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복사비까지...

한걸음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1-10-21 18:21:36

이제 복사비까지...
나와서 저도 하고 싶어요
하버드에서 복사 많이 해서 유료로 바꿨다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분이 계셔서

연구원이 양심을 믿고 당신이 필요한다면 복사를 해라 하는 건데 박원순 후보가
양심없이 많이도 복사해서 하버드 ! 세상에서 가장 재원이 빵빵한 학교에서
유료로 바꿜다고 뭐라하는 분이 계셔서 좀 쓰겠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양심에 어긋나게 자신이 필요없는거 복사했나요
혹 !
박원순 후보가 야한 그림이라도 왕창 복사해서 사람들에게 돌렸나요?

그게 아니잖아

하버드에서 리더쉽 국가의 충성을  강조합니다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강인선 기자가 한 말입니다
애들도 아니고 지겹다고까지 표현하셨어요 근데 그게 하버드의 아이덴티입니다
 
하버드를 다닐 정도면 사회계층 피라미드에서 최상층에 속할 사람들이기에
개인이 출세보다  미국사회에 이득이 되는 인물이 되라 이거죠
 이게 하버드가 가진 저력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럼 한국인 박원순후보는 어떨까요
박원순 후보가 속한 한국에 득이 되게 행동하는게 하버드 정신에 어굿나나요
한국관련 자료가 있으면 몽땅 카피했다는 박원순 후보가 하버드에서 재대로 배우고 온것 아닌가요

 하버드가 박원순 후보에게 연구원 양심에 어긋나게 카피해서 넌 도서관 오지마 그랬나요
니가 하버드를 먹칠해서 안되니 나가라 그랫나요
아뇨 성나라당이 하버드 다녔는지 의심된다 하니
메일로 박원순 하버드 다녔다 증명하잖아요
종이가 아까워서 얼른 유료로 바꿔지만 박원순 후보에게 한마디라도 했나요
하버드도 할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연구원이 필요한거 복사했는데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참 하버드가 어떤 곳인데 거기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복사비 많이 들어간다고 옳고 그름을 따지니...)

아 전화비!
하원의원이 개인적으로 사무실 전화를 사용했네 안했네 가지고 따지는 나라가 미국이라 해서
저도 생각 나는게 많아요
한국에서야 국회의원이 개인적으로 국회사무실 전화 쓴다고 뭐라하나요
저도 그리 야박한 사람 아닙니다
거기다 나경원 후보 장애인 딸도 있는 엄마데
딸에게 자주 전화 해줘야 하는데 마음 급하면 사무실 전화 써야죠

단지 딸이 엄마가 바빠서 전화를 해도 안받는다 하니 안타까울 뿐이죠
그런데요
유류비 오천팔백만원 쓰신 서울지역구를 가지신 나경원 후보는 옳은가요
하루에 4회 연속 주유하신 정말 특이한 기록을 가진 나경원 후보는 옳은가요
상식적인 말로 하면 도둑질 아님 횡령?(주어 없습니다)

변화사 생활할때 수임료를 직원 이름통장으로 수령해서 세금을 회피한 것은
옭은가요
이건 한국사회에서 재테크 방법이라 당연한가?
그럼 미국 하버드 복사비는 왜 걱정될까

자신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으면서 손석희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제 선거입니다
아버지와 상관없습니다라고 딱 부러지게 거짓말 하는 미모의 나경원씨는 옳은가요

나 나경원후보입니다 아! 말씀 또랑또랑 해요
말씀 잘하시는 그분 왜 해명이 없을까  그리 똑똑한 분이...

 

3년된 셀러리맨이 이시형씨가 12억 4천만원을 주고 대통령 사저땅을 구입했습니다
7억 2천만원을 어머니  명의인 논현동 집의 앞마당을 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억 2천은 친인척에게 빌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차용증을 보여주지 않아요
그럼 당근 우리같은 사람들은 왜 안보여주나 엄마 아빠돈이라서?
그런 생각 당연히 들죠
증여세도 안내고 ...
근데 아버지대통령은 청계라고 재단만들어 재산 기부 다하고 친인척 자리에 앉혀
본인 재산 없거든요
 어디서 왔나 5억2천 진짜 궁금해
거기다 아들님이 구입한 땅이 아버지가 서울시장 시절에 그린벨트였던 곳을 딱 풀어놓았거든요
강남 마지막 그린벨트라 엄청남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곳에
아버지는 풀어놓고 아들은 어디서 온 돈인지 모르지만 노른자위만 싹 자기이름으로 해놓고 500M 떨어진 곳에

큰아버지 땅도 있고  정말 기막힌 우연이 일치로 착착 떨어져요

떨어져요 떨어져요 먼지들이...
거기다 대통령은 아버진데 왜 아들 이름으로 구입하는지 진짜 미스테리미스테리한 부분을 어떻게
법률적 해석을 해서 빠져 나올까
이런것도 한국사회에서는 그냥 가야하나요
이런것도 옳은 것에 속하나요
아들이름으로 사저를 구입한 경우가 전무후무 해서리 진짜 궁금하네요

복사비가 백만원 합니까
아님 10억쯤 하나 하버드는
아니지 이건 복사비문제가 아니라 왜 복사를 많이 해서리 유료가 되게해서 하버드에 다니는 사람들에게피해를 주냐  이게 핵심인가요
아남 다른 블로거를 보니 망신스럽고 눈쌀 찌푸리게 한거라네요

위키리스크에 가카께서는 친미쪽이기도 하고 미국에 기댈수 밖에 없다는 미국쪽 기록이
인상적이고 정말 창피스럽고 망신스럽죠

이나라 대통령이신데 자주외교, 자주국방 이런단어는 모르시니...

