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8개월 만삭여성에 그짓이 하고싶을까? 에라 이 못된 인간들아!

호박덩쿨 조회수 : 4,451
작성일 : 2011-10-20 20:59:45
임신 8개월 만삭여성에 그짓이 하고싶을까? 에라 이 못된 인간들아!


임신 9개월째에는 성매매 남성에서 임신사실을 털어놓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나는 너한테 
값을 주고 성을 살뿐이다”식의 냉랭한 무응답 뿐이였겠죠. 나라도 채팅에서 만나 성매매하
러 간눔이 임신한 여자 몸풀 배려까지 하는 훈남이 아니 천사같은남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얼마나 불쌍합니까? 이 여성 태어날때부터 엄마, 아빠라고는 구경도 못했나봐요! 그도그럴
것이 애 낳으면서 엄마는 죽고 아빠는 다음날 재혼해 버렸으니까요? 정말 임신한체 성매매
해도 이 여성분한테는 욕 못하겠네요. 욕은 임신6 ~9개월인줄 알면서도 성관계를 할려하는


파렴치한 남자들 아니겠어요? 도대체 성(性)이란 무엇일까요? 성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군요
“누가 성(性)을 아름답다 했습니까?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하라!”는 조용필의
가사가 생각나는군요. 성(性은 이렇게 파렴치 할뿐만이 아니라 인면수심의 얼굴을 지니기도


합니다. 전쟁중에 보십시오. 지금도 콩고같은 전쟁상황의 나라들에서는 성(性)이 가장 악행
중의 하나가 되고있습니다. 원치않는 임신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性)은 과연 아름
다운것일까요? 아니면 극락에서 안연히 거하는 영혼들을 끌어내리는 실낙원의 도구일런지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44172 ..

IP : 61.106.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0.20 9:01 PM (61.106.xxx.24)

    허거걱 ~~~~~~~~~~~ 꺼억!

  • 2. 누구의 아이인지는
    '11.10.20 9:32 PM (14.32.xxx.161)

    어찌 아는지 신기하네요.
    그냥 불쌍하네요. 그 여성의 현실이나 주어지는대로 살아온 삶도
    원치않는 임신도...결국에는 범죄자!
    남은 인생이나마 스스로 살아가는 삶이길

  • 그러게요
    '11.10.20 9:58 PM (61.106.xxx.24)

    여자가 저리된건 운명의 장난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4 살면서 수학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19 중딩이 2011/10/20 3,722
27813 오늘 티비 토론 못보는데,,,, 3 나마네기 2011/10/20 1,964
27812 서울시장 박원순후보 텔레비젼광고 일정입니다 기린 2011/10/20 2,112
27811 아이패드에 방송대 강의 다운을 받았는데 어디에 들어잇는지 못찾겠.. 5 미도리 2011/10/20 2,761
27810 나경원 전보좌관- 나경원 시장으로 부적절 3 기린 2011/10/20 2,568
27809 요즘 축의금 얼마정도 하나요? 7 궁금이 2011/10/20 3,502
27808 야외용 스토브 있잖아요... 위에 우산처럼 생긴 것 1 야외용 2011/10/20 2,051
27807 올해 패딩 사고 싶은데... 이거 괜찮은가요?? 7 촌년 2011/10/20 3,958
27806 메일을 다시 찾는 방법좀 알려주세요.(급해요) 1 문의 2011/10/20 2,083
27805 시공 주니어 문고 130권 19 문의 2011/10/20 3,897
27804 거위털 이불 잘 아시는 분요~ 1 2011/10/20 2,638
27803 모유수유 오래한 아이가 건강하긴 하네요~ 19 ..... 2011/10/20 4,570
27802 ↓↓(.....그나저나 카다피는.)218.158.xxx.149 .. 2 맨홀 주의 2011/10/20 2,269
27801 그나저나 카다피는 복두많네요 2 ..... 2011/10/20 2,567
27800 Noblesse oblige! 나경원 후보가 좋아요! 2 2011/10/20 2,555
27799 밤열시에 청소기 돌리는 정신나간 윗집여자... 19 @@ 2011/10/20 6,675
27798 내돈 내가 내가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고.. 12 사치품소비 2011/10/20 3,895
27797 융자있는집 전세 잘 안나가겠죠? 3 광장동 2011/10/20 3,702
27796 (초2)아이의 이런성격은 기질이 아니라네요. 5 있잖아요 2011/10/20 3,445
27795 진씨가 나씨에게 능력을 보여 달라고 하네요... 6 ^^* 2011/10/20 3,390
27794 결혼 축의금 알려주세요 4 행복하세요 2011/10/20 2,552
27793 사학인 목원대의 황당한 학칙 2 20일 2011/10/20 3,265
27792 스팽스 보정속옷 입어보신분? 6 살빼자^^ 2011/10/20 11,575
27791 이런 경우 축의금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3 결혼식 2011/10/20 3,027
27790 닭그려진 스리라차 소스는 한국에서는 구할수 없나요? 10 먹고파 2011/10/20 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