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나경원 후보 피부클리닉 문제가 그렇게 중차대한 일인가요?;;;

bluebear 조회수 : 7,367
작성일 : 2011-10-22 01:06:24

 

 일단 절대 알바가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그냥 서울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으로서..... 솔직히 생각하기를..

 

 제가 만약 나경원씨처럼 상당한 미모를 가졌고 운좋게 좋은 부모 만나 일년에 수억 정도의 고정 수입이

 

 보장이 된다면  고가의 피부미용시술...... 받을 듯 싶네요.

 

 솔직히 82cook에 있는 여러분들도 기미 생기시면 레이저토닝 패키지 알아보러 다니시고, 한달에 남편 월급에서

 

 뚝 떼어 상당한 돈을 피부관리실에 투자하고 계시는 분들 많잖아요. 평범한 가정주부라도 이럴진대.. 나경원씨

 

 수입 대비해서 생각해본다면..

 

 그리고 아마 그 피부클리닉 연회비 1억은 상당히 과장인듯 싶습니다. 보도에 보니까 클리닉 원장이 피부과 전문의

 

 도 아니고 내과의사 출신이던데...... 설의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이 운영하는 강남 에스테틱 겸용 피부과들 놔두고

 

 비전문의 클리닉에 다니면서 연 1억??

 

 그리고 코성형 가지고도 말이 많던데요. 대한민국 여자들 대학 올라오면서 쌍수 정도는 거의 80퍼센트는 합니다.

 나씨 사진보니까 눈은 안했더만요. 코 손댄게 그렇게 비웃음을 당할만한 일인가요? 평범한 일반인들도 사각턱이 컴플렉스라고 턱치는 일도 다반사인데, 양악한 것도 아니고...

 

 저는 여자들의 피부미용시술이라던지 성형 이런것까지 선거 이슈로 올라오는게 좀 그러네요..  나씨가 국고를 횡령해서

 

 그 돈을 피부과에 갖다바쳤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뻐지고 싶은 마음을 뭐라 하겠어요.

IP : 211.49.xxx.11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
    '11.10.22 1:10 AM (121.170.xxx.34)

    말지어내지 마시오 언제 나경원이가 공금털어서 피부과 다녓다고 했는가? 허위사실로 신고 당해요

  • 1. 바람바람바람
    '11.10.22 1:10 AM (211.48.xxx.29)

    죄송한데
    님같은 20대 여성이 많을까봐...혹시 그럴까봐 가슴이 턱..하니 막힙니다.

  • ...
    '11.10.22 1:31 AM (112.159.xxx.47)

    2222222222222222

  • 자유
    '11.10.22 6:34 PM (112.152.xxx.195)

    애초에 기사 자체가 전혀 사실과 근거도 없는 거짓말입니다. 실제로는 1년에 고3딸과 같이 각 20회 총 40회에 550만원 주고 피부치료를 받기로 한것이라고 기사가 나왔지요.
    자기들 병역, 학력, 재산 등 불법 날조한 경력등에 대한 검증은 네거티브 운운하는 것들이, 말도안돼는 날조된 유언비어로 사기를 치는 것이야 말로 네거티브 범죄행위입니다. 박원순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전과자 이기도 하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것이 날조된 유언비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근거도 없다는 것이 밝혀져도, 앵무새 처럼 얼굴에 철판 깔고 떠들고 다니는 그 인간들의 인격과 인성을 생각해 보세요.

    뻔뻔한 창피라는 것은 모르는 파렴치한 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속에 가장 뻔뻔하게 두꺼운 인간이 박원순이지요.
    그런 인간들 속에 묻혀있으니, 기부금을 수백억 부정축재를 해도 부끄럽거나 잘못이란걸 모르는 것이지요.

  • ..
    '11.10.22 6:55 PM (112.155.xxx.72)

    눈 했어요. 전 후 사진 비교해 보시면 합니다. 눈썹도 심은 듯.

  • 2. ...
    '11.10.22 1:11 AM (125.187.xxx.205)

    ^^;;;;;; 그냥 웃지요...

    어쨌든 피부과1억원은 핵폭탄급.
    나경원얼굴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1억 피부과를 연상하게 되었어요. 그러니 예쁘다는 어드밴티지가 오히려 약점이 된거죠. 이게 진짜 치명적인 건인 것 같아요. 이걸로 정치인생 한방에 훅 갔다고 보여집니다.

  • 3. ...
    '11.10.22 1:11 AM (220.77.xxx.34)

    사업가나 일개 변호사라면 별 문제가 안되었겠죠.1억이 아니라 10억이라도.
    자기가 이사로 있는 자기집안의 사학재단에 국가보조금이 수십억 들어가는것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건이 알려진 이후의 단계를 거친 조잡해 보이는 변명들도 문제가 많아 보이구요.
    개인적으론 그동안 굉장히 거부감을 갖고 지켜보던 서민코스프레와 딱 맞아떨어져서 심히 역겹더군요.

  • ..
    '11.10.22 1:15 AM (121.170.xxx.34)

    30만원 에르메스 넥타이 차고 월세250짜리 살고 차2대에 그러면서 자긴 지하철타고 구멍난 구두신고 다닌다고
    한 그분???

  • 지나
    '11.10.22 1:19 AM (211.196.xxx.46)

    점 두개님, 님은 지금 회당 수백만원 이상으로 아려진 마사지 시술비를 카드도 아닌 현금으로 결제하는 분과 박원순씨를 같이 놓고 비교 하시는데요, 그럼 안되죠...산수 안되세요?

  • 동감
    '11.10.22 8:41 AM (180.229.xxx.33)

    ..님 의견 공감합니다

  • 4. .....................
    '11.10.22 1:13 AM (14.32.xxx.144)

    저도 했을 거 같아요. 돈 있는데 뭘 못하겠어요. 정말 국고 횡령 아니고는 자기 맘이지...


