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와 개표의 정당성이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서 살다보니
다음 선거때부터는 제가 직접 가서 봐야겠네요.
투표소에 참관인 또는 개표소에서 개표 과정에 참가 또는 참관 하려면 어디로 지원해야 하나요?
다들 공무원들로 구성된 건가요?
일반인도 자원봉사나 뭐 이렇게 할 수는 없나요?
어차피 사무실에 있어도 손 떨려 일도 안되는 것,
내년부터는 회사 휴가 내고 가렵니다.
제가 전에 대통령 선거 때 한 번 했었는데 기억이...
저는 그 때 진보정당 후원해서 거기서 모집해서 나갔구요.
일당(?)이 있어서 그걸로 후원비 냈었어요.
정당이라 선거캠프와 관계없이 일반인도 가능하고
수고비는 선관위에서 주는 거였나 그래서 제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경제적인 부담도 없었습니다.
다음 총선에는 범야권에서 후보 내는데 사무실에 전화해서 신청하려구요.
금방은 아니고 미리 신청을 해야하긴 합니다.
은근히 스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