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번쩍번쩍 광 나는 얼굴

요리잘하고파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11-10-20 22:59:07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선머슴 같은 제가 피부관리실도 다녀보고

광 나는데 좋다는 메이크업 제품은 다 사봤는데 안 되더라구요.

어떤건 기초위에 바르면 나름 윤기 돌고 번들번들한게

마음에 들다가도...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살짝 해주면 광은 흔적도 없어지고...

계속 실패하자 좀 뜸했는데..최근에 82에 화장품 관련글 몇개 읽고 나니까

다시 광나는 피부에 대한 욕망이 고개를 들더군요.

그러다 지난 주말에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얼굴이 많이 상했는데..

직장때문에 주중이라 마사지도 못 가고...아무리 화장품 떡칠을 해도

그 거칠거리는 느낌이 사라지지가 않아서..

그동안 화장품 살때마다 받아놓고 모아두기만 했던 아이크림 샘플들을

총집합 시켰어요. 어떤 프로그램에서 화장품 성분은 거기서 거긴데

농축된 비율만 다르다고..아이크림 얼굴에 발라도 된다는 내용을 얼핏 봤어요

그래서 고영양 성분인 아이크림을 발라줬더니...다른 화장품 보다는 잘 듣더라구요.

그러다 아침에 모 브랜드 아이크림을 발랐더니...얼굴에서 광채가~

너무 신기해서 얼굴을 좌우로 돌려보기도 하고..신나하다가

파운데이션도 발라보았는데...그 광이 죽지 않고 계속 유지 되더라구요.

아이크림이 약간 피부를 코팅하는 느낌이면서도 밀착력이 뛰어난고

제가 쓴 제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수준의 펄도 약간 있어서

이 펄도 바르면 나 펄 발랐소~  하는 느낌이 없으면서도 참 화사하네요

암튼 방금 와서 화장 지울때까지 수정하나도 안한 상태인데

메이크업이 밀리지도 않고..지워지지 않은 고대로...

이걸 기초대용으로 쓰자 작정하고 가격을 확인했더니

15밀리에 45천원이 넘네요...

무지 고민되요...계속 사서 쓰려면 출혈이 장난 아니구..

오늘 정말 화장실서 제 얼굴 볼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화장했을때의 만족감을 그 돈 주고 산다 생각하고 계속 질러~

마음이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IP : 115.140.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꼬맘
    '11.10.20 11:32 PM (59.18.xxx.132)

    ㅎ ㅎ 저도 그방법 써봤는데 몇번드라마틱하다. 말더라구요 전원래 귀찮아 아이크림 안바르기도해서 화장품살때 쌤플로 아이크림달라해서 헌번씩 써요 그리고 광나는데 미스트만한게 없더라구요 왜 로드샵화장품 한번도안써봤는데 어제명동가서 사람들많길래 구경하다 미스트뿌려보고 시원하길래 샀는데 어제파운데아션까지 발라 얼굴 찢어질것같더니 하루종일 광났어요. 오늘도 수시로 뿌렸는데 코옆에 허옇게 일어난것도 없고 진짜 광나요ㅡ저에겐 신세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743 KNOLL 튤립 식탁과 의자 저렴하게 구입하신 분 계세요? 주방 13:51:40 31
1793742 안성재 광고 나오는거 지겨움 1 00 13:51:21 121
1793741 박신양 그림 보셨어요? 1 13:49:31 356
1793740 치매 예방 차원의 공부라는게 의미있나싶은게 2 13:49:30 91
1793739 대문글) 자녀가 독립 안하는 경우 이젠 너무 흔하지 않아요? 4 독립 13:42:32 439
1793738 노량진역 바로 옆에 건물 두 동 3 .. 13:41:03 308
1793737 팀장복수 2 ㅇㅇ 13:40:03 187
1793736 (펌) 수학문제같은 하정우배우네 집안 나이 4 ㅇㅇ 13:36:30 552
1793735 조국당은 지방선거에 관심없어요 10 그들의목적 13:35:11 240
1793734 파 세워서 보관하면 더 오래 가는 거 맞나요? 2 파하~ 13:31:55 194
1793733 불면증인데 한강 작가의 작별을 듣고(유튜브 오디오) 푹 잤어요 ... 13:31:33 330
1793732 명절전에 다녀오는분들 많으세요? 1 명절 13:31:03 218
1793731 캐서린왕비 살많이 빠졌네요 1 ㄱㄴ 13:30:33 793
1793730 모든 빈말을 곧이곧대로 받는 사람은 어째야하나요 6 ㅇㅇ 13:26:19 526
1793729 친칠라는 관리가 어렵나요? 1 ㅇㅇ 13:25:34 192
1793728 멜라니아를 트럼프에게 소개한놈이 엡스틴 우와 13:25:27 561
1793727 디비져 잘 쉬라는 표현? 5 goodda.. 13:25:08 323
1793726 내가 아는 설대 엄마들은 25 13:21:17 1,481
1793725 실거주 조건은 안풀어주겠지요 실저주 13:21:12 190
1793724 다른 나라는 비거주 세금이 훨씬 높아요 3 ... 13:20:23 250
1793723 냉장고 as받았는데 음식들이 막 얼어요 !!! 4 Sl 13:19:20 242
1793722 쓸 돈 필요한데 삼전 파는 것, 대출 받는 것, 마이너스 종목 .. 9 ㅇㅇ 13:17:09 564
1793721 요즘 카카오 이용정보동의 문자발송되는거요 1 질문 13:12:53 144
1793720 장례식장 방문 7 13:11:40 507
1793719 꿀빤 임대사업자들만 양도세 혜택 더주며 일반인들은 집 팔라고 9 문재인장학금.. 13:08:26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