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씨 조국교수 비난과정에 이준구교수 싸잡아 비난

한걸음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1-10-20 13:05:10

조국교수님께서는 대단한 분이신거  다 아시는 거라 패스하고요

 

15년전에 서울대 행정학과  대학원(제 모교가 아니라서 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네요 ) 다니던 친구가

미시경제학 책을 권해서 사서 보았습니다

경제학과 아니거든요

저나 그친구나 ...

그런데 책이 광장히 좋다고 한번 읽어보면 경제학에 대한 안목이 업그레이드 된다면

권하기에 읽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미시경제학 책을 보면 저자의 내공이 정말 대단합니다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에게 광장히 쉽고 설득력 있고 미시경제학을 풀어내요

지금 경제면을 볼때 80%는 그 때 읽었던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책 저자가 이준구교수님인데요

변희재씨가 다른건 모른겠는데 무능한 학자라며 뭐라  하셔서 너무 기가차네요

하긴  조국교수님도 무능력하다고 하니

이분은 말로  낮으데로 가는 분인가  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853

IP : 112.151.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듣보 ㅋㅋㅋ
    '11.10.20 2:13 PM (211.246.xxx.204)

    주제에 "감히" 이준구 교수를 까다니 ㅋㅋㅋㅋ
    이준구 교수님 원래 평생 공부만 하시던 분입니다.
    설대 경제학과에서 존경받으시는 학자시구요.
    현실정치에 절대 참여안하시던 교수님입니다.

    근데 이분이 갑자기 사회비판적인 글을 쓰게 되신 계기가
    아마 엠비정권의 사대강사업 때문이었을거에요.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으시다면서 그때부터 당신홈피에 글 쓰기를 시작하신걸로 알고 있거든요.
    진짜 지식인이시죠......
    근데 변듣보가 까? ㅋㅋㅋㅋㅋㅋ
    뭐라고 깠는지 읽지도 않았지만
    왜케 웃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9 정말 가증스런 년 시장통에 돌아 다니며 서민들한테 1 산골아이 2011/10/20 2,361
28838 울남편 지금 게시판 보더니 빵 터지네요 ㅋㅋ 5 ..... 2011/10/20 3,685
28837 나경원 옷스타일 부러워했던 사람인데요... 14 어이상실 2011/10/20 11,298
28836 인테리어 공사동의서 받으러 다니는중인데요 4 차차 2011/10/20 2,970
28835 안윤상 김어준 성대모사 ㅋㅋㅋㅋㅋ대박 1 ㄴㄴㄴ 2011/10/20 3,984
28834 시작은집 제사 가야하나요 5 김성락 2011/10/20 2,811
28833 제 얘기입니다 6 식이장애 2011/10/20 2,509
28832 나경원 "피부과는 다운증후군 딸, 노화치료 때문에 간 것 33 밝은태양 2011/10/20 12,850
28831 정봉주씨는 왜 이제야 나경원 청탁얘기를 한거예요? 16 ........ 2011/10/20 3,244
28830 나경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 20일 오후 11:10 9 참맛 2011/10/20 2,747
28829 mb정치결과 설문조사에 상담원과 웃었네요 2 ... 2011/10/20 3,123
28828 루이비통.. 2 ^^ 2011/10/20 3,194
28827 한명숙총리는 월세살고 누구는 1억원짜리 피부관리 받고 2 더러운세상 2011/10/20 3,098
28826 오늘은 Na-Day! - “羅, 2년간 주유비 5800만원 썼다.. 32 나마네기 2011/10/20 3,995
28825 이런질문 죄송한데요... 걱정되서요. ㅈㄹ관련... 11 *-.-* 2011/10/20 3,577
28824 개그 욕심부리는 검찰&조중동.. '애정법'과 '쌍칼'?ㅋㅋ 아마미마인 2011/10/20 2,393
28823 결혼정보회사... 경험있으신분, 혹은 통해서 결혼하신분들 질문이.. 2 tomogi.. 2011/10/20 4,681
28822 한나라당 대구시당 당직자, 새터민女에 성관계 요구 의혹 '파장'.. 6 참맛 2011/10/20 2,872
28821 초등 전학간다는 통보 전화로 하면 실례일까요 5 ... 2011/10/20 3,427
28820   [오늘] MBN 진성호, 정봉주 - 서울시장 후보공방 동영상.. 5 ㅎㅎ 2011/10/20 3,214
28819 보험설계사 된 친구가 6 이럴땐 어찌.. 2011/10/20 4,881
28818 오후 3시쯤 사랑니뺐는데요,출혈이 생각보다 빨리 4 안멈추네요... 2011/10/20 3,704
28817 투표날 3 꼴통보수들의.. 2011/10/20 2,570
28816 오늘 문득 가을 단풍이 눈에 들어왔어요 7 가을날 2011/10/20 2,664
28815 나경원 Before and After 헐~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13 찡쪽이 2011/10/20 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