 이런것도 옳은가요
미국만 향하는 가카께서 ... 아님 관심이 없으신가 없으시면 패스


박원순 후보말도 써놓고 싶어요
...한국에 미래에 도움을 줄 만한 것이면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근데 복사비를 가지고 뭐래 아! 진짜 웃겨서라ㅋㅋㅋ

박세리가 미국 PGA가서리 공이 연못에 빠져서 양말 벗고 샷을 나릴때

창피하게 한국처자가 미국사람 다 보는데서 양말을 벗고 허연 살을 보였다고 호통치는 거라 같은 건가?

나는 박원순 후보 같은 고질이 절대 아닙니다
그레도 나와 같은 레벨에서 놀라고 끌어내리지는 않아요
제가 변호사라면 천년만년 변호사해서 엄청나게 돈 벌어서 호위호식합니다
그런 속물이지만  없는 사람들 대신 싸워주는 사람이 누근지 알고 살아요
1억짜리 연회비 내고 피부관리 받는 사람이 아니죠(주어없어)

박원순 후보를 이리저리 짜집기 해서 깔려고 무진장 애쓰는  핑크 풉 내지는 자유님은 1%안에 드는 분이신것 같아요(다른분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핑크 내지는 풉, 자유님 아 안나푸루나도 있구나 이분 빠트리면 삐질라 안나푸나나 같은 분들이 나름 열심히 하셔서)
아님 사회경제적 위치와 정신세계에 괴리가 큰 타입이신가...
한결같아  진짜 한결같아

드는 생각이네요 근데 공부를 하셨음 해

좀 지루하거든요 이게 철학이 부재는 바라지도 않아

나도 없어서

근데 손에 똥 처럼 보이는거 묻혀서 봐봐 더럽지 더럽지 그러는거 이제 재미가 없잖아   

패턴을 바꿨으면해

그게 자기손인데 다른사람 손이라 착각하니 당사자는 어떻지 모르지만

우리는 재미가 없어요

나도 손 더러울때 많아

근데 화장실 가서 비누로 앃거든

자주 가야되 금방 더러워져  손씻고 나서 재미있는 걸로 좀 골라봐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으니 신경을 써야지

 

IP : 112.151.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1 6:28 PM (112.151.xxx.112)

    오타 작렬인데
    대충 읽어주세요
    핑크, 풉내지는 자유님이라 안나푸르나님까지
    많이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도 좀 남겨주심 밥먹고 읽을께요

  • 2. ^^
    '11.10.21 6:32 PM (124.195.xxx.143)

    잘 읽었어요
    어차피 갸들이 뭔 얘기를 하자고 그러는건 아닐테고요
    혹여라도 의구심을 가지신 님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76 머리가 어지러워요..좋은 의견있음 주세요.. 4 건강하고싶다.. 2011/10/28 1,326
29675 지방에서 씻으면 피부가 보들보들..ㅠㅠ 7 .... 2011/10/28 2,045
29674 kt 016 진정 핸드폰 바꿔야 하나요 11 .... 2011/10/28 1,420
29673 FTA 문제로 한나라당이나 지역구 의원실에 전화하시는 분들 2 ... 2011/10/28 1,054
29672 여긴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인데요. 3 여긴 여의도.. 2011/10/28 2,004
29671 일주일에 1번 서는 아파트 장터에서 온누리상품권 쓸수 있나요? 4 궁금이 2011/10/28 1,721
29670 이정희의원추천 - 한미FTA해설판 "을사 조약이 쪽팔려서" 5 참맛 2011/10/28 1,620
29669 면생리대 쓰시는 분, 어떤가요? 22 호호호 2011/10/28 2,798
29668 아날로그 방송 종료되고 디지털로 되면 예전 tv 로는 이제 방송.. 3 ........ 2011/10/28 1,181
29667 FTA 오늘 처리 안되면 11월 3일날 또 있다네요 5 FTA 결사.. 2011/10/28 1,216
29666 안희정 충남지사 동남아엔 겸손 일본엔 당당 6 세우실 2011/10/28 2,021
29665 하루에 한번 꼭 소고기를 먹어야 할까요? 4 궁금 2011/10/28 1,736
29664 돈계산좀 해주세요 6 수학 2011/10/28 1,082
29663 방금 시사in에서 전화받았어요 ㅎㅎ 4 Yo! 2011/10/28 2,769
29662 내년 4학년 이제는스스로 시험공부 시켜야할까요? 2 초등맘 2011/10/28 1,290
29661 마법천자문과 태극천자문중에서요... 1 한자 2011/10/28 811
29660 김용민교수 동생이 슈스케PD인거 아셨나요? 1 목사아들돼지.. 2011/10/28 1,726
29659 축구의 재능있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좋은 정보~ 청순청순열매.. 2011/10/28 942
29658 (질문) 미국의회에서 비준한 법은 온라인에 있는데... 4 음.. 2011/10/28 785
29657 혹시..앵그# 버드 아세요?.. 16 .. 2011/10/28 2,756
29656 노트북 사양 질문 좀 드릴께요ㅠㅠ 1 bb 2011/10/28 688
29655 컴퓨터 본체 조립어떤가요 6 ..... 2011/10/28 911
29654 청와대에서 문자가 왔어요... 4 혼자는 외로.. 2011/10/28 2,579
29653 구워먹는 생새우 냉장고에 5일 있었는데 버려야할까요? 2 미소 2011/10/28 1,911
29652 저 냉장고 질렀어요^^ 6 헷헷 2011/10/28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