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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운다" 댓글 놀이

물타자 조회수 : 5,305
작성일 : 2011-10-20 20:06:00

자, 울음 물타기 들어갑니다.

나경원 후보가 오세훈이 오빠처럼 "울어서 불쌍하게 보인다"에 저는 1만원 겁니다.

 

1. 울음의 이유:

"남의 불행"때문에, 혹은 "감동"해서 우는 울음이 아니라 "자기" 때문에 우는 울음이어야 합니다.

 

2. 울음의 표현 방식:

몰래 우는 울음이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카메라 각도를 고려하면서" 우는 울음이어야 합니다.

 

3일내로 위와 같이 울 경우, 

1만원을 나꼼수를 방송하는 딴지일보에 더 기부하거나 (이미 방송 1회당 청취료 5천원씩 내고 있습니다.)

1만원을 시사인 구입에 쓰거나,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조국 현상을 말한다>를 사보겠습니다.(<닥치고 정치>는 이미 샀어요)

여러분은 혹시 무엇을 거시겠습니까? 아주 작은 거라도 걸고 놀아봐요.

IP : 218.236.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10.20 8:08 PM (14.52.xxx.143)

    운다에
    나꼼수 후드티 살겁니다.

  • 2.
    '11.10.20 8:08 PM (218.236.xxx.229)

    다음에는 북한 물타기
    연예인 스캔들 물타기로 들어갈께요.

  • 3. 제니스
    '11.10.20 8:09 PM (124.51.xxx.17)

    저도요.
    나꼼수 후드티, 핑크 찜입니다. ㅋ

  • 4. ㅡㅡ
    '11.10.20 8:10 PM (125.187.xxx.175)

    음~~
    서민 코스프레 해야 하니까 광목이나 소창 손수건 들고 나와서 울까요?
    이게 우리 애 기저귀 했던 천이다~~ 이러면서.

  • 5. ㅋㅋ
    '11.10.20 8:14 PM (121.55.xxx.231)

    궂이 서민코스프레 한다는것은 평소엔 전혀 서민의삶을 모른다는것...한마디로 서민의서자도 모르는 행동인겁니다.

  • 6.
    '11.10.20 8:15 PM (218.236.xxx.229)

    그리고 아이 꼬깔콘^^ 사준다도 겁니다.

  • 7. 닥치고투표
    '11.10.20 8:15 PM (118.38.xxx.44)

    '아이는 건들지 마세요. 피부과엔 아이가 간 겁니다.
    정치인 엄마를 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라고 운다.

    나꼼수 1만원 청취료 겁니다.

  • 오, 이것은 예언!
    '11.10.20 8:18 PM (125.187.xxx.175)

    나경원 캠프에서 이거 베껴서 원고 써줄 듯.

  • 8. caelo
    '11.10.20 8:18 PM (119.67.xxx.35)

    와락 프로젝트에 1만원 겁니다!!!!!

  • 9. ,,
    '11.10.20 9:29 PM (180.67.xxx.174)

    저도 와락에 1만원 걸어요.

    오세훈이 한번 써먹어서 먹히지도 않겠지만 한번쯤은 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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