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형님이 쓰던 라텍스 매트리를 가져왔는데

..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1-10-22 13:02:59

새 것을 사서  쓰던거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려던 것을 저희가 가져왔어요.

품질이 좋을 것 같아서 쓸려고 하는데 찜찜한건가요?

시누형님이 왜 가져가냐고 하셔서 제가 쓰려고 한다고 했더니 좀 이해가 안되하시더라고요.

IP : 114.200.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2 1:08 PM (14.55.xxx.168)

    라텍스 비싸니까 사용해 보세요
    시누이 입장에서는 새것도 아니고 버리려던 것을 챙기니 이해가 안되기도 하겠지만
    나는 필요없지만 다른 사람은 필요하기도 하지요

  • 2. 그게
    '11.10.22 2:43 PM (115.136.xxx.27)

    버리려던 것이라 찜찜한게 아니라.. 왜.. 부부침대 안 올라가는 거랑 똑같은 의미아닌가요?
    원글님같이 필요하니까.. 가져간다는 실용적인 분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남의 부부가 쓰던. 것은 약간.. ?? 좀 찜찜한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 3. ㅡㅡ
    '11.10.22 10:40 PM (125.187.xxx.175)

    그게님 말씀과 같은 이유일수도 있고요
    라텍스가 수명이 다 되면 부스러져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속커버까지 다 벗기고 보면 그런 상태가 되어 있을 수 있거든요.
    저희 집 7년 쓴 라텍스 매트리스도 사용에 지장은 없었지만 벗겨보니 저 상태여서 버렸어요.
    아이가 비염이 있거든요. 혹시라도 해로울까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68 [기사 펌] 주진우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9 시민만세 2011/10/28 2,739
29767 다른 복지단체들도 연말행사같은 걸 하나요? 4 뭐가옳을지... 2011/10/28 681
29766 여의도 국회의사당... 10 잠시 익명 2011/10/28 1,284
29765 한나라 “서울대 예산 끊겠다”… 안철수 보직 사퇴 43 참맛 2011/10/28 5,162
29764 저 여의도 갑니다. 19 분당 아줌마.. 2011/10/28 1,692
29763 나경원 진짜 개불 통채로 먹은건가요? 7 헐~ 2011/10/28 3,552
29762 교육부, 서울시교육감 대행에 '공정택 측근' 임명 6 caelo 2011/10/28 1,396
29761 "왜 朴 찍었냐고? 편법 안쓰고 소통 가능할 것 같아서” 5 호박덩쿨 2011/10/28 1,263
29760 조두순 사건 서명입니다.힘을모아주세요~ 2 ... 2011/10/28 857
29759 초등6학년 딸아이 수학여행가는데...가방은 어떤게??? 2 투다맘 2011/10/28 1,357
29758 안성유기요 ^^ 2 뽐뽐 2011/10/28 1,237
29757 이 정희 의원 나왔네요 2 fta집회 2011/10/28 1,353
29756 급해서( 펌 ) 했어요. 8 phua 2011/10/28 2,327
29755 영어 쫌 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1 강캔디 2011/10/28 936
29754 강풀이 그린 조국교수 그림 - 샤방샤방~ 4 참맛 2011/10/28 2,440
29753 광장시장 마약김밥 만드는 방법 25 중독책임못짐.. 2011/10/28 15,542
29752 빌보 지름신이왔어요 7 커피 2011/10/28 2,055
29751 어..청.. 수... 어처구니 없네.. 2 아마미마인 2011/10/28 1,348
29750 모르니까 무상급식 반대 하시는거에요. 8 제발 알아봅.. 2011/10/28 1,756
29749 옵티머스원이나 옵티머스쉬크어떤가요? 2 중고 스마트.. 2011/10/28 905
29748 나경원..개불먹는사진보다가..댓글에빵터짐 2 ... 2011/10/28 3,261
29747 딴나라당에서 하는 드림토크 ;;;; -_- 12 냐옹 2011/10/28 1,846
29746 인사하는 나경원에게 홍준표가---"집에가서 쉬십시오" ㅋㅋㅋ 11 아 웃겨~ 2011/10/28 3,198
29745 `이참에 다 바꿔?`..홍준표 "당명 개명 검토" 11 세우실 2011/10/28 1,475
29744 경비아저씨와의 트러블 13 아파트 2011/10/28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