    하지만 서울시장으로는 별로네요. 그런 사람은....진짜 삶을 잘 모를거 같아요.

  • 5.
    '11.10.22 1:15 AM (99.226.xxx.38)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주위의 서민들은 1억이라는 돈이 피부에 들여진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도 알기 어렵답니다.
    글쓰는 20대 여성은 그 의미를 어찌 그리 잘아는지도 궁금합니다.

    서민의 삶과 유리된 정치가란 어떤 사람입니까. 선거때 서민들과 악수하는 정치가는 서민의 편입니까?
    1%에게 유리한 행정을 펼치는 사람이 정치가여야 떡고물이 떨어지는 사람은 원글처럼 바라볼 수 있구요,
    저처럼 99%의 한 명으로서 내 아이들의 미래가 밝기를 바라는(밝다는 것은 기회의 공평함, 정치의 민주화
    서민의 보다 나은 복지를 말하는겁니다) 사람의 시각으로 볼때는 이건 완벽하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 bluebear
    '11.10.22 1:17 AM (211.49.xxx.110)

    1억이라는 숫자는 박후보측에서 나온 얘기죠. 저는 1억이라길래 차병원 같은 대학병원 부속 시설에서
    줄기세포 치료라도 받고 있나 했는데 그냥 청담동에 있는 비전문의 클리닉이더만요.
    그럼 뭐 받아봤자 보톡스나 필러 수준일텐데 이게 1억??? 확실히 뻥튀기한거죠.

  • 지나
    '11.10.22 1:21 AM (211.196.xxx.46)

    기자가 취재할때 이런 의견들 잇을까봐 그래서 녹음 한 거예요.
    거기 원장 뿐만 아니라 회원들 녹음도 같이 땄구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걸 뻥을 칩니까?
    다름 아닌 판사에 대한 출신기사를...

  • 추억만이
    '11.10.22 1:22 AM (121.140.xxx.174)

    알바 맞네 ㅋㅋㅋㅋ
    1억을 무슨 박원순측에서 말해요
    시사인 기자가 한건데 ㅋㅋ

  • 6. ..
    '11.10.22 1:15 AM (203.252.xxx.76)

    일단 고도의 안티가 아니라는 전제하에..말하고 싶었는데...
    글을 보니 좀 이상해요.

    그 피부과가 그렇다는 인터뷰 기사가 떳는데, 가족회원이 3~5억 주고 다니며
    깍아주지도 않는 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시는지요?
    왜 상당히 과장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그리고 아마 그 피부클리닉 연회비 1억은 상당히 과장인듯 싶습니다

  • 7. 하라
    '11.10.22 1:15 AM (121.135.xxx.147)

    그렇게 쓰는 돈이 다 사학비리에서 나온거쟎아요..
    학생들 노동력착취로 일구어낸 학교들..거기 이사..그렇게해서 자기 노력도 있었겠지만 서울법대가고 사시패스하고..
    그리고 적어도 국회의원이면 자기 구 내의 병원을 가고 어느정도 절제를 해야죠..

  • 8. 추억만이
    '11.10.22 1:16 AM (121.140.xxx.174)

    왜 문제냐면요,
    간거 좋아요 그건 문제가 안되요
    갔으면 갔다 하면 되는데 ,
    연회비 낸적 없다 , 실비만 냈다 =>다운증후군의 영향인 피부노화로 딸때문에 갔다 , 갔다가 몇번 받았을 뿐이다.
    이런식으로 더러운 변명을 해덴다 이거죠


    나경원은 박원순의 할아버지까지 끌어 들이면서 온갖 네거티브를 해데면서, 나경원 아버지 이야기 나오니까 가족은 손데지 말라 그럽디다. 그러면서 저런데 끌어서 이용하려고 딸은 남겨둔거 인지도 모르죠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죠

  • 9. 1억 쓸수도 있죠.
    '11.10.22 1:16 AM (220.255.xxx.104)

    서울시장 안하고 그냥 남들이 어떻게 살든 신경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면되죠. 그냥 집에서 푹쉬면서, 아무도 신경 안써요. 재벌 회장 부인들 뭘하고 다니든 사치한다고 누가 뭐라 안해요.

    서울시장에 나온다면서 서민 드립하고, 상대편 후보 월세가지고 까면서, 서민행세 하고 다니니 1억짜리 피부관리가 구설수에 오르는 거죠.

  • 10. 하라
    '11.10.22 1:19 AM (121.135.xxx.147)

    글구 그렇게 협찬(?) 받은거 뇌물입니다..엄연히 말하면
    국회의원이 뇌물 요구한거라구요
    남들은 다 1억씩 내는데 왜 자기만 실비인가요?
    그렇게 이익보고 또 그 원장에게 이익주고..(세무조사등으로)

  • 11. 아롬이
    '11.10.22 1:19 AM (183.100.xxx.243)

    돈 많은집 여자가 1억이든 피부과 다닌거 성형한거 뭐라 안해요...
    단지 그녀가 서울시장후보이기땜에 그 점이 욕을 먹는거죠...

    그런 여성이 서민적이라고 시장을 누비며 표심을사는데 말이 안된다느거죠?

    20대여성님 외모에 관심많고 이해갑니다...

    나경원이 정치인이 아니면 전혀 문제될일없죠...

    그런여성이 서울시장후보이고 정치인이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입으로 서민을위하는 마음 친서민정책 없는사람을 위하는 척 위선을 떨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12. 웃기는게..
    '11.10.22 1:19 AM (203.170.xxx.48)

    자기돈으로 멀하든 뭔상관??

    삥뜯어서 나쁜짓을 하는게 문제지..

