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를 구실로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는 엄마들을 지켜보며...

rh 조회수 : 7,047
작성일 : 2011-10-19 08:08:46

말그대로입니다.

주변에 골프치는 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직장일때문에 치시는분들은 정말 이해가 가고..은퇴가 가깝다거나 은퇴하신분들,기업인분들이 치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뭐 가정주부가 고급취미랍시고 남에게 바쁘다 바쁘다하면서 공치러 다닌다고 뽐내고 어디골프장이 좋다느니 이젠 정말 신물이 납니다.

남이사 뭘하든 상관없은데 웃긴다하겠지만 제가 왈가왈부할일은 아니지만 몰려다니는게 요즘 너무 역겨워져서 못보겠어요.분노까지 치밀어올라요.

골프치는부인네들은 자기네가 무슨 메이저인줄 알아요.

자기네가 젤똑똑해서 자기네만 옳은줄 알아요.

골프안치는사람을 우습게 보고 안치는사람을 이상하게까지 생각해요.

애들 내질러놓고 멋진 장비에 멋진옷들 차려입고

언니언니하면서 따라다니는 꼴이 보기싫어요.

연예인들 볼기회가 많은건지 연예인뒷담화는 최고수준이래고

몰려다니면서 명품보석카피하고

명품가방없이 살수도 없어요. 에르메스도 기본이에요.

된장녀들같어요.

IP : 121.166.xxx.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9 8:14 AM (222.116.xxx.226)

    골프 안치는 사람인데요
    님이 더 이상해 보이네요
    뭘 또 분노까지 그 사람들이 골츠 안치는 사람들 이상하게 보고 안보고
    뭘 보고 느겼나요? 님이 열폭하는 걸로 보이네요
    남이사 가방을 사든말든

  • 2. ..
    '11.10.19 8:20 AM (1.225.xxx.60)

    그러게요 남이야 그러든말든 나하고 다르네 하고 말아야지
    이렇게 흥분하시면 다들 열폭으로 취급하죠.

  • 3.
    '11.10.19 8:23 AM (218.186.xxx.11)

    겉으로 표현못하던걸 게시판에서 혼자 폭발하시는것 같습니다.
    님이 골프를 안치신다면, 안치시는 분들과 어울리시면 될텐데..
    꼭 골프 치시는 분들 근처에서 상처받으실 필요 없잖아요.
    요새 골프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해도, 애 키우는 분들 중에서는 그래도 안치시는 분들도 많아요.
    분노를 엉뚱한데 쏟지 마시고, 님과 맞는 친구들을 찾길 바랍니다.

  • 4. 전 원글님이 이해되는
    '11.10.19 8:38 AM (58.232.xxx.193)

    울동네에도 제가 아는 그런사람 있습니다.
    길게 이야기하기는 댓글로 상처 받을까 두려워서 짧게...그냥

  • 5. 별사탕
    '11.10.19 9:10 AM (110.15.xxx.248)

    골프라는 운동은 다른 운동과는 좀 다른 특성이 있어요
    헬쓰나 수영은 그냥 자기 혼자 다녀도 되는데도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우루루 다니잖아요
    골프는 더 심할 수 밖에 없어요

    골프를 치려면 4명 정도로 팀이 이루어져야하는데 호스트가 팀을 짜기 위해 머리 아픈거 보면..
    이 아줌마랑 저 아줌마는 서로 안 맞고 저 아줌마는 저 아줌마랑만 다니려고 하고 뭐 이런 식인거죠

    골프 모임에서 초대 기피인물로 찍히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을 칠 수밖에 없죠
    운동이 필요해서 휙 모였다가 다 끝나면 바이바이 하는 그런 운동과는 다르게 물밑작업(평소 친분 다지기)이 더 필요하니 그렇게 몰려다니는 거죠

    그런 모임이 싫어서 골프 치는 모임 피해 다닙니다
    자기가 싫어하면 안하면 되는 거구.. 좋다면 쫒아다니면 되는거구요
    피치못하게 꼭 해야한다면 평소 연습만 꾸준하게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별사탕
    '11.10.19 9:14 AM (110.15.xxx.248)

    그리고 몰려다니는 아줌마들은 몰려다니지 않고 혼자 생활하는 사람을 은근히 깔고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모이면 둘이 아니고 셋이 된다고 생각하는 듯..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몰려다니는 거 싫어해서 안가네요
    그런 모임이 아래로 깔고봐도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면 됩니다
    저런 사람 이런 사람 모여사는게 사회이니 그런 사람들한테 열 받을 일도 없구요

