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없었으면 선거 어쩔뻔 했어요

[나꼼수]

정말 이번 박원순 후보에게 대단한 힘을 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주진우 기자 기사부터-피부관리, 지춘희 등등

정봉주 기자 나경원이 사무실에 찾아와서 한 이야기

근데 왜 중구 호남출신 공무원들 인사조치한거랑은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박원순 후보 당선은 나꼼수가 도와준 셈이네요

나꼼수여 흥해라~~~

 

[봉주는 의원!!]

전의원............가카헌정방송인데요........

[온살]

지난 시장선거때도 온라인상에선 한명숙님의 승리였어요.
뚜껑열때까지 안심하긴 이르니 내심 걱정도 됩니다
경기도민이라 한표 행사도 못하고 국썅 코메디만 보고 있네요
나꼼수, 정말 할수있는건 다 하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진다면 대한민국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오늘 제사라 서울사는 사촌부부가 오는데 그 두표라도 확보하겠습니다
아자 1026!!! 서울시민의 힘을 보여줘 (무도 정준하버전)

[없었다면]

더더욱 끔찍 했겠죠.

언론을 장악한건 다 이유가 있죠.
가카는 꼼꼼하십니다.

[ㅇㅇ]

선거서 이기면 살라고 장바구니 담아놨어요 기분좋은 상태로 읽고싶어서.

[,,]

나꼼수 덕분에 즐겁게 선거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짜증나는 상황에 속 터주는 역할도 제대로 해주구요.
이번 토요일 녹음 캐스팅만 봐도 이 팀 정말 꼼꼼해요.

[..]

여러분, 그런데 이명박이 대통 후보 나왔을때도 온라인 분위기는 이랬어요.
끝까지 긴장 놓치면 안돼요. 그리고 우리가 투표하는건 무엇보다 당연한일.
이제 주변으로 눈을 돌리자구요.
중도층 공략해서 사실을 알려주세요. 이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1년 1억 피부관리.. 의외로 잘 먹혀요.

[그쵸]

1년 1억 피부관리.. 서민으로서 엄청난 이질감과 허탈함이 느껴지는 이부분을 어르신들 설명해 드려야겠어요~

[분당 아줌마]

구심점이 필요했었죠.
그 역할을 민주당이 해 주었어야 하는데 못 한 거죠.

이 번 선거는 이명박 대 나머지 국민이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대선 때는 사실 대안이 없었습니다.

[나꼼수]

사무실에서 몰래 어제부터 듣고 있어요^^

대박이네요
나씨 여자 지 무덤 지가 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