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중학교 가는 아이들은 언제부터

준비하는건가요?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1-10-20 14:35:59

그냥 궁굼해서요

특별한 아이들이 가는건 알겠는데

본격적으로 몇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걸까요?

뭐 어찌 준비하는 걸까요?

초 1학년? 때부터?

정말 그런 아이들은 특별한 아이들이겠죠?

보통의 머리를 가진 아이들은 힘든거겠죠?

평범한 머리를 가진 보통 아이가 공부 한다고 전제해도

내리~~~엉덩이로만 한다해도 아이가 그걸 견딘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정망 대단해 보여요 보호자나 아이나..

 

 

IP : 222.116.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1.10.20 2:42 PM (14.52.xxx.59)

    그냥 영어 좀 잘하면 일단 지원하기도 하는데요,
    국제중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사실 입시판 좀 아는 엄마들은 굳이 안가요
    아이학교에서 가는 애들 보면 그냥저냥 학원레벨 잘 나오는 편인애들이구요
    다른 준비 없이 그냥 가서 면접에서 떨어지는 애도 있고,붙기도 하고,붙어서 다니나가 나오는 애들도 있구요
    애들 키우면서 학원가 일 좀 해보니 과고 영재고 아닌 다음에는 그렇게 환상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

  • 2. 그리고
    '11.10.20 2:53 PM (14.52.xxx.59)

    학원에서 국제중 준비하자,,이라고 나오면 그냥 듣지도 마세요
    그냥 꾸준히 영어공부 하면서 자기생활 잘하다가 운수좋으면 붙는건데요,
    비교내신 적용 안해줘서 이제는 왠만한 고등학교 가기도 어려워졌고,들어갔다 나오는 애들은 공통적인 지적사항은 학원 다니기 어렵고,애들 수준이 상상한것 보다는 별로라는 말이 많고,어려서 부모떨어진거에 대한 부작용도 있구요(청심)

  • 청심
    '11.10.20 3:21 PM (118.223.xxx.120)

    애들 수준이 상상한것보다 별로여서 나온 학생이 있다면 정말 굉장히 잘하는 아이인가봐요...
    제아이가 2학년인데요 제가 보기엔 만만한 아이들 없던데요...ㅠㅠ
    물론 학원 다니기 어려워요. 그럼에도 주말에다니는 아이들도 있고,제아이처럼 혼자 공부하는 아이도 있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 기숙사 생활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재수좋아 붙은것도 아니구요.
    이런 저런 경우가 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마셨으면 좋겠어요.

  • ㅎㅎ
    '11.10.20 4:06 PM (14.52.xxx.59)

    청심님 글 보다보니,,애들 수준 별로라고 했던 엄마의 아이가 거기서 압도적으로 잘했던것도 아니고
    나와서 일반중 간 다음에도 마구 날리는 성적은 아니었었네요 ㅎㅎ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드릴게요,전 들은 말만 그대로 옮겼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52 무릎이 아파요 2 어제는경황이.. 2011/10/27 2,145
32551 박원순 시장.. 신당 창당 왜 안한데요? 2 양파청문회 2011/10/27 2,014
32550 트윗- 이외수님글 15 ^^별 2011/10/27 4,276
32549 몸에 덜 해로운 최고급 주방 용품으로 맞추고 싶은데요. 어 떤.. 2 낙엽의비 2011/10/27 4,628
32548 내년부터는 광장에서 그날을 추모할 수 있는 건가요? 1 ... 2011/10/27 2,483
32547 [FTA 내일 처리 반대] 국회의원들 홈페이지 주소 모음입니다 FTA 내일.. 2011/10/27 1,784
32546 [영상] 박원순 당선, 서울광장 환희의 순간 5 ^^별 2011/10/27 3,046
32545 한미 FTA 답답하네요. 1 젠장 2011/10/27 2,015
32544 어젯밤 서울광장의 시민들 - 닥치고 즐감하시랩니다~ 7 참맛 2011/10/27 2,960
32543 전 세계 사람들..왜 뉴욕을 사랑할까요? 4 ----- 2011/10/27 2,884
32542 조현오가 '꽁무니 뺐다'던 경찰 "목숨 걸었었다" 6 세우실 2011/10/27 2,506
32541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소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소파추천 해주세요.. sunnym.. 2011/10/27 3,711
32540 얼굴에 바세린 바르는건 심한가요? (너무 당겨요) 19 ... 2011/10/27 14,584
32539 나꼼수 이름 지을 때 ㅎㅎ 2 두분이 그리.. 2011/10/27 2,780
32538 선관위에 전화했더니 5 jdelor.. 2011/10/27 2,967
32537 (펌) 일본에서 악성 쓰레기 수입 - 황당무지로소이다~ 8 참맛 2011/10/27 2,927
32536 FTA 관련 전화 돌려 봤어요. 7 나거티브 2011/10/27 2,403
32535 나경원, 감사 인사에서 '박근혜'만 쏙 뺐다 9 지나 2011/10/27 4,374
32534 나꼼수를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4 반지 2011/10/27 2,560
32533 지역구 국회의원실에 전화했습니다 (서울 강북 한나라당) 6 FTA 2011/10/27 2,581
32532 4살아이 집에서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요? 3 걱정맘 2011/10/27 2,464
32531 선거 패배, 나경원 독박쓰기? 2 yjsdm 2011/10/27 2,828
32530 흑미는 왜 백미랑 섞어먹나요..? 흑미만 먹으시는분 안계세요.... 11 .. 2011/10/27 5,169
32529 나꼼수에서 한미FTA도 꼬집어 주셔야~ 4 이제 2011/10/27 2,055
32528 미국 자유여행 하려는데.. 2 방긋 2011/10/27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