    님과 성향이 맞는 사람들이 있는 모임을 찾아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82가 맞아서.. 남편의 구박에도 82에 상주해요 ㅎㅎ

  • ..
    '11.10.19 11:31 AM (175.112.xxx.72)

    어쩜 제맘과 같은지...
    요즘은 별사탕님이 제말 대신해 주시는것 같아 속이 다후련합니다.ㅋㅋㅋ
    특히 마지막 문구
    전 개인적으로 82가 맞아서.. 남편의 구박에도 82에 상주해요.ㅎㅎ
    격하게 공감하면서...^^

  • 6. 그런 사람말고 그저
    '11.10.19 9:17 AM (115.178.xxx.253)

    골프라는 운동이 좋고, 맘맞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과 다녀야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멀리하시고 찾아보시면 알뜰하게 치려고 그린피 할인 되는 방법도 찾고
    옷도 지나치지 않은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 7. 뭘 또
    '11.10.19 9:19 AM (125.177.xxx.23)

    싸잡아서 된장녀 취급하고 그래요?
    골프가 뭐 나이드신 분들이나 사업하는 사람들만 치라는 법 있어요?
    막말로 원글님이 그 아짐들한테 골프공 하나라도 보태준 것도 아니면서 왜 열폭하고 그래요?
    그렇게 골프 친답시고 몰려다니는 아줌마들 보기 한심한건 알지만 그 아줌마들이 뭐 죄다 골프 치러 다녀서 한심해진건
    아닐텐데요?
    그런 아짐들은 뭘 해도 그렇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그럴텐데.....

  • 8. 그럴 수 밖에요
    '11.10.19 9:19 AM (117.55.xxx.89)

    무리로 지어 다니면
    없던 힘도 생기잖아요
    안 볼 꼴도 보게 되죠 ,,,,,,,,,,,
    토닥토닥

  • 9. 신경
    '11.10.19 9:24 AM (115.41.xxx.10)

    신경 안 쓰면 그만인 것을 뭘 그리 분노까지 해 가며 신경 쓰나요.
    상대 안 하면 그만이에요.

  • 10. 솔직히
    '11.10.19 9:26 AM (218.152.xxx.163)

    열폭같아요 ;;

  • ㅎㅎㅎ
    '11.10.19 10:51 AM (121.134.xxx.52)

    동감..

  • 저도
    '11.10.19 11:21 AM (119.67.xxx.4)

    동감...ㅋㅋ

  • 11. ..
    '11.10.19 9:29 AM (211.253.xxx.49)

    골프안치는 사람인데요
    이건 정말 님이 너무하신거 같아요
    그들을 싫어하시는 근거가 그저 잘나서 이유없이 싫어하는 거로밖에는 안보여요
    남이 나와 다르다고 싫어하는건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보세요
    당신이 그렇게 질투한다고 그 사람들이 골프를 치지말아야되나요?
    당신이 그렇게 화를 내면 그 사람들이 당신한테 뭔가를 주어야하나요?
    인격이 제대로된 사람들은 부러움을 느껴도
    그 감정을 느끼거나 드러날까봐 굉장한 수치감을 느끼는데
    의외의 많은 사람들이 질투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그 사람은 굉장히 폭력적인 사람이예요

  • 12. 골프 안침.
    '11.10.19 9:29 AM (218.234.xxx.2)

    골프 치는 아줌마들 중에 그런 분도 계시겠지요.
    그렇다고 골퍼들을 죄다 비난하심 동조받을 글도 욕먹습니다.

  • 13. ..
    '11.10.19 9:30 AM (211.253.xxx.49)

    저는 골프도 안치고 잘나지도않고 행복하지도않은 사람이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볼때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고요
    님같이 질투하는 사람을 볼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런 사람들은 여러모로 다른 사람들한테 잔인한 면도 갖추고 있더라고요

  • ^^
    '11.10.19 12:20 PM (220.86.xxx.16)

    님, 빙고~!

  • 14. //
    '11.10.19 9:41 AM (124.52.xxx.147)

    울 아파트에도 된장고 살고 있음. 젊은 나이에 명품가방 메고 학교오고 골프치러 다닌다고 함. 그거야 개취라고 하지만 사람 쳐다보는 눈꼬라지가 매우 기분 나쁨. 표정이 거만하고 자기 아래로 보는 눈길.

