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 소식이 빠른거같아
계속 열어놓은채
전화, 문자 계속 하고있어요
"너 뭐하냐? 니 앞가림이나 잘해.."는 조롱어린 말투엔 힘이 쫙 빠지지만,,,,
"야 서울시장 바뀌면 니가 좋지 내가 좋냐!
세금올린다고,,,,1가구 서민위해 따로 집지어 분양한데,
서울시가 땅사서 대학생들 집없어 힘드니까 적은평수로 나눠주면 좋잖아...그리고
나불나불.."
어제 조국교수님 연설듣고 생각난게 있어 아는척좀 했죠
친구도 전세전전하던 애라
듣는눈치에요
하기싫다는 애 맘 돌리려고 얼마나 진을 뺀는지, 말도 막히고 할일없는 사람 취급받음, 의기소침해지지만
해야죠
나꼼수에 주워듣은거 도 이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치에 무관심한 애라
"그럼 10번 찍을께,,,어려운건 아니니까"
그렇게 한표 확보하고나니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어요
박후보의 노력이 당선이란 보상으로 돌아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