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문자 보냈더니 답이 전화로 왔어요.
전직원에게 지금 일 끝내고 투표하러 가라고 했다고요.
제 친구가 이리 멋질 줄이야. ^^
정말 직장인들 믿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지금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11-10-26 17:36:06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10.26 5:36 PM (125.252.xxx.5)어느회사 사장님이신지 모르지만 멋지십니다^^
모두모두 오늘 좋은 날 만듭시다^^2. 그회사
'11.10.26 5:36 PM (211.59.xxx.79)좋은일 있으거에요~
친구분 멋지시다~
직원분들 투표꼭 해주세용~3. 넥타이부대!!!
'11.10.26 5:37 PM (125.128.xxx.121)앗싸..
기죽지 않아!!!!!!!!!
쫄지마!!!!!!!!!
투표해!!!!!!!4. 눈물날려고
'11.10.26 5:38 PM (123.109.xxx.125)하네요 왜이리 가슴이 뛰고 숨이 턱턱 막히는지...친구분 멋지시네요...
쏟아져나와라~~쏟아져나와라~~~넥타이부대들이여~~~5. 트리안
'11.10.26 5:43 PM (124.51.xxx.51)30명! 와~~~~ 목구멍이 매워요ㅠㅠㅠ
6. 울
'11.10.26 5:44 PM (222.110.xxx.248)동생네 회사 사장님은 인증샷 가져오면 5만원 주십니다~~
!!
'11.10.26 5:50 PM (211.201.xxx.137)오~ 멋집니다!
7. 눈누난나
'11.10.26 5:49 PM (110.11.xxx.56)친구분 정말 멋지십니다!
8. caelo
'11.10.26 5:51 PM (119.67.xxx.35)직원들 일찍 보내주신 사장님들!!!!회사 번창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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