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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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시장(한명숙VS오세훈)...그 치열했던 새벽 득표 실황 중계
1. 다시
'11.10.26 4:04 PM (115.136.xxx.26)기억에도 떠올리기 싫은 순간이였습니다
새벽까지 잠을 자지않고 지켜봤는데 어찌나 허탈하던지2. ..
'11.10.26 4:05 PM (203.212.xxx.178) - 삭제된댓글이 때 한명숙님이 당선되는지 알고 기분좋게 4시쯤 잠들었는데
8시에 일어나니 오세훈이 당선 ㅡ.ㅡ
꿈인지 알고 뺨까지 때려봤다는.....저도 그랬어요
'11.10.26 4:15 PM (203.252.xxx.234)가족 다같이 기뻐하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에...그래서 이번에 더 이악물고 투표 독려하느거죠!3. 아오
'11.10.26 4:06 PM (202.45.xxx.181)작년에 밤 샌거 생각하니
진짜 빡치네요..ㅋㅋㅋㅋㅋㅋ
'11.10.26 4:09 PM (27.115.xxx.161)이 과격한 댓글이 정답!
진짜 빡친다는 말밖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0.26 4:45 PM (81.178.xxx.30)이 과격한 댓글이 정답! 222222
이런말 안써보고 보기만 했는데, 아오 빡쳐라는 말!4. 지나
'11.10.26 4:11 PM (211.196.xxx.188)제가 새벽에 그 장면을 봤다는 것 아닙니까?
새벽에 아아아악 소리 질러대서 자던 남편이 방에서 튀어 나왔죠.
그때 평생 처음으로 성나라당 지지자들에게 살의가 일더라는.아
'11.10.26 4:14 PM (59.6.xxx.65)리얼합니다 저도 정말 살의를 느꼈습니다
5. 클로이
'11.10.26 4:11 PM (211.246.xxx.38)강남구 먼저 까면안돼나요? 모두잠든후에 까는 이유가뭔지 ㅡㅡ
6. 맞습니다
'11.10.26 4:13 PM (203.252.xxx.234)지난 번 선거때 운 거 생각해서라도
이번에는 끝까지 해볼랍니다!!!!!!!!!!7. ...
'11.10.26 4:14 PM (112.159.xxx.250)저도 그때.. 날새고 봤는데... 진짜 ㅠㅠ
8. 아효..
'11.10.26 4:14 PM (175.212.xxx.249)저도 그때 밤새가며 그 치열했던 개표를 헐떨헐떡 거리며 봤드랬죠....
지금 생각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9. ㅡㅡ
'11.10.26 4:21 PM (118.37.xxx.145)올해는 작년이랑은 틀린 결과 기대합니다..
저역시 3시까지 눈비비고 있다가 두분다 당선 되었다고 생각하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쓰려지는줄 알았답니다...ㅡㅡ10. 눈누난나
'11.10.26 4:55 PM (110.11.xxx.56)저도 작년에 새벽 3신가 4시까지 지켜보다가 잠깐 눈 붙였는데, 눈 뜨니 딴세상 -_- 어찌나 열받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