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문자 다 돌리셨나요??

교돌이맘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1-10-25 22:57:31

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서울시 없다로 정했습니다.

 

아직 안 돌리신 분들..

 

제 핸드폰에 한 200여명 넘게 저장되어 있네요..

 

스마트폰은 50명이 한번 메시지 발송 단위라

 

여러번 걸치게 되네요..

 

이제 한시간 남았습니다.

 

힘내세요.

 

내일 마음 편하게 투표결과 보고싶습니다.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IP : 175.125.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11.10.25 10:59 PM (125.187.xxx.203)

    그게 원래 10번찍어 안바뀌는 서울 없다. 아녔나요?

    우리쪽으로 넘어오는거니까, 10번찍어 안넘어오는 서울 없다. 는 어떨까요?
    간다 고 하니까 괜히 걱정되서요 ㅎㅎ

    저도 친구한테 "10번찍어 안바뀌는 서울 없대~" 이러고 문자 돌려야겠어요~

  • 2. 수고하셨습니다.
    '11.10.25 11:00 PM (118.38.xxx.44)

    개인간의 문자나 통화는 내일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독려문자 내일은 확인문자 모래는 축하문자 합시다.

  • 개인간 문자도 선거당일부터는
    '11.10.26 12:19 AM (175.125.xxx.77)

    선거운동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ㅠㅠ

    그러니 지금부터는 그저 투표하라는 독려만..

    휴..ㅠㅠ

  • 3. 근데
    '11.10.25 11:40 PM (182.211.xxx.55)

    그런 생각으로 내일 꼭 1번 찍어주자고 문자 돌리는 사람도 있겠죠,열번 돌려 안 넘어 가는 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죠.
    좀전에도 뭔 장로란 *이 문자 보내왔어요.
    서로 이런 짓은 안했으면 좋겠어요,받으면 피차 짜증나잖아요.
    어련히 알아서 찍을까.

  • 그럴 수도 있겠죠.
    '11.10.25 11:47 PM (175.125.xxx.77)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문자를 받으면 기분이 안좋을 거란데는 동의합니다.

    근데 제 지인들이 저의 성향을 아니깐 다시 한번 느낄 수도 있을 거라 여깁니다.

    어련히 알아서 찍을 사람도 있겠지만 추운데 가지 말자로
    또는 업무에 몰두해있다보면 회사 사정상 간당간당한 투표마감시간에 놓여있을 때
    저의 문자가 상기되지 않을까요??
    물론 싫은 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15 2분 전 올라온 소식 4 언론노조 2011/10/26 3,257
31714 저는 기운이 쪽 빠집니다.. 24 속상 2011/10/26 4,009
31713 제안- 82쿡 절벽부대, 투표독려 멘트! 50%번호째 투표하는 .. 참맛 2011/10/26 2,228
31712 야구가 팽팽 하네요.. 5 아웅~ 2011/10/26 2,038
31711 87세 할머니 투표하시도록 왕복 두시간 갔다왔어요 15 문자비 어쩔.. 2011/10/26 2,511
31710 [10.26보궐선거]서울시장 투표율 42.9% 6 미르 2011/10/26 3,225
31709 투표율로 득표율분석해봤네요. 2 엑셀분석 2011/10/26 2,232
31708 여러분~ 잠시 밥하는 거 멈추고 전화 한통씩만 해요~ 1 .. 2011/10/26 1,919
31707 7시 10분전 집계로 14 ggg 2011/10/26 3,524
31706 1시간 남았습니다. 날아라아줌마.. 2011/10/26 1,915
31705 난 조국 교수님의 망사스타킹 신은 모습 보고 싶어요~ 3 .. 2011/10/26 2,595
31704 폭풍간지- 하이힐 부대 응원jpg 4 바람의이야기.. 2011/10/26 3,145
31703 서울시장선거요 야구광 2011/10/26 1,732
31702 82쿡 새 별명, 82쿡유모차부대에 이은 82쿡 절벽부대 52 지나 2011/10/26 5,144
31701 아직 늦지않았구요.. 희망이 보인데요.. 4 조심스럽게... 2011/10/26 2,459
31700 오오 약간의 희소식!! 45 !! 2011/10/26 11,903
31699 기다리다 궁금해서 6 날아라아줌마.. 2011/10/26 1,873
31698 투표하고 밥먹읍시다!!! 플리즈 4 미르 2011/10/26 1,818
31697 한경_10번이 1번을 재끼다니... 박주영 긴급체포하라 3 네이버메인기.. 2011/10/26 2,022
31696 저도 지금 투표하러 가요 8 니체 2011/10/26 1,953
31695 이상황에 죄송하지만 초5딸년 성적고민 6 속상한맘 2011/10/26 2,607
31694 동생네 회사사람들도 지금 다 퇴근하고 투표하러 가는 분위기랍니다.. 9 웃음조각*^.. 2011/10/26 3,233
31693 중대한 시험치고 나서 결과발표 기다리는 심정.../. 2 떨려죽겠어요.. 2011/10/26 1,715
31692 한 표 획득ㅡ 겨우 엄마 설득해 투표장 보냈어요 12 힘들어ㅜ 2011/10/26 2,285
31691 타워팰리스 투표율 높으면 여러분 좋아해야 하는것 아닌감? 17 aa 2011/10/26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