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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씨 전 보좌관의 증언

^^*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1-10-20 13:15:33

http://josephforyou.blog.me/140774308

 

전 나경원 김학영 보좌관의 증언 .. 

‎'저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반대합니다'."서울시장으로서 판단력 결여"

IP : 1.230.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풉..
    '11.10.20 1:24 PM (112.152.xxx.195)

    잠시 하고 그 후 쭉 열우당 보좌관 했다는 것도 같이 쓰세요. 이게 열우당 보좌관 출신이 쓴거라고 하는 게 맞는 겁니다.

  • 풉..알바
    '11.10.20 2:08 PM (221.161.xxx.111)

    이제 당신 볼 날 며칠 안남았네 .....가슴을 잘 들여다 보세요 털 나고있지요 ????ㅋㅋㅋㅋㅋ

  • 2. ..
    '11.10.20 1:24 PM (119.192.xxx.16)

    블로그 가보니 이어지는 글이 있네요...

    역쉬....그렇군요....

    간장종지에 대해를 담으려 하면 그릇깨지지요...

  • 3. ㅋ.. 얼마나
    '11.10.20 1:27 PM (112.154.xxx.233)

    하는 짓이 못났으면 자기 보좌관이 떠났겟어요. 그나마 의리 생각해서 올해 전당대회도 함께 한 모양인데 이 때 완전히 질린 모양입니다.

  • 4. ...
    '11.10.20 1:32 PM (124.54.xxx.131)

    나경원이 서울시장되는건 나도 반대. 판단력 부재인건 구구절절 맞는 말이나...
    그러나! 이 보좌관 머임??
    왜 우리당 보좌관하다가 딴날당으로 넘어간거?? 17대때 우리당 있다가 18대때 민주당 의석수 확줄어서 밥줄 찾으러 딴날당 넘어갔나본데..
    너란 보좌관넘도 똑같은 새끼임.

    끝까지 정치적소신 지켜서 민주당 있었어야지.
    니가 17대때 만든 정책, 18대때 니가 비판한거잖아. 그리고 한때나마 보좌했던 의원 대갈뒷통수 갈기는거보니 나경원이나 이 보좌관이나 오십보백보.

    18대때 의석수 줄어들면서 당 옮긴 사람들 많은데 결국은 지 밥줄만 생각하는거지...19대때 민주당 의석수 많아지면 또 딴날당에서 민주당 넘어가는 애들 많겠지..결국엔 정치적소신보담 밥줄이지..찌질한 새끼.

  • 정말
    '11.10.20 1:48 PM (222.99.xxx.104)

    그런 부족한 사람을 보좌관으로 삼은 나경원이가 더 모자라고 찌질함~

  • 5. 반대하는
    '11.10.20 1:38 PM (122.40.xxx.41)

    두번째 이유도 적었군요.

    곧 삭제될것 같은데요.

    ..........................................................

    나경원 후보를 반대하는 두번째 이유는 이념적인 경직성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sephforyou&logNo=140861052&viewDa...

    두번째 이유는 모든 것을 듣고 조정하는 역량이 필요한 서울시장이나 그 보다 더 상위 선출직을 수행하기에는 이념적인 편향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사립학교법 개정과정에서의 나경원후보의 입장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아는 한 나경원 후보는 노조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보좌관으로서 일하면서 저는 대중정치인으로서 나경원후보의 주장이나 생각이 보다 중도적이고 실용적인 노선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을 많이 드렸었고, 그런 의미에서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나, 노동조합까지도 두루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실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나의원님은 노조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강하셨습니다. 특히 전교조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강했기때문에 제가 더 이상 이야기하기가 힘들었을 뿐만아니라, 결국 나경원의원의 보좌관을 그만두게된 이유도 제가 시민단체나 노조와 가까운 사람이라서 '당'에서 스파이라고 한다, 그러니 그만두든지 한나라당에 입당하라는 나의원님의 요구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나경원의원님은 부친이 이사장으로 계신 학교재단의 이사이기도 하기때문에 전교조에 대한 그런 입장을 가질 수도 있겠다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7년만에, 도와줄 사람이 부족하다 도움을 달라는 나경원 의원님 요청을 받아 전당대회 선거의 기획책임자로까지 참여했던 것은 나경원의원께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속에서 더 많이 듣고 공부하고 성장하셔서, 보다 이념적으로 유연하고, 또 포용성을 가진 대중정치인으로 성장하셨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나경원 의원은 분명히 달라지셨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름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통해서 확인한 나경원 의원님의 생각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표를 의식해서 한나라당이 좌클릭하는 것을 반대한다.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무상급식은 포퓰리즘이다.'



    특히 이 무상급식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저는 기획담당자로서, "이미 오세훈 시장도 무상급식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전면적 무상급식이냐 단계적 무상급식이냐로 후퇴한 국면입니다.


    아이들 밥먹이는 문제입니다. 어머니로서 공감합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제언을 드렸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한 나경원 후보의 입장은 단호했습니다.

  • 6. 세상에
    '11.10.20 4:04 PM (125.177.xxx.193)

    완전 다마네기..
    전교조를 완전 혐오하는 수준이었구나.
    국민들은 우매한 존재로 보고.. 나쁜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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