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축의금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결혼식 조회수 : 3,209
작성일 : 2011-10-20 21:47:39

중학교 동창 나름 절친이었는데 제가 고등학교를 해외로 다녀 연락두절후

대학때 소식잠깐 듣고 밥한번먹고 또 소식 끊기고 또 어쩌다 연락하게 되서 한번만나고

다시 연락두절됬다가 <네이트온으로는 늘 연락될수있는 사이에요>

서로 바빠 나름 친구지만 자주 만날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았고  저는 이제한국 들어온지 2년됬는데

 

이번에 결혼한다고 네이트대화하다 밥한번 사고 청접장준다는데

선물을 안하자니 어딘가 어색하고...축의금은 또 얼마를 해야할지 참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 주말 약속 잡았는데 다른일은 잘하면서~~~

별거 아닌일에 신경을 써야한다는게 참 ^^: 저 어떻게 처신해야 잘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IP : 121.133.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20 10:03 PM (121.101.xxx.240)

    앞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낼 생각이시라면
    10만원선에서 선물이나 축의금하시고 (한가지만 하세요)
    자주 안볼 사이같으면..결혼식날 가셔서 5만원만 하세요

  • 2. 맞아요
    '11.10.20 10:25 PM (211.234.xxx.110)

    다시꾸준히 볼사람이라면 10만원정도도 하죠
    하자만 그간의 정황상으로 보면. 앞으로 볼일별로 없을것같네요. 그러니 묻는거자나요
    그 친구 결혼후 님이 바루 결혼허는게. 아니라면 그 친구 한테도. 님이 잊혀질가능성이 많어요. 애매허면5 만원. 그 도 아깝다면. 가지마셈

  • 3. 그냥
    '11.10.21 8:25 AM (115.136.xxx.27)

    축의금만 내세요. 뭔 선물까지 하시나요..

    그리고 5만원만 내세요.. 그리 친하지도 않은 친구인데요 뭐..
    글고.. 연락도 잘 안 한다 갑자기 결혼한다고 밥산다니. .좀 빤히 보이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09 질투나서 머리가 아파옵니다...부산시민... 9 이 좋은 아.. 2011/10/27 2,846
32308 박원순 캠프의 무서운 정보력 3 분당 아줌마.. 2011/10/27 3,870
32307 까사미아 as 받아보신분 계세요? 2 가구 2011/10/27 2,566
32306 오늘 제 지인이 첨으로 선거투표를 햇답니다 1 여여 2011/10/27 2,092
32305 박원순님이 시장되어서 요건 좀 아쉽네요. 2 뱀다리 2011/10/27 2,683
32304 고양이의 이 울음소리는 뭘 의미하나요? 4 궁금 2011/10/27 2,517
32303 댓글알바가 커밍아웃 했네요~ㅋㅋ 2 .. 2011/10/27 2,499
32302 컴에서 음악방송듣는거 2 새시장 만세.. 2011/10/27 1,969
32301 이명박 대통령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인다" 19 무명씨 2011/10/27 3,512
32300 시장직 수행업무는 언제부터? 3 ? 2011/10/27 1,959
32299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8 루비 2011/10/27 2,727
32298 기뻐서 눈물이..이 순간 조국과 신미래 시장님이 생각나네요~~~.. 6 망탱이쥔장 2011/10/27 2,421
32297 2시에 인터파크에 나꼼수 일산과 원주공연예매시작 3 이번엔 꼭!.. 2011/10/27 2,567
32296 우리 알바님들 이제 조용하시네요 4 .. 2011/10/27 2,030
32295 박원순 시장 당선 관련된 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2 세우실 2011/10/27 2,549
32294 알바없는 세상....참....좋~~~~다~~~ 2 좋다~~~~.. 2011/10/27 1,838
32293 해외이주시 학교엔 언제 말하나요? 6 급한맘 2011/10/27 1,965
32292 한두번 겪는 일 아니지만 부동산 말 부풀리기 좀 심한것 같아요... 3 부동산 유감.. 2011/10/27 2,896
32291 우리딸이 부러워요. 11 축하합니다... 2011/10/27 4,287
32290 뿌리깊은나무에서 정기준이 누굴까요 14 뿌리 2011/10/27 4,343
32289 보수의 꼬깔콘에 이어 4 센스쟁이들^.. 2011/10/27 2,482
32288 무엇을 할것인가? 샬랄라 2011/10/27 1,708
32287 (펌)-10.26 서울시장선거 분석의 일면-언론에서 하지 않는 .. 5 ^^별 2011/10/27 2,477
32286 선거감상평(1) 16 파리의여인 2011/10/27 3,341
32285 조중동... 아무리 발악을 해봐라... 14 .... 2011/10/27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