  • 15.
    '11.10.19 9:42 AM (164.124.xxx.136)

    질투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군요
    골프치는 소문몰고 다니는 소란스러운 된장녀들도 일부 있겟지만
    골프안치고 소문몰고 다니며 시끄러운 된장녀도 있구요
    질투에 눈멀어 작은 사건을 일반화하는 오류를범하는 부류도 있구요

    그냥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그러면서
    나는 이쁘게 행복하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자 그럼됩니다

  • 16. yy
    '11.10.19 9:47 AM (61.81.xxx.82)

    골프 칩니다.
    명품 가방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직업이다보니
    짬짬이 연습장 다니고
    주말에 남편이랑 가까운 퍼블릭 주로 다닙니다.
    2인 플레이 가능한 곳이요.
    제가 좀 약한 편인데 연습장 다니면서 잔근육도 다지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면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공 치고 둘이서 내기도 하고 참 재미 있어요.
    꼭 여럿이 몰려다니며 공 쳐야 하나요?
    내가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극히 일부분일 수 있는 일을 일반화 하지 마시길..

  • 17. 객관적인 시선
    '11.10.19 9:48 AM (175.193.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생각 들게하는 사람 정말 있어요.
    저도 겪어 봤구요. 더러워서 피한다.. 는 마음으로 같이 안놀았어요. ^^
    나는 니들이랑 격이 달라.. 그런 분위기 마구 풍기면서, 니들도 좀 하지 그러니?? 얼마나 재밌는데...
    그런 부류 실제로 있어요.
    원글님 쓰신 것과 정말 똑같은 감정 들게 하죠.
    그렇다고 골프를 된장질로 매도하지는 마세요.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골프를 치면서도, 연습장에서도 연습만 하고, 라운딩은 남편하고만 나가는 그런 조용한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골프 굉장히 좋아하고, 경기 보는거 즐겨요. 갤러리로 따라 댕기는것도 좋아하고..
    근데 직접 치지는 않아요. 무지 싫어요.
    원글님도 골프에 대해서 안좋게만 보지 마시고, 골프란 스포츠를 다른 방법으로 즐겨 보세요.
    그렇게 몰려 다니고 된장질 하지 않아도,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을 수 있어요.
    야구니, 축구니.. 남들 뛰는 거 왜 보겠어요.

  • 네..저예요
    '11.10.19 9:54 AM (61.81.xxx.82)

    연습장에서 연습만 하고
    라운딩은 남편하고 주로 나가고 조용한 엄마입니다.
    연습장 다니다 보면 같이 나가자 종용하는 분위기지만
    자기 스타일대로 운동하면 돼요.

  • 18. 원글님 글 읽다가 떠오르는
    '11.10.19 9:54 AM (112.148.xxx.135)

    딱 제 여동생--
    작년부터 회사 언니들하고 골프 치러 다닌다고 하더니, 하는 행동이 딱 원글님 쓰신 그대로 합니다.
    명품 카피한 가방, 지갑 떠다 안기고, 골프 치는 언니들처럼 입고 다니지 않는다고 제 얼굴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골프 안치는 저를 한심하다는 듯 평하고..
    지난번엔 너무 화나서 다신 보지 말고 살자 하고 나왔더니, 일주일 쯤 뒤에 조카 시켜서 전화 오대요. 이모 보고 싶어요. 엄마가 잘못했대요..

    열폭이 아니라,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죠.

  • 19. 어디나, 남녀노소
    '11.10.19 9:58 AM (125.186.xxx.77)

    어디나 어디에서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수영장에도 에어로빅장에서도요,
    에어로빅장에서 매일 운동복패션쇼도 있고요, 거울앞자리때문에 신경전이 아니라 큰소리싸움도 있고요,
    그들만의 리그는 어디서든 있어요.
    하자고 하면 골프가 단위가 크긴 하지요.
    하지만, 아시죠? 다수의 조용한사람보다 눈에 띄는 소수가 대표는 아닌것을. ^^

  • 에어로빅
    '11.10.20 1:37 AM (112.168.xxx.132)

    잘못해서 맨뒤에서서 그냥 대충입고 추다가 에어로빅옷사서 입었더니 뒷줄엄마들 옷좀사입어라고 앞거울보고있어면 짜증난다하네요.뭔옷을 그리도 사입는지..평소복입고 밖에서보니 너무 초라해서 못알아봤어요.에어로빅옷은 그렇게 사입는데 목숨거는게 이상한데 기분이 업된다네요.어딜가나 건전하게 노는건 좋은데 꼭 남자들하고 부킹하고 다니는 엄마들도 있어요.형편이 안되면 치지를말지 본인이 먼저 알아보고 놀라 숨더라고요.떳떳하게 치던지 요즘 한심한 엄마들도 있더라고요.신랑들은 모르나봐요.그여건에 필드가고 화장 떡칠하고 다니는걸요

  • 20. 골프 즐기는
    '11.10.19 11:15 AM (203.232.xxx.3)

    아빠들은 곱게 보고 계시는지요?