  • 13. 중차대한 이유....
    '11.10.22 1:19 AM (58.224.xxx.49)

    무지하게 중요하지요...
    1. 상대후보의 생활수준 가지고 말도안되는 생트집을 잡았지요....
    강남 60평대 산다는 둥, 애 유학 보낸다는 둥....
    똑같은 기준을 갖다대면 됩니다...

    2. 그 돈을 어찌 벌었냐입니다....
    능력있는 부모라 하셨는데, 그 부모가 돈을 어찌 모았습니까?
    공사시 어린 학생 들 동원하고,
    빗자루 같은 소소한 물품 아껴서 모은 돈이잖습니까.....
    그렇게 모은 돈으로 지는 얼굴에 쳐바르고,
    남의 아이들 일부려 먹으면서 지 아이는 귀족학교 다닌다지요...?

    저두 있는 사람들이 펑펑 쓰는 거에 별 편견 없습니다.....
    초반에 나억원 아들 유학 얘기에도 나같애도 보내겠네...라는 댓글 달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더럽게 번돈으로 자기 일신에만 써온 녀잡니다....
    절대 공직자로 선출되게 봐줄수없어요...

  • 14. 일반인은.
    '11.10.22 1:19 AM (118.137.xxx.47)

    괜찮아요. 돈이 넘쳐나서 목욕을 하겠다는데, 영웅본색에 보면 달러에 불 붙여 담뱃불 붙이는 장면도 나오는데, 괜찮아요. 주윤발이 극빈층부터 최상층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어느 도시의 시장이 되어 보겠다고 나오지 않으니까요. 다른 돈은 다 딴데서 훔친 돈이라고 해도, 얼굴에 쳐 바른 그 돈만은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거라고 우기면, 괜찮아요, 받아줄 용의 있어요. 시장 되겠다고만 하지 않으면요.

    얼굴에 1억을 바르는 사람이, 1억이 아니라 1천만원이 없어서 고시원 생활하는 취업준비생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글쎄요, 인간의 능력이 아무리 무한하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뻗어나갈까요.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 라는 말(사실 이게 실화는 아니라고 합디다만.) 앙트와네트만 할 수 있는 말이겠어요?
    시장통 옷을 사입을 수는 없잖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시장통의 서민 경제를 어떻게 이해해요.
    때로 사람들은 500원 1000원의 차이로 많은 것들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런 거 이해하겠어요, 그분이?

    그래서 안된다는 거예요. 공직이라는 자리가 그래서 어려운 거죠.





    알바 아니라고 하시지만, 전 솔직히 이 글도 한단계 진화된 알바의 글로 의심이 되요.
    저도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어요. ㅠ.ㅠ

  • ㅋㅋ
    '11.10.22 1:38 AM (125.177.xxx.83)

    저도 알바 심증...
    방금 디비디프라임 갔다 왔는데 저 원글 비슷한 댓글 폭탄 투하되었더군요
    이 원글 보는 순간 딱 여기도 왔구나~싶던데.....

  • 15. 제발
    '11.10.22 1:21 AM (112.146.xxx.72)

    서울시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내돈주고 내가 가는데는 아니어야 하지요..
    나라를 위해서 일할 사람이..고작 피부에 년1억을 쓴다는게 말이 되고..
    이해가 되는지..
    그럼 나랏일 하겠다고 하면 안되지..
    그냥 이사장으로 살아야지..

  • 16. 그닌깐요..
    '11.10.22 1:21 AM (121.137.xxx.70)

    치장하고 꾸미고 돈 많고 똑똑하신 분들 틈에서 잘나셨으니 으뜸으로 사시지...
    왜...왜...?
    서민속으로~~~?
    왜~~~~?
    뭔 떡이 있다고???????

  • 17. 아..참~!
    '11.10.22 1:21 AM (58.224.xxx.49)

    그 클리닉 취재한 기자가 손님 사칭하고 상담받은 내용들이에요....
    녹취록도 다 있다 하더이다...

  • 18. bluebear
    '11.10.22 1:25 AM (211.49.xxx.110)

    글을 올리면서도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 댓글들이 신랄하시네요;;;

    정치인이라 해서 피부과 출입을 못해고 성형도 안해야 할까요. 정치인이기 전에 여잔데...
    그럼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여자들 중에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있긴 할까요. 다 한두군데씩은 손봤을
    텐데.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억은 절대 과장일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미 나경원 측에서는 35회에 500만원이라고 해명이 나갔더라고요. 35회 500이면 82cook에서 나오는 프락셀 패키기, 토닝 패키지랑 큰 차이 안나지 않습니까..?

    그리 따지면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쌍수 하시고 이마에 보톡스도 맞으셨죠. 나씨 코성형 가지고 조롱은 또 왜하시는 건지... (이제 노대통령 얘기했다고 또 난리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 못 알아들으시네....
    '11.10.22 1:26 AM (58.224.xxx.49)

    노통이 1억 발랐습니까....
    상대 후보 생활수준 갖고 시비걸었습니까....
    나억원 아버지처럼 남의 집 아이들 등쳐먹고 돈 벌었습니까....

    어따가 비교질입니까....
    알바증하는 것도 아니고....

  • 지나
    '11.10.22 1:27 AM (211.196.xxx.46)

    원글님, 40개도 넘는 이 자상한 덧글들 안 읽었지요?
    아예 읽을 생각도 없이 그냥 계속 같은 이야기 반복 하시는거죠?
    누군가 토론 하는 자세와 똑같네요.
    나씨 지지하는 입장이면 그냥 입장이라고 하세요.

  • 얘, 너.
    '11.10.22 1:29 AM (118.137.xxx.47)

    알바 맞구나, 깔깔깔.
    내가 아래에 글 썼거든. 한나라당의 꼼수는 누구도 예측 못한다고.
    얘, 너, 내 댓글도 받았으니 나름 성공한거다~, 너 한 건 한거야.
    단지, 이제 이런 알바의 글도 있다는 거 알았으니 두번은 못 할 게다, 아마.

