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원순은 대사가 댓글 수준이더군요.

TV토론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11-10-21 10:59:09

박원순이 불법으로 기업들 협박해서 천억원 거둬 들여서, 어디에 사용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라는 질문에

1분 30초 동안, 인간적으로 실망이다 그럴수 있냐 뭐 이런 소리만 잔뜩하고서 한다는 답변이 딱 이거더군요.

"검색해보면 다 나와있다. 공부 좀 하고 이야기 해라 "

이게 딱 좌파진보세력들 지들 머리에 든 것 없다는 소리를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는 것인데요.

그래도, 뭔가 내용은 몇개 이야기 하면서 말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인데, 그냥 뻐팅기더군요.

진짜로 좋은 데 썼고 떳떳하다면,

3분(1분 30초+재반론1분30초) 그 길고 귀중한 시간동안에 천억이라는 그 어마어마한 돈을 어는 정도는 장학금으로 썼고, 어는 정도는 뭐에 쓰는 등 이런이런 좋은 일을 했다고 자기 자랑을 할 수 있는 시간동안에 어버버거리다가 단 한건도 뭐에 사용했는지를 말을 못하더군요. 면피용으로 좋은 일 조금 한거 이야기했다가 줄줄이 다른 것 들통날 것 뻔하다는거을 지도 아는 것이죠.

내생각에는 선거끝날때까지 이러고 버팅기다가 끝날 듯하네요.

이런 사기꾼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진짜 뭘까요 ?

IP : 112.152.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1 11:15 AM (114.206.xxx.244)

    이게 딱 좌파진보세력들 지들 머리에 든 것 없다는 소리를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는 것인데요222222222222
    서울시장으로써의 자질은 없는 듯 했어요.
    자신의 공약을 어떻게 진행시켜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못 하더군요.
    두리뭉실...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했다는 건 정치를 모르는 내가 봐도
    문제가 있다 싶었네요.

  • 자유
    '11.10.21 11:18 AM (112.152.xxx.195)

    유명한 것중에 또하나가 있습니다.
    반론이나 반박을 못하고 막말과 욕설을 하면서, "말도 안돼는 억지에 내용도 전혀 없는데 무슨 반론을 하냐 ?"
    노무현 fta대국민 담화문도 거기서 인용했다고 안가르쳐 주면,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쓰레기 같은 아무 논리도 없는 글에 반론할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출처가 "노무현이 한 말이다" 그러면, 바로 도망가 버리지요...

  • 2. 박후보는..
    '11.10.21 12:19 PM (1.231.xxx.67)

    tv토론으로 인해 표 많이 깍일 거로 보이네요..
    사실 제가 봐도 늘 추상적인 좋은말만 나열하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정에 대한 답변은 못하더군요.
    어차피 서울시민이 아녀서 투표권도 없지만 인간성이니 도덕성이니 나후보가 질타를 받는거 떠나서 시정능력만은 박후보보단 앞서는 거 같아요..박후보는 딱 인권변호사 같은 일이 딱일 거 같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8 방금 발견한 저의 미친짓 5 미쳤어 2011/10/21 5,270
30037 모든 곳에서 총수가 보이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7 갑자기 2011/10/21 5,941
30036 로밍해서 해외나간 친구한테 3 .. 2011/10/21 4,643
30035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협박달인]↓↓↓↓↓↓↓↓.. 2 11 2011/10/21 3,981
30034 건고추 3kg 면?? 3 김장문의 2011/10/21 4,594
30033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3 바람처럼 2011/10/21 9,645
30032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6명에게 고작 '전학 권고'라니... 2 샬랄라 2011/10/21 4,305
30031 09년 3월생 여자아이~배변 훈련하다가 미칠 지경이에요 14 배변훈련 2011/10/21 6,193
30030 반찬가게하는사람이 그렇게 우스운가요? 35 반찬가게집딸.. 2011/10/21 13,732
30029 ↓↓(↓(.,.-xxxxxxx..) 건너..)218.152.xx.. 4 맨홀 주의 2011/10/21 4,167
30028 ↓(.,.-xxxxxxxxxxxxxx..) 건너가세요. 라는말 .. 지겨워 2011/10/21 4,173
30027 행정부 산하 기관장, 여고생 성추행 피소 2 참맛 2011/10/21 4,171
30026 후회의 연속인 인생. 2 RH 2011/10/21 4,741
30025 저도 나경원 운다에 한걸음 2011/10/21 4,234
30024 홍준표 눈썹 28 분당 아줌마.. 2011/10/21 8,602
30023 풉,112.152.***.195 고발당할 거리 만들었네요 3 2011/10/21 4,459
30022 ↓↓(.,.나경원 서울시장자질.) 건너가세요. 나는 나 2011/10/21 4,189
30021 삼성화재 의료실비 괜찮을까요? 7 의료실비 2011/10/21 5,476
30020 나경원의 충분한 서울시장 자질. 1 *Carpe.. 2011/10/21 4,647
30019 나경원 오세훈 똑똑한 거 인정합시다 9 한걸음 2011/10/21 5,277
30018 니트 넉넉히 구매하려는데, 몇번 못입게될까 갈등이네요 3 .. 2011/10/21 4,846
30017 나경원 선거캠프가 초상집분위기라네요. 21 오직 2011/10/21 11,214
30016 직장에서 정치 얘기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7 어떠세요 2011/10/21 4,960
30015 결혼 일찍하고,,이제 늦둥이 가졌어요,, 2 서른 중반 2011/10/21 6,318
30014 박원순 “나경원 남편 의혹 알았지만 공격 안해" 1 오직 2011/10/21 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