  • 21. 맞아맞아
    '11.10.19 11:16 AM (61.43.xxx.25)

    문제는 안 보면 좋데 안 볼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지요 골프를 매도하는 글이 아니쟎아요
    이상한 엄마들의 행동을 지적하는 거죠
    백번 공감해요 혹시 아이와 연관되어 맘대로 안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빨리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좋을듯해요

  • 22. 나도 열폭?
    '11.10.19 11:36 AM (119.64.xxx.187)

    전 원글님 이해가 되네요.
    그런 아줌마들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은근히 '우린 니네와 달라' 하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주변 사람 우습게 만드는 경향이 있죠.
    예전에 패키지 여행갔다가 동창들끼리 여행온 일행을 봤는데
    그중 잘 차려입은 여자 둘이 버스에서 다른 동창들하고 멀리 떨어져 붙어앉아서 계속
    골프가 어떠니 명품이 어떠니 떠들어대는데 정말 역겹더군요.

  • 23. 솔직히
    '11.10.19 12:07 PM (211.213.xxx.102)

    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꼭 골프가 아니더라도 저런 부류 있어요. 열폭이라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저도 저런 아줌마들 어이없어요. 근데요, 저런 아줌마들 보고 이상하다고 뭐라 하는 진짜 부잣집 아줌마도 열폭인가요? 뭐라 하면 질투한다고 열폭한다고 매도하지 마시길. 조용하고 무던한 골퍼들이 더 많은거 압니다. 저러는 사람들이 싫단 거지요.

  • 한마디로
    '11.10.20 1:43 AM (112.168.xxx.132)

    끓지도 않고 넘은거죠.여유있는 사람들은 졸부아니면 그렇게 티내고 다니지 않아요.부킹하고 끼리끼리 다닙니다.그런남자들과 공짜로 공치고,밥,얻어먹고,만나고요.젊었을때 경제적으로 여유없이 살다가 세상에 눈뜬 경우아닐까요?

  • 24. ...
    '11.10.19 12:20 PM (220.86.xxx.16)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죠.222
    원글님 글 표현은 조금 공감받기 힘들게 쓰셨지만
    무얼 말하고자 하시는지는 조그 ㅁ알것 같다는...

  • 25. 그놈(녀ㄴ)의 골ㅍ
    '11.10.20 2:09 AM (211.110.xxx.41)

    아직도 돈 많이 들어가는 운동 취미라 할 수 있겠죠.
    전 골프 못하지만 그런걸로 좀 잘난척하려는 사람들 있어요.
    찌질해 보이지만

  • 26. 열폭이란
    '11.10.20 4:42 AM (121.223.xxx.212)

    열등감 폭발 인가요?
    그렇다면 원글님에게 '열폭'이라 하면 안되지요.
    그렇게 사람 아래로 보고 몰려 다니는 아줌마들이 싫다고 하시는 원글님에게
    성향이 그런 사람들하곤 어울릴 필요 없다고 좋게 애기해주시지
    열등감 폭발이라는 말들을 쓰는
    분들이 더 이상함.

    얼마나 답답하면 여기에다 풀려고 하겠어요?

  • 27. 제가 사는 동네도
    '11.10.20 6:46 AM (119.203.xxx.179)

    올해 골프 바람이 불어
    원글님이 적으신 내용 어떤 건지 알아요.
    다를 원글님 열폭이라 하지만 아마도 눈 앞에 벌어지는 풍경 3개월 이상
    보게 된다면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들더군요.
    물론 그들은 골프 안쳐도 평상시 그러고 사는 님들이
    골프를 매개로 더한다는것 뿐이죠.
    우리나에서 아줌마들에겐 참으로 골프가 더티한 스포츠로구나 싶더군요.
    댓글에 적혔든 안그러신분들도 있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4명씩 팀짜서 나가야 하고
    N분의 1로 고비용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뒷말이 더 많은 운동인가 싶더군요.
    팀짜는 물밑 작업,
    그걸로 서로 얼마나 신경전이고 뒷말인지
    내성격엔 절대 골프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심플하게 골프치려면 남편 동반한 다른 한 쌍과 라운딩 하는게 갑이더라구요.^^
    원글님 저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공의 힘을 기르시면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입니다.

