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경원 피부관리실은 더 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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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때문에 유명해진 그 피부관리실은 앞으로 엄청 흥할 것 같아요.

이제까지 그런 곳이 있는 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엄청 호기심 가지고

눈여겨 볼 것 아니겠어요?

저 밑에 실린 글에 링크 걸어 놓은 기사에 보면 회원이 800명이나 된다는데..

얼마나 효과가 좋으면 억을 내고도 그리 회원이 많을까 하고 약간 속 빠지고 돈 좀 많은 사람들은

귀가 솔깃할 것 아니겠어요?

오세훈이도 거기 다녔다던데..

혹시 세무서가 탈세 조사해서 몽땅 물린다해도 까짓 세금 따위에는 끄떡도 안 할 것이고..

물론 국세청에서 들여다 볼랑가 안 볼랑가는 모르겠지만..

 

[jk]

당연한거 아닌가효????

당장 회비부터 올릴듯... 2억으로 올려서 가지치기하고 못사는 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걸러낸다음 더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하겠죠.. ㅎㅎ

[21일]

사람 많이 몰리면 그 관리실은 돈 되는 손님 떨어지는것 맞아요..
자기들 보다 떨어지는 사람들 오는것 안 좋아해요..

[jk]

그러니 회비를 따블 혹은 따따블로 만들면 되죠....

그럼 알아서 떨어져 나갈테니... ㅎㅎ

[웃겨요]

탑배우 고현정도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가는 게 번거롭고 시간 아까워서
(실제 관리받는 시간은 2시간 미만이지만 준비하고 가고오고 하면 4시간은 들기땜에 )
동네 안에 있는 곳 가고, 아무리 좋다는데 있어도 단골이 내 피부를 잘 안다 생각해서
별로 혹하지 않기땜에7년간 옮기지도 않는다는데.

나후보는 남아 도는 게 시간인가 봅니다.

[분당 아줌마]

저두 대학 동기가 개업해서 청담동 피부관리실에 한 번 가 본 적 있어요.
그거 일이예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런데 가면 쁘띠 성형을 시키죠.
자잘자잘하게....

[까망이]

솔직히 저도 돈이 무쟈게 많아서 자고 나도 "퐁퐁" 솟아나는 샘물같이 많다면 저 피부과 다녀보고 싶어요.
낼모레가 50 인데 어디 50 으로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