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초2가 보기엔 너무 어렵지 않나요?

뮤지컬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1-10-19 11:23:41

같은반 아이친구가 엄마랑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를 보고 왔다고

자랑을 자꾸만해서 제 아이도 보고싶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엄마도 뭐 어느배우가 잘한다고

그 배우나올때 보라고 얘기해주기까지도하는데

솔직히 초2가 보기엔 내용이 좀 그렇지 않나요?

특히 맘마미아도 야한건 아니겠지만 좀 그렇고

지킬은 좀 내용이 잔인할것같기도 하구요

아무리 요즘 애들이 조숙하다지만

아직은 아이들에게 안맞는거 맞죠?

 

IP : 183.10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맘
    '11.10.19 11:28 AM (125.128.xxx.15)

    뮤지컬 맘마미아 수도 없이 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직 초등학교 2학년딸이랑 같이 볼 생각조차 안 한 공연이구요,,
    지킬은 저두 아직 못 본 공연입니다..맘 약해서..

    지금 안 보여줘두 나중에 볼수 있는 공연이니..
    뭐 신경쓰시지말고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가족 뮤지컬 하나 같이 보러 가세요~~

  • 2. tt
    '11.10.19 11:28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지킬을 초2라뇨.. ㅡ_ㅡ;;
    얼마나 잔인한데..
    극중에 살인, 강간, 소아성애 등등 초등저학년에게 설명할 수 없는 여러가지 사건이 생기는데..
    애들이 볼만하지 않아요.
    가끔 이런류(지킬, 라만차, 사이공 등등)의 공연장에 가면 초등저학년 애들 데리고 온 엄마들 있는데..
    얼마나 공연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면 저럴까 한심해요.

  • 3. ...
    '11.10.19 11:30 AM (203.249.xxx.25)

    지킬앤하이드는 제가 봤는데요..많이 잔인하고 성적인 묘사도 있고...초2는 절대 비추입니다.
    맘마미아도....아이들이 보기에는 내용이 별로일것같아요. 노래는 신날줄모르지만^^

  • 4. 아마
    '11.10.19 11:32 AM (222.116.xxx.226)

    봐도 이해 못할걸요

  • 5. 맘마미아
    '11.10.19 11:49 AM (112.151.xxx.58)

    저희애 유치원때 재작년에 데리고 가서 보고 왔는데요.
    당근 내용은 잘 몰라요.
    노래가 신나서 들썩들썩 잼나게 보고 왔네요. 지금 보면 내용은 거의 이해할듯 싶은데요.
    좀 야시시한 느낌이 드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요. 뭐 그정도야 드라마에서도 다 나오니까.

  • 6.
    '11.10.19 12:11 PM (114.206.xxx.66)

    봐도 이해못할뿐더러...
    내용자체가 아직은...아이가 보고 즐길만한 내용은 아닌것같아요.
    가족뮤지컬 괜챦은거 많이 나오는데 그런걸 보는게 낫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20 김어준총수-검은넥타이 17 dd 2011/10/27 4,462
32319 친구 언니가 아고라에 청원한 사연입니다.. 부디 응원해주세요.... 2 몽이 2011/10/27 2,719
32318 만원으로 내가 얻은것. 만원 2011/10/27 1,905
32317 보험 설계사 분들 원래 이렇게 연락이 없나요? 8 울랄라 2011/10/27 3,187
32316 서울광장 탈환 기쁘시죠..이참에 FTA까지 막아내는 기쁨까지.... 9 반짝이는 아.. 2011/10/27 2,148
32315 다음서명 -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7 참맛 2011/10/27 3,701
32314 첫 해외여행 19 지니 2011/10/27 3,376
32313 대통령실 경호처장 어청수 내정 15 세우실 2011/10/27 3,033
32312 요즘 트윗에 홍정욱을 주목하고 있어요.ㅋㅋ 31 ss 2011/10/27 8,103
32311 미국산 돼지고기? 5 철없는 언니.. 2011/10/27 3,174
32310 질투나서 머리가 아파옵니다...부산시민... 9 이 좋은 아.. 2011/10/27 2,848
32309 박원순 캠프의 무서운 정보력 3 분당 아줌마.. 2011/10/27 3,872
32308 까사미아 as 받아보신분 계세요? 2 가구 2011/10/27 2,568
32307 오늘 제 지인이 첨으로 선거투표를 햇답니다 1 여여 2011/10/27 2,095
32306 박원순님이 시장되어서 요건 좀 아쉽네요. 2 뱀다리 2011/10/27 2,684
32305 고양이의 이 울음소리는 뭘 의미하나요? 4 궁금 2011/10/27 2,517
32304 댓글알바가 커밍아웃 했네요~ㅋㅋ 2 .. 2011/10/27 2,500
32303 컴에서 음악방송듣는거 2 새시장 만세.. 2011/10/27 1,972
32302 이명박 대통령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인다" 19 무명씨 2011/10/27 3,515
32301 시장직 수행업무는 언제부터? 3 ? 2011/10/27 1,959
32300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8 루비 2011/10/27 2,728
32299 기뻐서 눈물이..이 순간 조국과 신미래 시장님이 생각나네요~~~.. 6 망탱이쥔장 2011/10/27 2,424
32298 2시에 인터파크에 나꼼수 일산과 원주공연예매시작 3 이번엔 꼭!.. 2011/10/27 2,567
32297 우리 알바님들 이제 조용하시네요 4 .. 2011/10/27 2,030
32296 박원순 시장 당선 관련된 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2 세우실 2011/10/27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