    자~ 잘 사는 사람이니 피부관리 받은게 왜 나쁘냐, 대한민국 여자중 얼굴 손 안댄 사람 없다(난 안댔다!), 보톡스랑 쌍거풀 수술한 노짱은 왜 그냥 두냐~ 이렇게 물타기 나오는구나.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 그래, 1억 피부과가 좀 크긴 크지? 어떻게든 뭘 좀 무마해 봐야겠지?
    왜, 이번 회의 결과는 여자들 다 관리하는데 왜~!!! 라고 우겨보자, 로 나왔니?
    ㅎㅎㅎ
    니 아이피 기억할게.
    안뇽~

  • 19. ...
    '11.10.22 1:25 AM (124.5.xxx.88)

    일일이 가르쳐 드려야 하니..

    모르시겠다는데 별 수 없죠.

    공인이라고 아시죠.

    연에인들이 자기 자신을 가리켜서 공인이라고 부르는 그 가짜 공인 말고

    공직을 가지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끼칠 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그 공인요.

    나경원이가 즈그 아버지가 사학업자 노릇해서 번 돈을로 1억짜리 얼굴 화장을 하건 말건

    상관 없죠.단, 집에서 전업주부를 할 경우에만..

    그런데 이런 썩어 빠진 정신을 가진 여자가 11,000,000 명이나 되는 주민수를 가지고 1년 예산만해도

    몇십조인가 되는 큰 살림을 주물락 거리는 서울시장을 맡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찌될까요?

    서울 시정이 개판되겠죠?

  • 20. 문제는
    '11.10.22 1:26 AM (203.170.xxx.48)

    본인이 번 돈으로 피부 미용한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다만...제대로 된 수입 없는 사람이 특히 마이너스 수억의 부채가 잇는 사람이 해외여행 100여차례이상
    나갔다는 것이 더 문제죠..
    누구 돈으로 갔냐는 것이예요..

    기부받은 돈으로 갔는지...후원금으로 갔는지..

    수입이 없는.. 기부금으로 먹고사는 처지에 1년에 평균 4개월씩 나간다는 것은..;

    뭔가 상당히 구리죠..

  • 그것에 대한
    '11.10.22 1:27 AM (203.170.xxx.48)

    답이 없어요...
    누구 돈으로 갓는지...
    분명 자기돈은 아닐테고...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 자기딸을
    '11.10.22 1:32 AM (203.170.xxx.48)

    넣었던 어쨋던.. 자기 돈으로 한다는데 무슨 오지랖....
    남의 돈으로 하면 문제가 되죠....

  • 자기돈?
    '11.10.22 1:42 AM (115.143.xxx.11)

    자기돈이라는게 학교에서 삥뜯은 돈이라면?

  • 21. 피부과 비용은
    '11.10.22 1:26 AM (99.226.xxx.38)

    정말 빙산의 일각과도 같을텐데, 우리가 왜 알바글에 낚여서 이리 흥분하는검니?
    동지들이여...흥분 가라앉히소서.

  • ..
    '11.10.22 1:33 AM (115.136.xxx.29)

    흥분하는게 아니라. 교활하고 추접스러워서 그래요.
    한나라당 나경원지지하는것들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요.

  • 22. bluebear
    '11.10.22 1:29 AM (211.49.xxx.110)

    자꾸 알바라고 하시는데 82는 민주당 쪽에 좋은 내용이 아닌 글을 올리면 무조건 알바로 몰리는 건가요?

    거.....참....

  • ...
    '11.10.22 1:30 AM (220.77.xxx.34)

    님 글이 뭐 민주당에 안좋은 내용임? 민주당이랑 상관없는 내용인데요.
    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지요.그러려니 합니다.

  • 지나
    '11.10.22 1:31 AM (211.196.xxx.46)

    댓글부터 읽으라니까. 참내.

  • 여기서
    '11.10.22 1:33 AM (203.170.xxx.48)

    마음에 안 드는 얘기하면..알바..무식..공부 얘기가 레파토리예요..
    이해 하세요...

  • 23. -_-
    '11.10.22 1:29 AM (125.186.xxx.132)

    나씨가 시술받은거 울엄마 하라고 알려드릴거임.
    벗뜨, 박원순씨 에르메스 넥타이도 까이는데, 1억 피부관리는 메가톤급 아님?ㅋㅋ
    아마 야권후보가 그랬으면, 후보사퇴하라 지랄떨었을듯

  • 24. 하라
    '11.10.22 1:30 AM (121.135.xxx.147)

    나경원은 죄의식이 없는분입니다.
    솔직히 제정신이면 국회의원인데 저런데 못가요..
    민주당이면 자기 자리 내놓을 각오로 가야합니다

  • 25. dma
    '11.10.22 1:31 AM (221.160.xxx.218)

    집안에서 살림하고 사업하는 나씨라면 하나도 중차대하지 않아요 이 아가씨야~~
    아가씨 식견에 씁쓸하네요

  • 26. bluebear
    '11.10.22 1:31 AM (211.49.xxx.110)

    나경원을 찍든 박원순을 찍든 그건 본인들 알아서 하시구요.

    하지만 나경원이 코를 했네 말았네. 보톡스를 맞았네 안맞았네로 조롱하는건 아니라는거죠.

    82 분들 나이들면 보톡스 안맞을 거라고 어찌 장담하시나요. 그리고 보톡스 맞고 코성형 하면

    정치는 생각도 말아야 하나요??

    그런거 말고 박원순이 내건 공약이 나한테 훨 이득이 되겠다.. 싶으면 박원순 찍으면 되는 거죠. 나씨 성형에 대해 조롱하기 전에, 본인 얼굴에 손댄건 없나 생각도 해보시고요.

