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보선 하루 앞으로..나경원-박원순 총력전

세우실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1-10-25 10:20:5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24/0200000000AKR2011102422030000...

 

 

 

1. 젊은 사람이 투표해야 젊은사람에 대한 공약들이 나옵니다.

2. 투표는 최선보다는 차악을 뽑는 것이다.

3. 투표는 누구를 앉히기보다 누구를 앉히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다.

4. 투표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갑니다.

 

비단 이번이 아니더라도 지긋지긋하게 들어보셨죠? 그런데 맞는 말이에요. 계속 회자되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내 한 표.... 그냥 버리지 말고 최소한의 권리는 지키고 나서 술자리에서 깔 수 있는 당당함.... ㅎㅎ 획득합시다. ^^

투표가 현실을 만드는 겁니다. 선거도 축제예요. 즐깁시다!

 

 

 


더불어 역시나 어제 하루 지겹게 보셨을..... 내용의 네이트 베플 하나 한 번 더 올리며 사라집니다~~ 뿅~!

 

천성원 10.25 02:20 추천 367 반대 72

드라마 프레지던트 중에서
-----------------------------------------
" 청년실업은 상당부분 청년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
" 말도 안돼...정치권과 정부의 무능 때문이지...
그게 왜 청년들 책임입니까!!... 책임 전가하는 발언...
그 발언 취소하고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사과하십시오 "
"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합니까?? "
" 나는 정치인입니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입니다.
누가 대통령을 만듭니까?? "
" 우릴 어린아이 취급 마세요 "
" 누가 대통령을 만듭니까?? "
" 그야 국민이죠~~ "
" 지성인답게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정말 국민입니까?? "
" 당연하죠~~ "
" 틀렸어요 대통령은 투표하는 국민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
"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삽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도 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 뜁니까 "
" 다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해 댑니다.
여러분들도 귀가 닳도록 들었죠
청년실업해소, 청년 일자리 몇십만개 창출
그러나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왜그럴까요?? "
" 여러분들이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투표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못배우고 나이든 어르신들이 지팡이 집고,
버스타고 읍내에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때에,
지성인을 자처하는 여러분들은 애인 팔장끼고,
산으로 강으로 놀러가지 않았습니까!! "
" 영어사전은 종이채 찢어 먹으면서,
기껏해야 8쪽도 안되는않는 손바닥만한 선거공보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제말 틀렸습니까?
"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
" 투표하십시오~~!!
여러분, 청년 실업자들의 분노와 서러움을 표!!,
오로지 표로써 나같은 정치인에게 똑똑히 보여주십시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97 이씰린노블 수분에센스 어떤지요 1 바다짱 2011/10/26 2,227
    31496 소심한 아줌마, 투표소에서 항의를 19 1026 대.. 2011/10/26 4,233
    31495 이와중에 죄송...오~~'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 다시 등장한대.. 5 참칭하지말라.. 2011/10/26 2,860
    31494 어제 뉴스에서.. 투표율..... 2011/10/26 1,807
    31493 투표용지 접지 않으면 무효인가요? 2 우슬초 2011/10/26 2,586
    31492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되면---- 1 걱정 2011/10/26 2,080
    31491 이 와중에... 몸살난거처럼 아파요. 먹는 문제일까요 과로일까요.. 1 이그 2011/10/26 2,048
    31490 투표하시는 분들께 선관위 도장 꼭 확인하라고 말씀 3 도장 2011/10/26 2,069
    31489 아무리 생각해봐도 밑에 도장이 없었어요. 3 아무리 2011/10/26 2,114
    31488 좀 있다 투표하러 갑니다. 절취선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강남 2011/10/26 2,461
    31487 투표했음.. 1 기투표자.... 2011/10/26 1,708
    31486 족욕기 없이 족욕하는법 알려주세요 7 살빼자^^ 2011/10/26 9,721
    31485 투표하고 왔어요..2 3 실천이 애국.. 2011/10/26 2,139
    31484 젊은이여 투표하라! 1 서울사는 2011/10/26 1,702
    31483 제 동생네도 ㄴㄱㅇ 뽑았군요!! 2 후~ 2011/10/26 2,893
    31482 천일의 약속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정유미는 아닌거죠? 2 궁금 2011/10/26 2,937
    31481 홍준표 "이제 믿을 건 강남 뿐" 2 참맛 2011/10/26 2,135
    31480 아직 늦지 않았어요.. 회사 주위분들 한분이라도 퇴근길에 투표하.. 1 회사계신분들.. 2011/10/26 2,073
    31479 미친쥐새끼 정부가 가지가지하네요 2 두고보자 2011/10/26 2,459
    31478 박원순 "선거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4 ^^* 2011/10/26 2,281
    31477 특정 후보 이름 거론은 오늘 조심해요... 3 조심 2011/10/26 1,971
    31476 저번 4.27 재보선이 공휴일이었나요? 3 .... 2011/10/26 2,007
    31475 생각할수록 황당하네요. 22 참나 2011/10/26 12,087
    31474 이 사진 보지 마시요~ ㅋㅋㅋㅋ 4 참맛 2011/10/26 2,855
    31473 언론의 선전성 광고...앞으로의 방향은? 나무 2011/10/26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