는데 보시고 의견좀 주세요..
둘다 맘에 안든다고 투표안하는 젊은이들이 많은가봐요 ㅠㅠ
조카 동생모두 문자보냈는데 직장사람들이 다들 안한다고 한다네요
너희들이라도 빨랑하라고했는데 무지 걱정 스럽네요 ㅠㅠ
모가지 끌고 갈수도없고
될꺼예요 !
지금 투표소 가 계신분들 없나요?
현장 분위기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줄서서 기다리는 분위기들이라는 말만이라도 전해들을 수 있다면
이렇게 애가타진 않을 터인데...
지방인데,,,
서울하고도 먼 지방인데
열심히 빌고 있습니다~
좀 있다 기분좋게 한잔 할 수 있게 되기를...
아자아자...
오늘은 오후 3시부터 업무를 살짝 뒤로하고
그간 전화 뜸했던 동료,후배, 친척들 전화돌리기....
힘냅시다..
제발....
경기도민이지만 미치겟습니다. 지금..제발 50넘기길...
투표율 약 50.2% 정도로 봅니다.
일단 기다려 봅시다...
저도 애가타는 경기도민. 하루종일 손에 일이 안잡혔네요. 뒷심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