  • 님이 현명
    '11.10.22 1:36 AM (203.170.xxx.48)

    하신겅예요..
    내돈으로 코를 높이든 피부 미용을 하든 무슨 상관...
    삥뜯은 남의 돈으로 해외여행 100 번씩 가는게 문제죠..

  • 27. ...
    '11.10.22 1:31 AM (121.162.xxx.97)

    사람들에겐 기대치라는 것, 그리고 사회적 묵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것에 대해 마땅히 그래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대통령이라면 국가의 수반으로서 국익과 국가의 존엄을 지키는 일을 해야한다...그런 것들요. 공적인 자리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크지요. 그리고 우린 유교적 전통이 남아있는 사회라서 청렴이 공인의 아주 중요한 덕목이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이 일개 변호사로서 자영업을 하거나 로펌에 들어가 그에 합당한 인컴이 있어서 1억이 아니라 10억을 자기 얼굴에 쓰던 발가락에 쓰던 아무도 뭐라 안할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공직을 원하는 사람으로서 사회 정서와, 맞지도 않을 뿐 아니라, 상대 후보를 아주 파렴치하고 겉과 속이 다른 모리배로 몰아치면서 자신은 엄청난 비리의 폭죽을 터뜨리고 있잖아요. 그중에 가장 예민한 것이 여성들이 볼 땐 1억이나 들여서 피부미용에 돈을 쓴다는 거겠죠. 자신의 돈으론 1원도 기부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피부에 1억도 쓰고 옷가지에 천만원도 아무것도 아니게 쓸 수 있는 사람...어떻게 생각하세요? 나경원 자신이 지금까지 서민을 위하고 서울 시민을 사랑하면서 내세운 공약들의 진실조차도 의심하게 하는 거죠. 1억원짜리 회비내는 피부미용은 그녀의 품성과 자질의 문제를 아주 확실하고 뚜렷하게 보여주는 상징이 되버린거죠.

  • 28. 20대입니다
    '11.10.22 1:32 AM (203.226.xxx.205)

    이런분이 있다는 게 창피하네요.

  • 29. 아롬이
    '11.10.22 1:34 AM (183.100.xxx.243)

    정치인이기전에 여자라서 다 이해한다해요..

    그런데 왜 서민적인척 하냐구요? 그게 난 싫어요...아시겠어요?

  • 30. jk
    '11.10.22 1:35 AM (115.138.xxx.67)

    저 역시도 원글님하의 의견에 동의함..

    아니!!! 미모를 위해서 연 1억은 저렴한거죠..... 100억도 아깝지 않습니다!!!!!!!
    문제는 100조를 투자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것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능... ㅋ

    그리고 자기돈 쓴건데 뭐라고 할수도 없죠. 어쩌겠어요?

    세상에는 별 효과도 없는 비싼 화장품에 돈 들이는 사람들도 많고
    가방 하나에 몇백만원 1천만원이 넘는걸 사는 사람도 널렸죠.

    저런 돈지랄을 하는 사람들에게 별 말 안했으면 자기돈으로 산다고 하면서 사치품 사는것에 뭐라고 안했으면서

    분명히 효과가 확실한 검증된 시술이라면 1억이 아깝지 않죠. 미모를 가꿀수만 있다면야....
    비싼화장품에 하악대거나 전혀 쓸데없는 사치품에 하악대는게 더 한심해보임.

  • 31. bluebear
    '11.10.22 1:37 AM (211.49.xxx.110)

    그러세요, 본인 생각과 다른 글을 올리면 다 알바라고 믿으십시오.

  • ㅉㅉ
    '11.10.22 1:46 AM (118.32.xxx.65)

    차라리 알바면 좋겠다

  • 물읍시다..
    '11.10.22 2:36 AM (116.121.xxx.23)

    대학가면 쌍수를 80%나 한다는것은 당신이 조사한거요?
    통계 나와있으면 자료 좀 보여줘봐요.

  • 32. 이해
    '11.10.22 1:38 AM (203.170.xxx.48)

    하세요.. 본인 뜻에 안 맞으면...

    알바... 무식... 공부.... 하라는 게

    박원순이 전략이예요..

    불쌍하죠...

  • 33. 그지패밀리
    '11.10.22 1:38 AM (1.252.xxx.158)

    얼굴에 매년 일억에 실비는 따로이니 일년에 엄청난 돈을 피부에만 써요. 여러가지 보수공사도 했다지만.
    그럼 일년하고 안하는거아니죠? 도대체 얼굴에 얼마를 바르면서 아방궁이 어떻네 남의 맨 넥타이가 어떻게 하냐는겁니다.

    그리구요 저는 얼굴에 보수공사 그돈주고 못해요.돈이 있어도.
    돈아까워서요.
    님이 그런생각가지면 다른사람도 다 그런생각가져야 하나요?
    사람은 다 같은 그릇으로 안삽니다.님은 간장종지크기로 사시지만 저는 대접크기로 살아서요
    제 얼굴에 그리 쏟아부으면서 서민들 삶을 이해하네 마네 이런소리 부끄러워서 못해요.

  • 34. 댓글보니
    '11.10.22 1:39 AM (125.186.xxx.21)

    원글님 알바 맞네
    이런글엔 관심가져주지말고 그냥 패스!!
    알바들은 댓글수에 따라 수당 받는다잖아요

  • 35. ....
    '11.10.22 1:40 AM (125.187.xxx.205)

    조롱하고 안하는 건 내 마음이고요.

    혹시 본인이 성형중독이세요????
    아가씨가 이뻐지고 싶어서 성형한 건 괜찮으니 나경원 같은 여자랑 동일시해서 감정이입은 안해도 돼요.
    아가씨가 연 1억원 썼다고 해도 뭐라 안할거고 아가씨한테 뭐라 하는 게 아니니까요.

