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직접 재배한 도라지를 갖고 온지 한달 넘게 김치냉자고에서 자고 계심다.
이제서 고사리를 말려볼까하는데..
이게 껍질째 말리는건지 껍질 까서 말리는건지.....
알려주시와용~
그리고 생으로 무쳐 먹을때 쓴맛을 어캐 없애나요?
전 하룻밤을 물에다 담궜는데(그래도 씁디다 ㅡㅡ;;) 원래 그리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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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말릴려는데 껍질 까나요??
도라지맘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10-25 13:54:47
IP : 115.161.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라지는 몰라도
'11.10.25 2:05 PM (211.63.xxx.132)고사리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말립니당~
도라지껍질은
머리에서 꼬리부분으로 반쪽으로 나누면서 벗기면 쉽게 잘 벗겨집니다.2. 엄마는
'11.10.25 2:19 PM (221.151.xxx.170)저희 어머니는 '도라지' 껍질 벗겨 4등분 해서 말리시던데요. 그냥 말리면 나중에 껍질 벗기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도라지 쓴 맛은 소금물이나 식촛물에 담궈두면 없어져요.
3. --;;
'11.10.25 2:23 PM (115.161.xxx.232)이노무 정신..
도라지를 웬 고사리래....
그래도 잘 알아들으시고 답변주신 맘님들 감사해요..
어째든 껍질 가야되는군요.. 이따 저녁때 가서 밤새 까야 겠네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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