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독려와 지지문자 50개 발송했어요

[지나]

선거운동기간에는 일반 유권자도 SNS를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반복해서 리트윗(RT)해 팔로어에게 퍼뜨릴 수도 있다.

   그러나 특정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된다.

   표현방법, 내용, 그림 등이 단순한 풍자의 수준을 넘어서 비방에 해당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를 참조해서

'내일 투표 꼭 합시다, 저는 시민운동 해 온 분을 존경합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답문들이 바로 들어 오더이다.

다들 관심이 많거나 속을 나눌 사람이 필요했는지,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좋네요.

제가 친구 지인들을 잘 두었나 봅니다.

아이들 선생님들께도 보냈는데 반응 좋네요. ㅋㅋㅋㅋ

[잘하셨어요! 근데 내일은 안돼요]

오늘까지 선거운동 기간이고
내일은 선거운동 불법이라니,
오늘, 님을 본받아 열심히 문자 보내야 겠네요!!

[지나]

지난번 무상급식건 투표 때 교회 아줌마들,
강남 거주 특정 집단의 주부들이 1인 20개 문자 보내기 운동을 벌였다고 들었어요.
이 문자를 받으면 아는 사람 20명에게 다시 돌리셈~!. 이런 문자를 말입니다.
저들은 저렇게 기를 쓰고 설치는데 솔까말 야당 지지 하시는 분들은 너무 지나치게 너무 점잖죠.

[Pianiste]

10번 찍으셔야해요. 라고 오늘까지는 말해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