    아가씨 성형과 피부관리는 괜찮아요. 남의 돈 훔쳐서 하거나 남에게 피해주면서 하는 거 아니라면 괜찮으니 당당하게 하세요.

    하지만 그 동안 해온 행적으로 봐서, 그리고 구린 돈이 많이 흘러들어간것같은데
    서민코스프레하고 서민서민..하는 여자의 피부과 1억원은 비난받아야하는거고
    특히 치졸한 방법으로 죄없는 상대후보를 교활하게 뜰어발기지만 않았어도 봐줄려고 했다쟎아요?

    부메랑을 맞는거죠.
    이뻐서 손해다 뭐다 헛소리해대더니
    그동안 얼마나 이뻐질려고 돈을 쳐부어댔는지 드러났으니
    본인이 얼마나 쪽팔릴까...

    그런데 쪽팔리는 것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 36. -_-
    '11.10.22 1:40 AM (125.186.xxx.132)

    나경원도 하는 네거티브. 우리도 좀 하겠다는데 뭐가문제?

  • 37. 오직
    '11.10.22 1:42 AM (116.123.xxx.110)

    햐..정말..교묘하네...아닌 척 하면서 다 까고..다 언급하고 뼛속까지 한나라당 편이고 그 쪽말 다 믿으면서..무슨 대답을 원한건지???????????

  • 38. 아롬이
    '11.10.22 1:45 AM (183.100.xxx.243)

    알바는 아닌것 같아요.그냥 외모,예뻐지는거외에는 관심없는....그런 20대여자인거 같네요..

    외모에 투자많이해서 이뻐지시길바랄게요...

  • 39. ㅋㅋ
    '11.10.22 1:45 AM (125.186.xxx.132)

    나경원도 하는 네거티브. 우리도 좀 하겠다는데 뭐가문제?
    니들의 가장큰 문제는 시비걸어놓고, 상대방한텐 매너를 요구한다는거야.

  • 40. 의문점
    '11.10.22 1:48 AM (118.217.xxx.83)

    확실히 알바는 아닌 듯 합니다.

    교활함과 이중성, 가식성과 무뇌성으로 미루어서

    나국쉥 본인인 것 같은데요.

  • 41. 흠...
    '11.10.22 1:49 AM (112.149.xxx.89)

    설사 원글님 말처럼 35회에 500만원짜리 시술받았다고 쳐도...
    다른 사람들 전부 1억짜리 회비내는 피부클리닉에서 나경원 전의원만 실비로 시술받은 건 문제가 되죠.

  • 42. 우언
    '11.10.22 1:52 AM (124.51.xxx.87)

    다닐 수 있죠.
    돈 많은데...

    그런데 서민위하는 척 하는데 분노하는 거

    전 보좌관의 증언
    "시장에서 옷을 사 입을 수는 없잖아."


    http://www.vop.co.kr/A00000441913.html

    이런 사람이 어떻게 다수의 중산층 이하의 살림을
    보살필 수 있냐는 거

    이젠 박원순을 뽑아야 하는 이유보다
    나경원을 뽑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더 급하게 됐네요.

  • 43. bluebear
    '11.10.22 1:53 AM (211.49.xxx.110)

    이젠 하다하다 인신공격에 무식까지 나오시는데요.

    사실 이번 서울시장 선거, 시험준비땜에 부재자 투표 신청도 못하고 해서 그냥 눈팅만 하겠거니 했지만 꼭 투표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쪽에 투표하십시오. 그리고 따님 대학보내실때 절대로 어디 고쳐주지 마세요. 따님이 나중에 정계 입문할지 어찌 압니까. 피부관리 평소에 잘 하셔서 나중에 피부과 의사한테 돈 갖다주지 마시고요.

  • 44. bluebear
    '11.10.22 1:56 AM (211.49.xxx.110)

    그리고 여러분들이 무식 무식 무식을 달고 사시길래 정말 치사한 말 같지만 저 여태 학벌 가지고 남한테 뒤쳐진 적 없습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다름이 아니라 무식이 되어버리는게 정말 무식한 거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정말 그렇군요..

  • '11.10.22 2:06 AM (1.252.xxx.158)

    여자의 적이 아니라 님이 여자의 수치랍니다...안타깝게도요

  • 11
    '11.10.22 9:45 AM (219.250.xxx.160)

    정말 무식하다 (주어없슴)
    학벌 그저그저 그런 나도 아는데..
    ... 댓글 독해 되시나요?

  • 11
    '11.10.22 9:47 AM (219.250.xxx.160)

    안타깝다...
    알바는 아닌듯..그게 더 문제....(독백)

  • 45. 흐읍
    '11.10.22 2:05 AM (175.198.xxx.129)

    20대는 아마 대부분 원글님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투표율도 낮고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주겠죠.
    자연인 나경원이 그렇게 다니는 것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사는 걸 테니까요.
    그런데 나경원은 시장 후보로 나온 정치인입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나 정치인들은 서민들과 괴리된 삶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표를 얻으니까요.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살려면 정치를 안 하면 됩니다.
    정치인의 기본 덕목도 무시하며 나경원을 이해하시는 걸 보니.. 역시 20대들의 문제는
    무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대한 무지.. 정치에 대한 무지..
    그리고 무지나 무식은 학벌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46. 그러니까요.
    '11.10.22 2:58 AM (218.37.xxx.111)

    원글님이 먼 훗날 어느날 문득 아침에 눈 떴을 때
    얼굴이 뜨거워지며 눈코입이 없어질 정도로 창피함을
    덜 느끼려면 그만하세요. 이쯤에서
    그리고 지금 당신 지갑이나 꺼내서 들여다보구요.
    아! 1억 있으면 쏘리~
    근데 왜 나두 그게 궁금해
    왜 강남 좋다는 전문피부과 다~놔두구 비전문의에게 갔을까?

