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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짓는데 경호처 당초 100억원 요구했다

세우실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1-10-18 14:03:22

 

 

 

 

 
[중앙]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짓는데 경호처 당초 100억원 요구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0462

[중앙] ‘MB식 공정’ 추락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0064

 

 

 

추락이요? -_-a 애초부터 바닥에서 태어나 바닥에서 살아왔던 것이 추락할 수 있나요?

그리고 까짓거 뭐 원하시는 대로 살게해드립시다.

대신에 통유리나 철창 같은 거 둘러놓고 "사기꾼 서식지" 이래가지고 티켓 팔아서 국부에 도움이라도 주는 조건으로.

 


 

 

네이트 베플입니다.


임준식 10.18 01:55 추천 326 반대 17

수십명의 전문 경호원들이 가카의 신변을 보호해줍니다.
안락하고 쾌적한 나만의 공간을 지켜줍니다.
전문 영양사들이 가카의 식단을 책임집니다.
수많은 가카와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항상 가카의 곁을 함께 합니다.
다양한 취미 생활 레저 공간 교육 등으로 가카의 고품격 은퇴 생활을 만들어갑니다.
가카만의 가카만을 위한 가카에게 딱 어울리는 그곳!!
교! 도 ! 소! 

 


이소연 10.18 01:59 추천 278 반대 12

명박산성에 이은 명박랜드~
일명 뒤쥐니랜드~
,
,
,
조기 매진이 예상되니 빨리 예매를 서두르세요~
참 바로 옆 공원은 무료입장이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임성현 10.18 01:52 추천 243 반대 15

개나라당 진짜 GG
기가차서 이제 뭐 니들이 옳은일해도 다 부정적으로 받아질듯...
국민 개무시하고 국가자금으로 국가사업이 아닌 개인이익에 몰두하는 너희들 진짜 대단하다
국민들의 의식이 100% 옳다 말할수는 없지만 그 부족한 의식을 100%로 맞추려 노력하는게 아니고
아주 바닥까지 끓어내리려 작정한 인간들.. 

 


이재호 10.18 02:01 추천 424 반대 26

노무현이 단순히 서민적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워할까.
때가 묻은 사람들이 아무리 그를 두고 손가락질 하고 욕해도
존경하는 대통령 순위 안에 항상 든다. 그의 옆에는 죽어서도 그의 신념을
이어받은 멋있는 분들이 계시고, 또 그를 물고 뜯어댔던 승냥이들은 이미
세상에 없는 그를 아직도 두려워한다. 단지 노무현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가졌던 신념과 개혁의지와 방향, 그리고 진정성을.
MB는 공정을 외쳤지만, 노는 공정을 조용히 실현 중이었다. 그의 정부는
로비하기가 가장 어려운 행정부였고, 그의 정부는 가장 청렴했다.
아직도 그의 말을 두고 사람들은 조롱한다.
"제가 언제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말 안했지. 그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절대 말하지 않았다.
그런 그는 임기 내 평균 4%이상의 준수한 경제성장률을 보였고,
대규모 재정지출도 없이 건실하게 운용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단 한 사람의 의지에 의해 경제가 좋아진다는 얼토당토 않는 미신을 그는
절대 믿지 않았다. 정치가 잘 기능하고, 공정한 사회가 이뤄지면 자연히 경제도
잘 돌아갈 거라 생각했다. MB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747이 이뤄질 거라 했지만,
그건 조금이라도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누구나 잘 알겠지.
Roh는 그보다 더 고차원적인 가치를 추구했고, 그게 민주주의다.
늙은 여우떼들이 말하는 그 빨갱이가 아닌, 진정 민주주의자요 민족주의자요 국가주의자였다.
그런 그가 난 너무 그립다 

 

송미란 10.18 02:04 추천 320 반대 9

경호실이 과잉 충성으로
1. 대통령 아들 명의로 땅을 사는데 대통령 모르게 지분을 그러코롬 요상하게 쪼개서 국가는 비싸게 사구 아들놈은 싸게 샀구나.
2. 경호실이 대통령 모르게 3500만원짜리 땅산다고 40억 받아서 평당 200만~2000만원짜리로 과다하게 많은 땅을 샀구나
3. 경호실이 대통령 모르게 지목변경을 해서 200만원짜리를 2000만원짜리 땅으로 만들었구나. 그래서 대통령은 자신이 시세차익을 보게 된것도 몰랐겠구나.
4. 경호실이 대통령 모르게 아들놈에게 특혜대출을 알선했구나
그렇지 각하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지.
과잉 충성한 경호실 나빴어.
찌라시도 드럽다. 

 

오진호 10.18 02:00 추천 288 반대 22

국민이 무능하니, 국가의 대표도 무능해진 것이다. 국민이 무지하니 국가의 대표도 무지한 것이다. 국민이 올바른 소리에 대해 박수칠 줄 알고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되고 참신했다면 우리의 대표 또 한 세련되고 참신한 인물이였을 것이다. 굳이 비방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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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8 2:05 PM (125.252.xxx.7)

    첫 베플이 마음에 드네요.

  • 2. ^^
    '11.10.18 2:06 PM (211.184.xxx.94)

    교! 도 ! 소!
    언제나 명박이 기사의 댓글에 감탄하게됩니다~

  • 3. 천재댓글....
    '11.10.18 4:36 PM (58.232.xxx.193)

    그분글에는 언제나 창조적이고 환상적인 댓글들이 ....
    국민 평균지능을 깍아 먹는 그분은 절대 그러실분이 아니십니다.
    몸에 맞는 옷처럼 딱맞는 그곳에서 부디 오래오래 장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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