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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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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금강엑슬루타워(?)

아들만셋맘 조회수 : 3,085
작성일 : 2011-10-20 11:17:44

신랑이 건설회사에 다닙니다...

 

과장급 정도이구...내년엔 진급을 해야하는....

 

암튼...건설회사의 특성상 전국 방방곡곡...현장 근무를 하는데요

 

이젠 이사다니기보단 어느 곳에 정착 (?)을 해야할때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대전즈음이 좋을것 같아 알아보다...

 

금강엑슬루 타워 를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고층 아파트이구...주변 시세에 비함 평당 가격이 저렴하다 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그 곳...위치 가격 이 참~ 궁금해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IP : 175.198.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만셋맘
    '11.10.20 11:21 AM (175.198.xxx.223)

    으흠....제가 원하는건...

    좀 자세한...그리구 좀더 동네사람들(?)의 정보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저두 검색은 해봤습니다...검색보단 82cook의 정보력을 더 믿는것뿐인데요...

  • 2. 신탄진
    '11.10.20 11:27 AM (183.107.xxx.162)

    신탄진에 있는 거 말씀이시죠?
    게시판에 대전 검색해 보시면
    신탄진 추천하는 분은 한분도 없을걸요.
    교육환경 별로, 교통 항상 밀리고 게다가 공단이라 공기도....

  • 3. 신탄진
    '11.10.20 11:55 AM (125.140.xxx.49)

    별로,,,

  • 4. 제가 아는 바로는...
    '11.10.20 12:06 PM (58.233.xxx.113)

    대전 외곽이지만 가까운 곳에 신탄진 기차역있고 얼마있어 세종시 근접한 곳이라 교통도 나아질 것 같고
    맞은편에 신탄진 장 서고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롯데마트(관평점) 있으니 괜찮지 않나 했더니

    바로 옆에 한국타이어공장(자주 직원을 잃는 곳이죠)이 있고 조금 더 가서 공장지역이라 공기도 안좋고
    얼마후에는(얼마후???) 옮겨간다고 하긴 하지만 그닥 생활환경이 좋은 곳 같지는 않더라구요
    팔랑귀라 그런지... 듣고보니 나름 칙칙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작은 평수가 다 팔리지 않은 것을 보니 그것도 이상하고....
    꼭 그 위치에 사셔야 하는 것 아니시면... 다른 곳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5. ...
    '11.10.20 12:49 PM (121.152.xxx.219)

    저는 그거 보고...
    저기에 누가 가서 산다고 저걸 지어놓았냐...했는데..

  • 6. ㅡㅡ
    '11.10.20 12:53 PM (125.187.xxx.175)

    제가 대전 살때 지나다가 구경삼아 모델하우스 들어가봤어요.
    4베이라고 대형평수도 다 옆으로 길쭉한 모양이라 제 눈엔 별로...내부가 좁아보였고요.

    얼마전에 근처 지나면서 보니까 벌판에 그 건물들만 불쑥 솟아 보였어요.
    환경이 좋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 7. 그 돈이면..
    '11.10.20 1:35 PM (175.114.xxx.58)

    작은 평수라도 다른 곳에 살거 같아요.

    한국타이어도 문제지만,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걸어서 갈만한 곳도 없고,

    학원도 학군도 다 별로 입니다.

    집은 입지인데, 진짜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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