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이요.

엄마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1-10-25 20:09:30

이제 아이 키우고 무언가 하고 싶어요.

학습지 선생님 해볼까 하는데요..

조건 좋은..(영업 별로 없고, 퇴근시간빠르고 가르치기만 하면되는...월급 제때제때주고..)그런 학습지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제가 얼마전 알바를 해보니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알바비를 안주려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도 보기엔 어리숙하지만 저도 안줬으면 구청에 신고하려 했었어요.

하지만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집에 있다가 나간거였는데.

열심히 일 할 자신은 있어요.

교육쪽이 좀 맞는것 같거든요..

대기업 10년다녔어요..나름 성실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돈가지고 장난치는데는 가기가 싫어서.. 힌트라도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할꼐요.^^

추운데 화이팅이요!!

IP : 113.10.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지만
    '11.10.25 8:41 PM (121.186.xxx.175)

    조건 좋은..(영업 별로 없고, 퇴근시간빠르고 가르치기만 하면되는...월급 제때제때주고..)그런 학습지

    원글님이 원하는 학습지는 없어요

  • 2. 우선 집 근처에서
    '11.10.25 9:02 PM (124.50.xxx.142)

    멀지 않은(출퇴근 하기 좋게) 재능 교육이나 눈높이 빨간펜 전화 상담하고 직접 찾아가 알아 보세요. 지국장 만나 이야기 해 보면서 지국장 성격이 어떤가 보시구요. 너무 조바심 내고 채근하고 화가 많고 이런 성격의 지국장 밑이면 힘들겠지요. 아이들 관리하는 것 반 영업 반이니 우선 대중성 있는 학습지가 좋을 것 같구요. 그다음은 지국장 성격. 그리고 출퇴근 하기 쉬운 곳 내가 맘 편하게 남에게 권할 수 있는 학습지가 어떤건가 생각해 보시구요.

  • 3. 흠.
    '11.10.25 10:00 PM (121.147.xxx.3)

    영업 없는 학습지, 윤선생 영어교실 있는데요. 거기는 영업하는 교사가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 영어숲 체제로 바뀌면서 윤선생도 예전같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수입 내실때 까진 좀 힘드실테고.
    학습지 수업 자체가 아이들 방과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는데 어찌 퇴근 시간이 빠를 수 있겠어요.
    월급이야 .. 제때 주겠지만 수당제로 하니 원글님처럼 일하신다면 월급도 얼마 안될거에요.
    차라리 보습학원 같은곳을 알아보세요. 초등 전담만 하신다면 늦어도 7시에는 퇴근하고 수입은 120 전후 보시면 되요.

  • 4. 제가 ..
    '11.10.25 10:51 PM (112.155.xxx.117)

    현재 일하고 있는곳예요.^^
    한번 둘러 보시고 검색해보시고 선택하세요.
    Lorentzedu.co.kr
    일이 일찍 마치길 원하면 문화센터에 강사출강 하면 되구요,점심후엔 어린이집 출강하심 되구요,
    그뒤에 더 원하시면 홈수업, 평생교육원에 강사출강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89 야호!!! 생강나무 2011/10/26 1,581
30888 WHAT THAT NEWS! 1 아스 2011/10/26 1,813
30887 박시장 얻은 거 보다 더 귀한 교훈-분열하면 망한다. 4 정치 이야기.. 2011/10/26 1,766
30886 승리에 취해있으면 안됩니다 ..잊지마세요 11 홍이 2011/10/26 2,721
30885 떡 먼저 돌릴께요 ~~ 2 흑임자 2011/10/26 1,859
30884 저 상품 탈 것 같아요,,, 2 ggg 2011/10/26 1,967
30883 오백수에 이어 나백수까지 ㅎㅎ 4 권력은국민으.. 2011/10/26 2,018
30882 이건 말이 안되는 투표입니다...!!! 2 참 내 2011/10/26 2,776
30881 내가 뭐랬어요!!! 1 제인 2011/10/26 1,733
30880 갑자기 투표용지 걱정이 되네요... 4 무지개 2011/10/26 2,173
30879 강풀의 승리소감.jpg 3 참맛 2011/10/26 3,349
30878 여론조사기관 주리를 틀어야해요. 한번도 나마네기가 이긴적없음 1 오직 2011/10/26 1,865
30877 이제 개표 시작 할 예정이니까, 다들 흥분을 가라앉혀주세요~ 1 진정들 하시.. 2011/10/26 1,543
30876 아끼는 접시 세장 날렸지만... 1 하늘빛 2011/10/26 1,716
30875 지난 분당을 선거와 거의 같네요 1 분당 2011/10/26 1,862
30874 지금 시청가면 갖가지 떡 좀 얻어먹을 수 있나요? ㅋㅋ 5 분당 삽니다.. 2011/10/26 2,275
30873 한나라당 선거캠프 기자들도 필수만 남고 다 철수 4 이겼다 2011/10/26 2,216
30872 부산... 12 마리아 2011/10/26 2,600
30871 서울시민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 행복한 오늘.. 2011/10/26 1,619
30870 영국에서 혼자울면서 노대통령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6 내맘속의 대.. 2011/10/26 1,818
30869 노통~! 보고있나~?!! 30 어흑~! 2011/10/26 3,399
30868 최종투표율 51.8%요...넥타이,하이힐부대 사랑합니다. 13 ㅇㅇㅇㅇ 2011/10/26 3,471
30867 박그네 좀 안되셨네... 8 하하하 2011/10/26 2,324
30866 노짱! 보고 계시나요? 8 지나 2011/10/26 2,059
30865 경사났네 경사났어~ 남편 회식이라길래 실컷 마시고 오라 했어요... 2 햅볶아요.... 2011/10/2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