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투표하고 싶었지만
출근하는 남편한테 투표 꼭 하고 출근하라고 신신당부하니
남편이 조금 후에 카톡 와서
투표 장소를 저한테 알려주네요.
전 다른 할 일이 있어서 바로는 못 가고..
이제 투표하러 갑니다.
서초구민입니다.
남편도 저도, 제 주위 젊은 친구들.. 모두 투표할꺼고..
올바른 미래를 가진 분께 투표할꺼에요!!
싸잡아 욕먹어도 싸다 싶으리만치 강남3구의 투표결과...
정말!! 진짜!!! 이제는 바뀔꺼라 믿어보렵니다.
투표용지 선관위 도장과 절취선 잘 확인하고..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따지고 투표용지를 새로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정확한 해명을 듣고 투표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