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긴 먹었나봐요.
30대후반인데 아기들이 넘 이뻐요.
모든 아이들이
우리 큰아이가 10살,작은아이8살인데요
내리사랑이라고 작은아인 영원한 막내라 더
이쁘잖아요.
정말 늦둥이라도 낳고 싶어진다니까요!1
친정 막내부부가 오늘 첫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넘넘 보고 싶네요.
혹 늦둥이 낳아서 키우시는 분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동생아 ,축하한다.건강하게 잘 키우렴.
나이가 먹긴 먹었나봐요.
30대후반인데 아기들이 넘 이뻐요.
모든 아이들이
우리 큰아이가 10살,작은아이8살인데요
내리사랑이라고 작은아인 영원한 막내라 더
이쁘잖아요.
정말 늦둥이라도 낳고 싶어진다니까요!1
친정 막내부부가 오늘 첫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넘넘 보고 싶네요.
혹 늦둥이 낳아서 키우시는 분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동생아 ,축하한다.건강하게 잘 키우렴.
아기 예뻐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예쁜 분인 듯..
전 내새끼 말고는 정말 예쁜아기만 예쁘던데^^
전 제새끼도 안이쁘네요...
중간고사 수학점수가 참 거시기 하거든요....
저는 30대중반인데 요즘에 아기들이 예뻐보이네요..
아이들 다 컸는데도 어린 아기 안고가는 젊은 엄마들 보면 부럽습니다.
아직 기회는 있는데..하면서요.
유난히 아이들을 좋아했지요.
울 아이들 끔찍하게 길렀구요.
깐깐한 시엄니도 두손 들었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아이들 잘 키웠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아쉽습니다.
더 안아줄걸 더 업어줄걸 더 더 더 더...합니다.
맘 같아선 딸, 아들 남매 더 두고 싶습니다.
저 32이고 두달전 아기낳은이후로 정말 세상모든아가들이 이뻐보이네요
그전엔 예쁘게 생긴애들만 예뻐했었는데 ㅋ
그리고 애낳고 눈물은 왜이리 많아졌는지..특히 아기들 아픈거보면
펑펑우네요..지금 팔목이 부서질 지경이지만
이 순간은 다시오지않으니 많이 안아주고 하려구요.
손탄다..이말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입니다.
저도 손탄다고 많이 안아주지 말라는 말 무시했어요. 내가 좋아서 내아이 안아주는건데 몸무게 늘면 더 힘들까봐 최대한 많이 안아주고 보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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