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때 이랬던 애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요?

...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1-10-26 15:32:36

수업 안듣고 땡땡이치고 선생님 말 안듣고 남자 좋아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못된짓만 골라하고 반애들은 물론 선생님까지도 잘 못 건드리던 애들
요즘으로 치면 일진같은 애들
전 그랬던 애들 마주친적은 없는데 ...
그랬던 애들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커서 본적 있으세요?
IP : 121.146.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26 3:33 PM (122.32.xxx.10)

    제 짐작에는 여기에서 알바짓 하는 자유나 핑크, 풉 같은 애들이 그런 애들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2. ...
    '11.10.26 3:36 PM (112.159.xxx.250)

    개중에 몇몇은 개과천선해서... 바르게 잘 살고 있겠죠...

  • 3. ^^
    '11.10.26 3:37 PM (58.72.xxx.9)

    울남편...마눌에게 꽉잡혀서 가족부양을 위해 열심히 착실히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 4.
    '11.10.26 3:37 PM (121.151.xxx.167)

    어떻게 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함부로 재단하지말고
    자기인생 자기가 잘살면됩니다

  • 5. ㅇㅇ
    '11.10.26 3:38 PM (211.237.xxx.51)

    아 이런글 82에서 본적 있어요. 그때 답글들에는
    1. 유흥가쪽으로 풀린 아이
    2. 예쁘장하고 좀 야무진 애들은 일찌감치 집안 괜찮은 비슷한 처지
    남자애들 잡아서 시부모 돈으로 잘사는 경우도 있다함
    3. 일찍 결혼했는데 지지리 궁상으로 고생하면서 사는경우
    4.어떤 분은 아이 유치원 버스 태우다 만났다 함.평범하게 사는듯하다함.(이사왔겠죠?)
    5. 모 연예인이 열몇살연하 신부랑 결혼한다고 연예뉴스에 나왔는데
    그 신부가 중고딩때 날라리 친구였다함...
    대충 이런 기억이 나네요 ㅋ

  • 6. 의외~
    '11.10.26 3:43 PM (211.189.xxx.101)

    제경우는 의외로 애들 다 잘풀렸던데요?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다들 멀쩡한 회사 잘 다니고 있구요.. 남편도 훈남들 만나서 잘 살고있드라구여.

    저 그래서 요즘 혼란스러워여 ;; 자식한테 너무 공부공부 할 필요 없다싶어서여 ;;

  • 7. 쥐를 잡자
    '11.10.26 5:00 PM (121.143.xxx.126)

    우리반에 고딩때 담배피우다가 정학맞은 몇몇 아이들..당시에 날라리라고 불리우며, 학교에서 내논아이들 이였는데, 그중 2명정도 우리반이여서 그냥 이름얼굴정도만 알고 지내다가 떡하니 사회에서 만났어요. 당시에도 외모에 신경엄청써서 정말 이뻤는데 사회에서 만나니 더 이쁘더라구요. 내가 어럽게 2차면접까지 보고 들어온 학교를 누구 무슨 빽으로 중간에 낙하산으로 들어왔는데, 얼굴이 너무 이쁘고, 높은분 빽을 들어오니 당시 남자들 완전 그아이에게 환장을 하더라구요. 저보고 고딩동창인데 너무 틀리다고.ㅠㅠ 그친구 저보고 슬슬 피하는 눈치더니만, 중간에 또 삼성계열 어디로 낙하산으로 옮겨갔어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거기서 잘나가는 남자 만나 아주아주 시집도 잘갔더라구요. 여자는 역시 예쁘고 봐야 한다라는 진리를 깨달았네요. 제가 봐도 학교때 말썽피웠다고 생각안들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몸매좋고, 성격까지 좋게 사회생활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93 오지랖에 발 등을 찍습니다. 3 오지라퍼 2011/11/10 1,368
34692 영어코스북 문의드려요~let's go~.si.. english .. 1 백소연 2011/11/10 1,562
34691 대치동에서 3000모 이상을 심었다네 14 2011/11/10 2,928
34690 한미 FTA관련 [노무현재단] 의 공식 입장입니다. 5 (하니tv .. 2011/11/10 1,638
34689 연대 생활과학대 대학원 입시때 뭐 보나요? 111 2011/11/10 1,008
34688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이승환이 먼저? 4 참맛 2011/11/10 2,270
34687 미국 사는 한국주부들이 모아본 무서운 의료비 실태, FTA로 이.. 13 초~강추 2011/11/10 7,524
34686 주민번호,통장 이런 거 막 빌려줘도 되는거에요? 7 시월드 2011/11/10 1,530
34685 이시간에 야식먹을까말까하시는분 계세요? 23 고민 2011/11/10 3,890
34684 이정희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13일 합당선언 14 참맛 2011/11/10 2,822
34683 만일 본인이 치매걸린다면 어떻게 하실것같으세요? 17 자식들에게 2011/11/10 3,209
34682 영재학급 신청해 봐야할까요? 1 초등맘 2011/11/10 1,535
34681 10만원 내고, 10만원 돌려 받는 정치 후원금 어떠신지요? 7 소득공제도 .. 2011/11/10 1,389
34680 저 이제어떻게살아할까요? 어머니가 많이아프시네요 불치병이라네요 .. 32 죽고싶습니다.. 2011/11/10 14,068
34679 오늘의 대박 멘트 2개 2 참맛 2011/11/10 1,564
34678 매직데이, 뭐 입으세요? 3 부끄... 2011/11/10 1,346
34677 케미컬헤나도 머릿결 상하나요? 2 궁금 2011/11/10 1,887
34676 옷 잘 입는 분들 부러워요 ㅠ 15 냐옹 2011/11/10 3,908
34675 혹시 '미국육류수출협회' 아시는 분 계세요? 4 흠.. 2011/11/10 911
34674 오늘 짝 보셨나요? 16 재밌어 2011/11/10 3,435
34673 휴롬 착즙기 6 착즙기 2011/11/10 3,386
34672 그리워라... 봉제산 6 그리워라.... 2011/11/10 862
34671 백화점에 샘소나이트 레드 상품있나요? 1 .... 2011/11/10 978
34670 뭐해드세요. 3 아침. 2011/11/10 933
34669 관리자님~~쪽지알림이 안 떠요. 12 쪽지알림 2011/11/10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