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의 예언자 수준예요. ^^
나꼼수.노회찬.심상정 관련 문재인씨 관련.
암튼.. 그 혜안에 놀라워하며 한권 뚝딱 읽었네요.
많은 분들 보시면 좋겠어요
지난번 꼼수에서 알라딘1위라고 자랑하던데
교보.영풍에서는 어떤가요.
대한민국 국민 필독서가 되기를^^
뭐 거의 예언자 수준예요. ^^
나꼼수.노회찬.심상정 관련 문재인씨 관련.
암튼.. 그 혜안에 놀라워하며 한권 뚝딱 읽었네요.
많은 분들 보시면 좋겠어요
지난번 꼼수에서 알라딘1위라고 자랑하던데
교보.영풍에서는 어떤가요.
대한민국 국민 필독서가 되기를^^
나도 사서 읽고 있는 중인데 그의 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의 현실과 미래에 아주 잘 대처할 수 있는 내용도 보입니다.
수구세력들은 자신들의 동물적 공포 즉 자기 것을 나눠주기를 거부하거나 뺏기지 않으려고 환장한다는 의미를 읽을 때는 심각한 우리 사회의 현실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꼼수다가 광고 없는데, 김어준씨 책 사 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빌려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한권씩 구입합시다!^^
굉장히 직관이 발달한 사람이더라구요.
참 놀랍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전 약간 오글거리는 면이 느껴졌었는데 (그래도 당근 팬이지만)
말씀하시는것 보면 확실히 보통 사람 아닌듯! 정말 똑똑한 분입니다.
응원하고 싶어요!
그러나 여전히 표지는 오글거려서 띠지를 맨 위로 올려놓는 꼼수를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대 텔레비젼에도 나와서 대담을 이끌어가더군요.
제윤경 씨랑 함께 대담하는 걸 보면서 공감합니다.
나꼼수 들을땐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내는 통찰력을 겸비한 비평독설가 정도로 생각하고 지지했는데
책읽고 나니.......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한 통찰력과 혜안과 균형감각입니다. 정말 대단한 인물이에요. 새삼 고마워요
천재이자 영웅이죠.
이글읽고 바로 주문했네요..기대돼요~
불온서적 "닥치고 정치"를 출간되는 족족 나비부인처럼 몽땅 사들입시다!!
나비부인처럼 ㅋㅋ..
어제 시작해서 오늘 아침 다 읽었어요..
우선 재밌고 그 혜안에 좀 놀라며 읽다가 노무현대통령 서거한 부분 읽다가 울었네요.
별루 감정적으로 쓴 부분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왠지 위로 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그일 이후 제 안에 있던 무엇인가가 죽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게 된것 같고 또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물론 주 내용은 훨신 광범위해요.
뒷 부분에 영결식 때 소방차 뒤에서 울면서 결심했다고 한 내용 , 검은 넥타이만 착용한다는 내용,
그리고 그 시간 뒤로 이렇게 철저하게 자신의 맹세를 현실에서 구체화 해 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 모습에 전 위로 받아요.
저도 그 때 결심했었는데 사실 평범한 주부여서 내생활 속에서 실천, 주변인들 바꿔가기, 그 정도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남자다운 남자를 비겁한 넘이 보냈다는 그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아요.
여러사건들을 연계해서 보고 미래를 추측하는 대단한 능력을 가졌더라구요.
심상정대표, 안철수교수, 홍준표대표 다 맞춘거보고 진짜 허걱!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451 | 우리가 죽고 없어도 동료들이 끝까지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도.. 2 | 참맛 | 2011/10/27 | 2,301 |
32450 | 전세끼고 아파트 매매 조언부탁드려요..꼭이요.. 5 | 아자아자 | 2011/10/27 | 3,087 |
32449 | 이토 히로부미에 조화보낸 홍준표 3 | 두분이 그리.. | 2011/10/27 | 2,517 |
32448 | 캐시미어 옷에서 구린내가 날때가 있어요.. 9 | 다의니 | 2011/10/27 | 3,612 |
32447 | 멋진 박시장님 뽑아놓고 자축하는 회사들 많네요... 1 | ^^별 | 2011/10/27 | 1,994 |
32446 | 세무조사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는 일화 4 | 냐옹 | 2011/10/27 | 2,364 |
32445 | 이런 글 쓰기를 하는 사람의 29 | 심리상태ㅣ | 2011/10/27 | 3,737 |
32444 | 나를 못믿는 사장님.. 2 | 국화 | 2011/10/27 | 1,972 |
32443 |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 쬬꼬렛뜨 | 2011/10/27 | 2,213 |
32442 |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 엄마라는게 .. | 2011/10/27 | 2,436 |
32441 | 촛불집회.... 5 | FTA 반대.. | 2011/10/27 | 2,424 |
32440 |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 추억 | 2011/10/27 | 1,823 |
32439 |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 치료 | 2011/10/27 | 2,423 |
32438 | ♥ 김어준 사랑해 ♥ 32 | 닥치고행복 | 2011/10/27 | 4,066 |
32437 |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 부산 | 2011/10/27 | 2,805 |
32436 |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 긍정적으로!.. | 2011/10/27 | 2,323 |
32435 |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 과외 | 2011/10/27 | 3,183 |
32434 |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 | 2011/10/27 | 1,973 |
32433 |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 으히힛 | 2011/10/27 | 2,966 |
32432 | 전여옥이 어제 선거보고 뭐라한 줄 아셔요...? 18 | 오직 | 2011/10/27 | 4,360 |
32431 | 한나라당이 산산이 공중분해되는 그 날까지... 2 | 쫄지않아믿지.. | 2011/10/27 | 1,947 |
32430 | 나경원 참패…'네거티브 선거'의 한계 2 | 세우실 | 2011/10/27 | 2,524 |
32429 | 서울시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1 | 축하합니다... | 2011/10/27 | 1,878 |
32428 | 양방언의 楽光, 아침에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밝은.... 3 | 좋은 음악 | 2011/10/27 | 1,942 |
32427 | 어제 울딸이 울먹인 이유.... | ,. | 2011/10/27 | 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