  • 47. 알바비보다 더 큰돈 세금
    '11.10.22 9:02 AM (125.141.xxx.221)

    자기돈 갖고 미모 가꾸는데 웬 난리?
    20대 머리 빈 여자애라고? 속아줄게.ㅋㅋ
    미모 가꿀 시간에 사회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생각이란걸 해보시게나.
    그 1억이 어디서 왔을지...
    1억 들여 미모 가꾸면 20대 머리 빈 여자들은 멍청한 남자 하나 후리겠지만
    정치인은 미모나 보도 뽑는 멍청한 유권자들을 후려서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으로 누구 주머니에 퍼부어 줘야하니까 문제지.

    + 이사로된 화곡동에 있는 학교가 9번 감사에  주의 지적 45번
    보건경영학교는 20번 주의 경고받고도
    1억 3900만원이였던 국가보조금이  2007년 11억 1600만원
    2009년 23억 5500만원으로 엄청 챙겼는데 거기다
    2004년부터 11년까지 80억 7700원을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로 지원받음+

  • 48. 그 중차대함을 모른다면
    '11.10.22 9:42 AM (211.44.xxx.175)

    투표할 자격도 없는 거다.

  • 49. 흠...
    '11.10.22 10:36 AM (61.78.xxx.92)

    그런곳에 출입하는 사람이 서민들의 힘든 삶을 이해하고 보듬어 줄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하는것이지요. 억대 피부클리닉줄입과 "시장에서 옷을 사 입을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서민들의 삶 따윈 알지 못할거 같네요.
    그리고 억대 피부관리룰 받는 사람이 월세 250을 문제삼는다는 것도 우습지 않나요?

  • 50. ㅉㅉㅉ
    '11.10.22 10:46 AM (210.111.xxx.19)

    20대면 나이도 적지 않은데...뇌가 청순해서 큰일이다.
    공부좀 하면서 살기를....

  • 51. 클로버
    '11.10.22 12:23 PM (59.9.xxx.202)

    요즘 알바들 댓글 많이 안 달려서 인센티브도 별로 못 받을텐데 여기 풍년들었네요 ㅎㅎ
    돈 많이 버세요 ^^ 그래서 일억 피부 관리 받으시고요 ^^

  • 52. ㅡ,ㅡ
    '11.10.22 12:26 PM (118.222.xxx.66)

    헐..
    그 돈이 뭔 돈이냐하면 사기와 삥땅 친돈이란 말이쥬.
    이 사람아..
    그 아짐씨가 어떻게 돈을 모았나 함 봐봐요.
    가카랑 서로 내가 1등 이러고 있시유.
    치졸하고 드럽게 모은 돈으로 쌍판대기에 쳐바른다니까 사람들이 심란하다고 하는거고.
    그냥 그러고 돈만 모으면 되는데 대한민국을 말아드신다니까 사람들 흥분하는거고..
    좀 알고 글을 쓰시오.
    중간중간 주어는 없슈.

  • 53. 헛참......
    '11.10.22 6:41 PM (121.151.xxx.119)

    원글님, 왜 핵심을 못 짚죠?
    자기는 피부에 그 많은 돈을 들이는 나씨가
    보증금 1억짜리 집에서 사는 박원순씨를 그렇게 독하게 비난을 해댔으니 이런 소리를 듣잖아요!

  • 54. 나경원이가
    '11.10.22 6:52 P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정치에 몸담지 않은 평범한 이웃집 아줌마라면 뭐 지피부에 일억을 쓰던 10억을 쓰던 관심 없습니다. 그러나 정치에 몸담았고. . 지난 번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습니까.. 애들 무상급식에 반대하며 포퓰리즘이라고 얼마나 지랄을 떨었습니까. 그런 인간이 지 얼굴에다가는 1억을 써제꼈대니까.. 기가 막혀서 다들 분노하는것이잖아요. 정치는 무엇입니까.. 단 몇프로의 국민을 위하는게 아닌 국민 모두를 위하는게 바른 정치입니다. 돈좀 있다는것들과 한데 어우러져서 니나노해가며 사는것들이 불쌍한 어린이들 눈칫밥 먹이지 말자는 말에 부르르 떨던 모습들.. .. 저는 용서가 안돼네요.

  • 55. 왜냐하면...
    '11.10.22 8:18 PM (211.107.xxx.67)

    피부 관리에 1억을 쉽게 쏟아붓고 탄로나니 장애아인 딸을 핑계삼는 그런 사람이 먹을 것이 없고 또 천만원이 없어 하고싶은 대학 공부를 못하고 휴학하는 서민들의 삶을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 56. 알바가 아니라니 더 한심.
    '11.10.22 8:29 PM (125.176.xxx.188)

    여자의 적은 여자?
    가 왜 이번 일에 요점이 되야하는지 도통 이해불가.
    그녀는 공공의적. 일뿐.
    엉뚱한 요점정리
    피부관리는 개인의자유지만,
    적어도 자기가한말엔 책임이다르는법.
    낮은자세?서민을 위한? 소박한정치?를 하겠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서민들 전세값만한 피부관리를 한다?
    지나가는 개가웃을소리.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 57. 후원인생 넘부러워
    '11.10.22 8:42 PM (124.53.xxx.67)

    전 후원받는 인생을 살아가고있는분이 넘 부러워요...

    저도 후원받고 싶습니다...어떻하면 후원받아 자식 유학보내고

    후원받아 생활하고 할수 있을까요?

    혼자만 알지말고 "우린 한 공동체라고, 같이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기만 후원인생을 아니 자녀까지 살고있으니 부럽네요..

