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백 안에 넣고 왔어요.
롯데마트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락스 사고
다른것도 몇가지 사고..
다른건 다 장바구니에 담고
다이소에서 산 락스만 가방에 넣었거든요.
근데..
락스가 샜어요.
새서 가방안에 천이 얼룩이 졌어요.
50만원 정도되는 가방인데
속상해요.
제가 궁금한건
락스 구입후 가방에 넣어 이동한 제 불찰인가요..
아님..뚜껑이 열려서는 안되는 락스가 샌게 불량인가요..
*락스 구입후 뚜껑을 열어보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평소와 같이 카트에 담고 장봤거든요.
눕히지도 않았구요.
아까워라.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물어보심이 어떤가요?
락스 뚜껑이 불량일 수도 있잖아요.
화장실 바닥에 눕혀 놓아 보시고 전, 후 사진을 찍어두세요.
눕혀 놓고 락스가 새면 불량이고 안새면 원글님 부주의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홈피가셔서 글 남기시면 연락 올거예요.
허걱
그래도 가방안에 넣으신건..........
속상하네요 ㅜㅠ
근데요 그게 무슨 완벽 밀봉용기도 아니고 절대 안샘이라고 공지해놓은 락앤락도 아니고...
천원짜리 락스면 그 용기는 정말 몇십원짜린데.. 취급시 당연히 주의했어야 해요...
하필이면 그 비싼 가방에...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그걸로 이의 제기해봤자... 별로 ...배상 받을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님..어떻게 락스를 명품 가방에 넣었습니까?
속상하시겠지만..정말 그렇네요.
문의 하셔서 선처 받아야 겠네요.
아휴 어쩌나요...
비닐봉지에 싸서 넣으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아끼는 옷에 락스가 묻어서 허옇게 탈색이 됐어요.
마개가 덜 닫혔는지 락스가 새서 그랬더라구요. 몇천원짜리 락스 사오다
몇십만원짜리 아끼던 옷을 못쓰게 만들고나니 어찌나 허망하던지..
다들 락스 사올때 조심들 하셔요..
원글님 부주의 같은데요. 락스나 김치국물이나 비닐에라도 한번 싸셔야지요.
게다가 비싼 가방에... 설혹 녛더라도 마개 확인도 안하셨는지...
가방 흔들려서 살짝 열렸나요? 조심성이 없으셨군요.