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남쌈 만들고나서요..

놀부며느리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1-10-18 23:50:52

요번 주 울 딸아이가 소풍을 갑니다..

애가 반장이라 선생님 도시락을 싸야해서 월남쌈을 넣을까하는데요..

월남쌈을 다 싸서 넣으면 혹시나 점심때 드실때는 월남쌈이 마르거나 서로 붙지 않을까요?

그리고 추천해주실 속재료랑 월남쌈페이퍼 좀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10.19 12:17 AM (118.32.xxx.118)

    마르는건 그릇에 담아가면 빠짝 마르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그냥 보통 싸시던데로 해서 싸면 들러붙어요... 먹을때 좀 찢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미나리 데친거로 십자 모양으로 묶었어요
    묶으면 다닥 다닥 붙어 잇지 않고 미나리때문에 떨어지는 부분이 생겨서 안붙구요.
    미나리 행도 전 좋아해서 그렇게 싸니까 밖에서 먹을땐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속은 팽이 버섯이예요. 살짝 데쳐서 넣으면 씹히는 질감도 좋구요.
    메인 메뉵 해산물이던 고기던 다 잘어울리더라구요.. 팽이버섯 추천,,,,

  • 2. 정신차려라
    '11.10.19 12:22 AM (203.130.xxx.73)

    월남쌈을 깻잎으로 싸서 넣으면 안붙어요.

  • 3. ddd
    '11.10.19 1:00 AM (121.130.xxx.78)

    어머
    내일 아이 도시락에 월남쌈 싸서 넣으려고 했는데
    원글님도 댓글님도 다들 감사드려요.
    그냥 넣었으면 먹기 불편했겠네요.
    지금 미나리도 없고 깻잎도 없는데...
    페이퍼호일을 작게 잘라 사이사이 끼우든지 해야겠네요.
    근데 소스는 쌈안에 넣어서 싸도 되겠죠?

  • 4. 놀부며느리
    '11.10.19 8:49 PM (1.251.xxx.46)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69 [나경원 의혹과 비리] 한 페이지 총정리 3 사탕기자 2011/10/24 1,071
27268 제주도 날씨 좀 얄려주세요. 2 ^^ 2011/10/24 869
27267 아주 싱싱하니 살아뛰는 나경원 막장질의 증거자료 4 쯧쯧 2011/10/24 1,406
27266 레이저토닝 하고 왔어요 너무 챙피해요 12 엉엉 2011/10/24 7,797
27265 박원순이정희 4호선에서 개망신 78 자유 2011/10/24 6,912
27264 튀니지 첫 민주선거 실시, 투표율 90% 넘어 세우실 2011/10/24 812
27263 정봉주, 한날당은 전문용어로 왕따다!.mp3 ㅋㅋㅋㅋㅋㅋㅋㅋ 3 참맛 2011/10/24 1,571
27262 센텀시티는 왜 센텀시티라고 이름붙여졌나요? 3 그런데 2011/10/24 2,076
27261 에버랜드? 100만년 2011/10/24 804
27260 나경원 1억원 클리닉...어느 엄마의 글 3 ㅠㅠ 2011/10/24 2,809
27259 요즘 서울날씨 어떤가요? 4 난나나 2011/10/24 878
27258 2년 지난 치약 3 화난당~ 2011/10/24 1,301
27257 나꼼수 듣고 "정치 우울증"에서 탈출!! 1 희망을 원합.. 2011/10/24 1,035
27256 이쯤해서 하나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 7 。。 2011/10/24 1,198
27255 김밥집 힘들까요? 10 50아줌마 2011/10/24 3,144
27254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중 - 오제의 죽음 1 바람처럼 2011/10/24 2,704
27253 체내에 나트륨 칼륨이 너무 적어도 안되는건가요? 4 살빼자^^ 2011/10/24 1,813
27252 주진우기자가 바라본 박정희 대통령.wmv 9 참맛 2011/10/24 2,003
27251 지금 이 시간에 게시판 깨끗하네요~오우 9 오직 2011/10/24 1,102
27250 간송미술관 다녀왔어요. 7 아침형 2011/10/24 1,997
27249 풉..댓글에 댓글 다시는 82님들께 11 오하나야상 2011/10/24 1,255
27248 변희재가 명품수다 를 한다네요 ㅎㅎㅎ 13 마니또 2011/10/24 2,060
27247 눈팅기자들아, 60,70대한테 나경원 1억 피부과 어떻게 보였게.. 6 소스 2011/10/24 2,494
27246 전세가 잘 안빠질경우 주인이 전세금을 낮춰주기도 하나요? 3 세입자 2011/10/24 1,548
27245 기가 막힙니다. "트위터나 날리는 천치대학생" 이라니 8 광팔아 2011/10/2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