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불굴의며느리 보니....김보연 쫓겨났네요.

[챌린저]

뭐 이런......쫓아내기 까지 하나???

강부자도.......남자친구를 맹글어 드려야겠네요.^^;;;;;;

[ㅋㅋㅋㅋ]

님 너무 재밌으셔요~!

[....]

진짜 원글님 빵 터졌어요...
남자친구 하나 만들어 드려야 겠어요..하하하..

[헉]

그 사람 '김보연'이었나요? '송옥숙'인줄 알았어요. 둘이 넘 닮았어요.

[뭰 말씀인쥐??]

김보연님 송옥숙님이 들으면 화네요~~ㅋㅋㅋㅋ

[음]

사람이 두 마음 가지고 살면 안 되죠
종부잖아요
왕할머니 입장에서는 서운함 배신감 느낄 만 한거고
며느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잖아요
가슴을 택하자니
의무가 발목을 잡고

오우 이래 저래 미망인의 삶이란 ,..........
고독하도다

[오영심]

거기서 이혼했는데요 ,,,,,,,,,,,,,

그리고 김보연도 마찬가지였어요
처음부터 두 며느리의 재가에 찬성한 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제가 말한 건 정조가 아닌데요
보통 시집이 아니잖아요

[이혼이나 사별..]

남편과 이혼이나 사별하면 남자 집안과도 관계가 없죠.
그냥 관례상 시부모인 거지... 법적으로는 시부모=며느리(남편 없는 상태에선)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