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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런글에 자랑질 해 놓았어요.

분당 아줌마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1-10-25 14:15:15

안국역 박원순 후보 선거사무실에 다녀 온 사진 올려 놓았어요.

다들 십시일반 분위기예요.

만원 이만원 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 또래 차려 입은 분들도 오셔서 내시고

무엇보다 입력이라던지 허드렛일 하는 인력이 부족해 보이던데

직장이 있는 저는 후원금 내고 후딱 나와서 전철 타고 오면서 한솥 도시락 먹었네요.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0.25 2:24 PM (118.46.xxx.91)

    아... 서울 아니라, 지하철 다니는 경기권만 되었어도 낮 몇시간은 낼 수 있는데...
    제가 또 허드렛일 전문이라 더 아쉽네요.

  • 2. Pianiste
    '11.10.25 2:56 PM (125.187.xxx.203)

    저도 까묵고있었는데 후원금 보내야겠어요!

  • 3. 열매
    '11.10.25 5:04 PM (122.202.xxx.154)

    넘 멀어서 못 가지만 후원금이라도 얼릉 내야쥐-- 허드레일도 잘 못하는 독수리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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