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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과 주진우기자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1-10-25 11:49:39

보수진영에서 고소 고발 뭐 엄청들 하시네요.

주기자는 몇 년째 여러가지로 법원에서 싸우고 있다고 나꼼수에서 하던데

이번에 내곡동과 판사청탁 의혹 터뜨리셔서 앞으로 한참 힘드시겠어요.

 

밥그릇만 챙기고, 몇 천 연봉만 받으면, 진실은 은폐하고 거짓은 사실인양 보도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깡그리 무시한

보수 언론사 신문 방송국 기자, 피디 간부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정말, 앞으로 자식들이 지금의 현실을 부끄러워하게

이 나라 좋아질겁니다.

IP : 203.252.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월엔10번
    '11.10.25 11:51 AM (218.209.xxx.100)

    정정당당하게 고소해 달라는데도 고발만 합니다.
    고소를 못하는 이유는 뒤가 구려서 입니다.
    맞고소라도 당하면 무고죄로 걸리거든요..

  • 이번
    '11.10.25 11:54 AM (218.38.xxx.208)

    정권 들어 특히나 소송이 많다네요...
    자기 맘에 안드는 언론에 자갈을 물리는 수법..너무 속 보여요..

  • 누나 기자 상..
    '11.10.25 12:20 PM (218.234.xxx.2)

    딴지일보 초창기 팬이었는데 (아~ 난 그때서부터 김어준 총수를 애정하였음)
    몇년전 딴지일보에서 했던 어워드가 있는데 (바보상이었나?)
    용감하게 4대강 의혹 폭로한 연구원도 받았고..

    우리도 그런 상 하나 제정해줘요~ (내 거금 5만원 투척하겠음)

  • 2. 고소하면
    '11.10.25 11:53 AM (203.252.xxx.233)

    진실이 나올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기도 하죠...ㅠㅠ

  • 3. 조중동의
    '11.10.25 11:54 AM (121.223.xxx.212)

    쥐벼룩 기생충 똥덩어리 기자셰뀌들은


    느끼는거 웂냐?
    하긴
    니들이 느끼는게 있으면 고따우로 싸질르진 않겠지

  • 4. 울 나라
    '11.10.25 11:55 AM (183.98.xxx.158)

    언론에 절망했다가 시사인과 주기자 덕분에 희망을 되찾았아요.
    넘 넘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 5. 저도 응원
    '11.10.25 11:56 AM (180.66.xxx.55)

    주기자 쫄지마. 주기자 잘한다 !!!

  • 6. 홧팅
    '11.10.25 12:01 PM (14.52.xxx.143)

    쫄지마 주기자 누나가 있다~~

  • 7. 저도 응원..
    '11.10.25 12:06 PM (112.154.xxx.233)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 8. 추진
    '11.10.25 12:14 PM (210.106.xxx.165)

    퓰리처상 받는거 진심으로 추진했음 좋겠어요.
    이 서슬퍼런 정권에서야 비로소 알게된 참된 기자를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지켜주고 싶어요.

  • 9. 감사패같은거 주고 싶어용
    '11.10.25 12:24 PM (203.252.xxx.233)

    본인들 밥그릇 걸고, 가정을 걸고 싸워주는 4인방, 감사패같은 거라도 주고 싶어요.
    시장 선거 좋게 끝나면, 뭐 금메달이라도 걸어주고픈 심정...진짜 오빠들 장해...

  • 10. 응원
    '11.10.25 12:36 PM (121.159.xxx.125)

    주기자 누나가 있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

  • 11. 근데
    '11.10.25 1:18 PM (112.148.xxx.28)

    정말 이 분들 밤거리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하도 극악무도한 놈들이라 먼 짓 벌일지 모르니...
    어휴..별 걸 다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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