  • ..
    '11.10.22 9:56 PM (211.177.xxx.38)

    박원순후보는 40권책인세, 강의료, 마이너스통장으로 정당하게 번돈으로
    생활하신다는데 무슨소릴하시는지. 번돈의 90%를 기부하는 분입니다.
    나경원 한달 피부에만 800만원, 대학도아닌 중학생아들학비로만 연간 6천을 쓰고
    기부도 자기돈말고 남의 돈 걷어서 기부하는 사람과 비교질 해보시지요.

  • 58. 원글님/
    '11.10.22 10:16 PM (119.64.xxx.134)

    알바 절대 아니란 거 강조하시는 거 보니까, 정규직 맞으시죠?
    중간 댓글보니 학벌자랑도 하셨는데,
    정말정말 알바도 아니고, 정규직도 아니고 순수한 20대 여성이라면...
    정말 사고능력이 의심스럽습니다.
    박원순이 아니라,
    시사인 기자가 원장과 회원들 녹취따서 취재한 내용이구요.
    뒤에 가서 원장이 말을 바꿨는데,
    말바꾼 내용과 나씨측의 말은 100% 신봉하면서
    시사인말은 무조건 허위로 믿으신다구요?
    시사인이라고 여기 회원들이 입아프게 알려주는데
    계속 박원순측 주장이라는 말만 거듭하는 걸 보니
    귀닫고 자기말만 반복하는 나경원과 똑같은 부류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 59. 묘하게
    '11.10.22 10:19 PM (119.64.xxx.134)

    핀트를 뒤트는 것도 어쩜 그렇게 나경원과 똑같은지...
    거기 고액의 미용전문크리닉 맞구요.
    실비로 저렴하게 받았다면 정치인이 직위를 이용해서 특혜, 다른말로 뇌물 받은 게 됩니다.
    근데 원글은 자꾸
    성형이나 피부미용 안받은 여자만 비난할 수 있다는 식으로 주제를 비틀고 있죠.
    욕이 나올 지경이지만 꾹참고 말합니다.
    나경원이나, 나경원 비호하는 것!들은 어쩜 하나같이 저렇게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적인 뇌를 가지고 있는지...

  • 60. 푸른싹
    '11.10.23 1:09 AM (221.146.xxx.5)

    알바 아니라고 진심으로 믿어요. 단순히 판단력이 흐릿한 청순한 20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기 자주 오셔서 언니들과 놀면서 판단력을 키우세요. 그 판단력으론 나경원 정도의 재력과 미모와 집안이 있으면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험한 세상 살기 어려워요..

  • 61. ㅎㅎ
    '11.10.23 1:20 AM (218.158.xxx.149)

    지금 원글님이 82쿡이 어떤곳인가 절절하게 체험중..
    원글님..
    자기네랑 생각안맞으면 주저없이 인신공격해대는 몇몇 극성스런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여긴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곳이니까
    상처받지 마시고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하세요^^

  • 218.158...149 아이피 확인!!!
    '11.10.23 1:28 AM (68.36.xxx.72)

    논쟁은 피합시다.
    잘못하면 가래침 맞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요.

  • 이그그
    '11.10.23 1:51 AM (218.158.xxx.149)

    맨홀주의!
    가래침은 당신같은 극렬분자 몇몇에게나 뱉는거지..
    적당히 하는 사람들에겐 안뱉거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11 한미 FTA의 독소 조항 12가지 - 한미 FTA를 '신 을사늑.. 5 ^^quf 2011/10/28 1,013
29510 나경원은 의원직 잃고 박영선은 복귀했네요~ㅋ 3 오직 2011/10/28 2,532
29509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송파구청 강남구청이 무상급식을 지원 5 서초구민 2011/10/28 1,848
29508 7세인데 유치원에 안다니고 집에 있는 아이가 뭐하면 좋을까요? 5 7세 엄마 2011/10/28 1,591
29507 [원전]“후쿠시마 방사능 실제 유출량, 日발표의 2배” 3 참맛 2011/10/28 1,395
29506 나경원 의원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 15 순이엄마 2011/10/28 2,884
29505 아침부터 꿈얘기.. 이와중에 2011/10/28 936
29504 마이너스통장이 만기 됬어요 .. 4 마이너스 2011/10/28 6,736
29503 10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8 746
29502 [원전]서울에서 도호쿠産 술 시음회 2 참맛 2011/10/28 954
29501 ↓↓조금 밑에(safi-한강의 르네상스여..)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8 722
29500 9월중순에 실종장애인을 찾던 사람인데요, 찾았어요... 6 감사합니다... 2011/10/28 2,167
29499 내가 원하는 설계사... 1 vaness.. 2011/10/28 832
29498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14 밝은태양 2011/10/28 1,578
29497 이외수님트윗이 김장도와드려요 4 ㅋㅋ 2011/10/28 1,384
29496 농협회장 최악전산사고에도 불구하고 금탑산업훈장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6 2011/10/28 1,052
29495 한강의 르네상스여 안녕! 1 safi 2011/10/28 963
29494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어요 4 하하하 2011/10/28 1,273
29493 눈 높은 우리아들.... 3 ,,, 2011/10/28 1,550
29492 한미FTA 독소조항 진짜 무섭네요!! 7 망국의길 2011/10/28 1,687
29491 지금 한가하게 노닥거릴때가 아니네요?? FTA어쩌나요? 1 .. 2011/10/28 785
29490 1인시위한 사람 조사받으러 가는데, 혐의가.... 2 참맛 2011/10/28 1,379
29489 수시 몇번 떨어지니 눈물이 나요ㅠ_고3맘 16 어제도 2011/10/28 3,043
29488 일본 우익의 심장부에서 일왕을 고발했던 검사[BGM] 4 참맛 2011/10/28 1,045
29487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28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