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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티즌들의 말. 말. 말.

명언모음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1-10-22 10:16:34

박원순은 수십권의 책을 썼고 책의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나경원은 한권의 책을 썼고 자신이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박원순은 1% 나눔으로 세상을 가꾸었고,

나경원은 1% 클리닉에서 얼굴을 가꾸었다.

나경원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동안

박원순은 아름다운 가게를 만들었다

박원순은 희망제작소를 만들었고

나경원은 막말제작소를 만들었다

 

한나라당이 패배분위기란 얘기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경원 지지층은 은행예금과 같아 언제든 빼먹을 수 있지만,

박원순 지지층은 은행대출과 같아 문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투표하지 않으면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

탐욕이 공평을 비웃고

사리가 공리를 짓밟는다

가슴을 가졌다면 분노해야 하고, 패배하기 싫다면 투표해야 한다"

IP : 123.108.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치고 투표
    '11.10.22 10:21 AM (112.154.xxx.233)

    명심하겠어요..

  • 2. 좋은 글
    '11.10.22 10:25 AM (125.188.xxx.25)

    감사합니다.

  • 3. 꼭 투표
    '11.10.22 11:01 AM (180.66.xxx.55)

    하길 투표권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 돌릴께요.

  • 4.
    '11.10.22 11:07 AM (211.47.xxx.64)

    가슴이 저릿해지네요.
    가슴을 가졌다면 분노해야 하고, 패배하기 싫다면 투표해야 한다.. 네, 반드시요!!

    옛날에 국회의원 299명 성분(?) 의식 조사를 했다죠. 그때 나씨가 무려 끝에서 두번째였다 합니다. 극극극우꼴통이란 소리에요. 정말 역사의식이나 대의라곤 눈곱조차 없다는 얘기고요.
    이런 잉간이 서울 시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머리칼이 쭈뼛 섭니다.
    절대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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