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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웃는 얼굴에 싸대기 날리고 싶네요

실로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1-10-24 21:21:52

뉴스상에 나씨가 "남자가 째째하게..."라고 운을 떼며 처웃는데, 정말 욕이 자동발사되네요.

안철수씨가 박원순 지원한 거 보고, 박원순이 '째째하게' 안철수 도움을 받는다 이거지요. 

정말 웃는 얼굴에 침 뱉고 싶고 싸대기 날리고 싶은 심정, 오랜만입니다. 그 옛날 가카에게 그런 심정 가진 이후로 가카가 나오면 자동으로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린 지 오래기에..

한편으로, 얼마나 몸이 달았으면 싶기도 하고요.

처웃는 얼굴 뒤로 초조함은 못 숨기더군요.

어우~~~~~~정말 10.26 이후로 이 화상 좀 안 봤음 좋겠어요.

이제 의원직도 상실했겠다, 제발 여의도 언저리에서 그 면상 좀 안 봤으면...!!

너무너무 헉스러운 비리가 많아서 이제 하나하나 꼽기도 지쳐요.  

IP : 211.47.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팽팽한
    '11.10.24 9:26 PM (211.246.xxx.110)

    그 낯판대기에 입만 웃고 눈은 안웃는 그 얼굴에 속이 메슥거립디다 .. 그리고 영부인스타일 헤어도 오늘은 짜증나기 그지 없더군요

  • 2. 10월엔10번
    '11.10.24 9:35 PM (218.209.xxx.100)

    남자가 째째하게 와이프에게 듣기싷ㄹ은 글좀 올렸다고 직권 남용한 지 남편이 더 쪼잔하지...

  • 3. 그게 다
    '11.10.24 9:38 PM (121.55.xxx.105)

    부러워서 그러는건데요 뭘~~국민들의 지지를 한꺼번에 받는사람이 아무조건없이 도와주는 박원순씨가 너무너무 부럽겠죠.그리고 약오르겠죠.이젠 졌다 싶겠죠..그러니 마지막발악을 하는겁니다.어차피 죽을거 상대방도 끌어내리고 싶어서..그치만 서울시민들의 눈을 속일순없어요.그여자의 비겁합과 비열함이 겉으론 웃는썩소속에 다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

  • 4. 20년주부
    '11.10.24 9:47 PM (121.135.xxx.27) - 삭제된댓글

    "남자가~" 라는 말에 듣는 여자 헉~ 했네요
    그럼 여자는 째째해도 된다는 건가요?

    진성호의원과 전봉주의원 시선집중 라디오 토론시 진 의원이 나후보가 여자라서 전의원이 마초식의 시선을 갖고 비판을 한다고 했었잖아요 (아!! 난 왜 이리 기억력이 좋은걸까??? )

  • 5. 김수현 드라마에 대사
    '11.10.24 11:04 PM (125.181.xxx.4)

    미친 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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