  • 28. 그러게요
    '11.10.20 8:41 AM (121.133.xxx.165)

    원글님 글이 열폭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공감 갑니다
    이젠 제 주위에 그런 사람 별로 없기도 하지만....수많은 종류의 된장들을 보면 참...무식하단 생각이 듭니다
    질투니 어쩌니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진심으로 부럽지 않습니다.순수하게 골프란 운동은 재미있지만 .... 만약 골프가 싸고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운동이면 그리들 안하겠지요....

    어느분이 mb욕하지 마라 너희 안에 mb있다 그러던데요... 이 모든 현상들이(명품이며,사람 등급매기기...) 참 속없게 느껴집니다.

  • 29. 워워..
    '11.10.20 10:45 PM (122.176.xxx.227)

    님 열폭아니십니다.

    이상하게 골프치면서 여러가지 사건사고도 많고..
    말들도 심하게 떠다닙니다.

    그네들이 하는 지금 그 말들 그 심하게 재섭는 눈빛들 모두 그네덜 자식들이 고스란히 받을거라고 생각하십시요.
    지금 니가 나한테 그랬지? 너 자식은 더 심하게 받을거다..라고.

    쿨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하다못해 강아지라도 쳐다보고 욕하세요.
    ㅋㅋ
    외국생활 몇년만에 한국욕이 엄청 늘은 아줌입니다.

    골프공크기만한 지방덩어리들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제가 겪어본 상류층이라서 골프친다는 아줌마들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79 오늘의 저의 할일 2 착한시민 2011/10/24 910
27278 빨간펜 교사 어떤가요 4 사과나무 2011/10/24 3,192
27277 나 억녀 찍는니 놀러가세요. 4 차라리.. 2011/10/24 985
27276 휴우.............층간소음 때문에 힘드네요 1 곰푸우 2011/10/24 1,223
27275 이거 보다가 눈물났어요..ㅠㅠ 아 그리운 대통령님... 9 그대가그대를.. 2011/10/24 2,128
27274 월세 2년 계약했는데 1년만에 주인이 집을 비워 달라고 하면.... 4 어쩌나 2011/10/24 1,706
27273 아 ㅋㅋ님들아쫌!! ㅋㅋ 밑에 자유글 댓글..웃으면 안되는데.... 8 오직 2011/10/24 1,594
27272 나경원후보는 선거가 ... 25 한걸 2011/10/24 2,510
27271 ↓↓ 조금 밑에(자유- 박원순 이정희..)핑크글. 댓글 자제 부.. 2 맨홀 주의 2011/10/24 867
27270 다세대 주택의 공동 수도료가 무엇인가요 .. 2011/10/24 1,017
27269 [나경원 의혹과 비리] 한 페이지 총정리 3 사탕기자 2011/10/24 1,071
27268 제주도 날씨 좀 얄려주세요. 2 ^^ 2011/10/24 869
27267 아주 싱싱하니 살아뛰는 나경원 막장질의 증거자료 4 쯧쯧 2011/10/24 1,406
27266 레이저토닝 하고 왔어요 너무 챙피해요 12 엉엉 2011/10/24 7,797
27265 박원순이정희 4호선에서 개망신 78 자유 2011/10/24 6,912
27264 튀니지 첫 민주선거 실시, 투표율 90% 넘어 세우실 2011/10/24 812
27263 정봉주, 한날당은 전문용어로 왕따다!.mp3 ㅋㅋㅋㅋㅋㅋㅋㅋ 3 참맛 2011/10/24 1,571
27262 센텀시티는 왜 센텀시티라고 이름붙여졌나요? 3 그런데 2011/10/24 2,076
27261 에버랜드? 100만년 2011/10/24 804
27260 나경원 1억원 클리닉...어느 엄마의 글 3 ㅠㅠ 2011/10/24 2,809
27259 요즘 서울날씨 어떤가요? 4 난나나 2011/10/24 878
27258 2년 지난 치약 3 화난당~ 2011/10/24 1,301
27257 나꼼수 듣고 "정치 우울증"에서 탈출!! 1 희망을 원합.. 2011/10/24 1,035
27256 이쯤해서 하나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 7 。。 2011/10/24 1,198
27255 김밥집 힘들까요? 10 50아줌마 2011/10/24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